"베트남전" 검색 결과

개봉버전보다 훨씬 좋다고 소문난 '감독판', 어떻게 다를까

개봉버전보다 훨씬 좋다고 소문난 '감독판', 어떻게 다를까

​ 올해 여름 개봉해 소수의 관객에게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낸 공포영화 의 감독판이 개봉됐다. 일반판보다 23분이 늘어난 버전은 영화 속 악명높은 고어신들이 대거 늘었고, 인물의 관계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장면들이 추가됐다. 처럼 후에 공개된 감독판이 개봉판보다 더 좋은 인상을 남겼던 사례들을 정리했다. 미드소마 감독 아리 에스터 출연 윌 폴터, 플로렌스 퓨, 윌리엄 잭슨 하퍼, 잭 레이너 개봉 2019. 07. 11. / 2019. 10. 03.
포스트 서부극? 네오 웨스턴은 무엇인가

포스트 서부극? 네오 웨스턴은 무엇인가

“서부극 안의 서부극” , “서부극 감성을 내포한 현대 탐정 누아르” . 9월 19일 개봉한 가 받은 외신 리뷰 중 일부다. 영화를 본 관객이라면 공감할 수도, 반대로 ‘웬 서부극’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영화사에서, 그리고 할리우드에서 서부극은 가장 끈질기게 살아남은 장르 중 하나다. 를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서부극 은 무엇이며, 현재의 서부극은 어떤 형식을 빌리는지 간단하게 정리해본다. 웨스턴은 이름 처럼 미국이 서부 지역을 개척해나가는 ‘서부개척시대’ 시절을 그린 작품을 뜻한다.
30년 지나도 유효한 <왓치맨>의 질문, 누가 감시자들을 감시하는가

30년 지나도 유효한 <왓치맨>의 질문, 누가 감시자들을 감시하는가

※ 도서와 영화의 구분을 위해 도서는 작은따옴표(‘ ’), 영화는 부등호()로 표기한다. 1986년부터 약 1년간 연재되었던 그래픽노블인 ‘왓치맨’은 동 장르 중에서 유일하게 타임지가 선정한 ‘1923년 이후 최고의 영문 소설 100선’에 들어가기도 했던 작품이다. ‘브이 포 벤데타’의 작가로도 유명한 앨런 무어가 스토리를 쓴 ‘왓치맨’은 현대사회를 바라보는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현재까지도 회자되는 명작 중 하나.
‘라디오는 OO을 싣고~’ 테마별로 뽑아본 라디오 소재 영화들

‘라디오는 OO을 싣고~’ 테마별로 뽑아본 라디오 소재 영화들

레트로 열풍 속에서 라디오 프로그램을 소재로 선택한 영화가 개봉했다. 김고은, 정해인 주연 은 1994년부터 2007년까지 유열이 진행한 동명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사랑을 꽃피운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다. 한때 TV의 부상으로 쇠퇴될 거라는 예측을 받았던 라디오는 지금까지 많은 이들의 친구이자 추억으로 여러 매체에 등장하고 있다. 처럼 라디오를 소재로 한 다양한 영화들을 테마별로 2편씩 정리해봤다. 유열의 음악앨범 감독 정지우 출연 김고은, 정해인 개봉 2019. 08. 28.
이걸 읽는 동안 존 윅은 몇 명이나 더 죽였을까

이걸 읽는 동안 존 윅은 몇 명이나 더 죽였을까

예전에는 한 사람이 전장을 휩쓸거나 다수의 적을 제압하면 ’람보‘라고 불렀다. 이제는 람보가 아니다. 존 윅이란 이름이 더 적합하다. 존 윅은 2014년 개봉한 에서 처음 등장한 살인청부업자로 대표적인 먼치킨 캐릭터에 등극했다. 인터넷을 하다 보면 “그런 거 할 시간에 존 윅은 n 명을 더 죽입니다”라는 드립을 쉽게 만날 수 있을 정도. 그럼 존 윅은 , , 에서 몇 명이나 손봤을까. 존 윅이 영화에서 ‘보내버린’ 인물 수를 정리해봤다. 존 윅 3: 파라벨룸 감독 채드 스타헬스키 출연 키아누 리브스 개봉 2019. 06. 26.
진짜 마지막이지? 버전이 3개 이상인 영화들

진짜 마지막이지? 버전이 3개 이상인 영화들

화장실 들어갈 때,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는 말이 있다. 사공이 많아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도 있다. 이번에 소개할 영화들은 저런 속담들에 딱 맞는 상황들 때문에 완성본이 두 개 이상인 작품들이다. 그 유명한 부터 최근 새로운 버전을 공개한 까지 정리해봤다. 블레이드 러너, 1982 사전 시사회 극장판 국제판 감독판 파이널컷 113 116 117 116 117 감독판 포스터, 파이널컷 포스터 는 사전 시사회 당시 음울한 분위기로 흥행이 어렵겠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래서 내레이션을 넣고 엔딩을 바꾼 극장판을 개봉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기록된 사실, 역사가 된 이유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기록된 사실, 역사가 된 이유

나아가기 위해 돌아가야 한다, 어디로 * 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글입니다. (이하 )은 문득, 시작한다. 바튼 의 가족이 전원의 집 주변에서 한가한 오후를 보낸다. 잠시 후 그를 제외한 나머지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이 장면의 정체는 뭔가. 이어 크레딧이 나오고 현재로 돌아오는데 전편의 엔딩에서 대충 몇주가 지난 시점이다. 그렇다면 첫 장면은 불과 몇주 전의 것이다. 관객으로 치면, (이하 )를 본 게 꼭 1년 전이니 당시의 장면으로 여길 수도 있겠다. 그렇다면 첫 장면은 플래시백인가. 정확히 말하면 ‘아니다’.
1980년대부터 2019년까지, 블랙시네마를 대표하는 영화 20편

1980년대부터 2019년까지, 블랙시네마를 대표하는 영화 20편

영화는 다르다고 말한다 시대의 변화에 맞춰 블랙시네마도 전진한다. 1980년대부터 2019년까지 블랙시네마를 대표할 만한 영화 20편을 소개한다. ‘검은 것은 아름답다’고 소리 높여 외치던 시대에서 굳이 말하지 않아도 이미 모두가 즐겨 보고 있는 시대로, 꾸준히 영역을 확장 중인 블랙시네마의 다양한 면면을 확인해보자. 컬러 퍼플 The Color Purple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우피 골드버그, 대니 글로버, 마거릿 에이버리, 아돌프 캐서, 오프라 윈프리 제작연도 1985년 ​ “1980년대까지 내 영화들은 대부분...
옥에 티가 영화를 살렸다? 영화의 완성도를 높인 10가지 실수들

옥에 티가 영화를 살렸다? 영화의 완성도를 높인 10가지 실수들

아무리 완벽한 영화라고 할지라도 오류 없이 100% 완벽한 영화를 만들기란 불가능하다. 보통 이것을 우리는 '옥에 티'라고 부른다. 그런데 종종 이런 오류들이 영화에서 강조되고, 심지어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드는 장치가 될 때도 있다. 해외 매체 에서 꼽은 '영화를 살린 10가지 이상한 실수들'을 소개한다. 는 역사적 디테일 측면 부분에서도, 영화적인 부분에서도 칭찬받았다. 그럼에도 이 영화의 몇몇 설정은 잘못되었다. 크리스토퍼 놀란과 제작진은 드라마를 고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의도적인 실수를 저질렀다.
음악만으로도 맥동하는 <프레데터> 시리즈의 작곡가들

음악만으로도 맥동하는 <프레데터> 시리즈의 작곡가들

포스터 이번이 네 번째 다. 30년 전 처음 등장한 이 괴물은 의 제노모프와 함께 할리우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양대 외계 생명체가 되었다. 사실 그 기원은 누군가 던진 농담에서 출발했다. “록키 발보아의 상대가 될 만한 사람은 지구상에 없으니 이젠 외계인하고 싸워야 되는 거 아니야?” 무심히 지나칠 수도 있던 이 한 마디를 주목한 건 짐과 존 토마스 형제였다. 그들은 ‘터프한 마초남이 외계인과 상대하면 어떨까’의 아이디어가 충실히 반영된 자신들의 첫 시나리오 ‘헌터’를 완성해 20세기 폭스 건물에 숨어들어 간부 사무실에 밀어 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