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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검색 결과

영알못 에디터에게 영화 보는 재미를 일깨운 영화들

영알못 에디터에게 영화 보는 재미를 일깨운 영화들

해가 갈수록 무뎌지는 중이지만, 어쩐지 3월만 되면 복작거리던 캠퍼스 풍경이 떠오른다. 인생에 영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던 수업들은 뒤로하고 친구들과, 혹은 혼자서 지지부진한 시간 보내기를 즐겼던 것 같다. 막연한 앞날에 대한 고민으로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땐 노트북으로 영화를 봤다. 동시에 ‘이 시간에 영어 공부라도 해야 하는 게 아닐까’ 하는 자괴감에 휩싸이곤 했는데. . . 흠, 씨네플레이 에디터로 일할 줄 알았으면 더 맘 놓고 많이 볼걸.
‘히치콕 <싸이코>는 봤지?’ 영알못 에디터는 자괴감을 극복할 수 있을까

‘히치콕 <싸이코>는 봤지?’ 영알못 에디터는 자괴감을 극복할 수 있을까

싸이코 감독 알프레드 히치콕 출연 안소니 퍼킨스, 베라 마일즈, 존 게빈 개봉 1960 미국 상세보기 이제야 고백한다. 영화 잘 모른다. 영화에 관한 글을 쓰고 월급을 받지만 솔직히 자신 없다. 물론 1년에 영화 한 두 편 보는 사람들보다는 많이 알겠지만 ‘나 영화 좀 봤어’라고 어디 가서 나설 수준이 아니라는 뜻이다. 특히 영화를 분석하고 글을 쓴다는 건 늘 어렵기만 하다. 문득 2010년 무렵이 떠올랐다. 만화잡지 기자를 하다가 영화잡지 편집기자가 됐을 때다. 씨네플레이의 에디터 칼럼과 비슷한 영화잡지의 오픈칼럼이란 걸 썼다.
영화 편식하던 에디터를 극복하게 만든 영화들

영화 편식하던 에디터를 극복하게 만든 영화들

누구나 각자만의 싫어하는 음식이 있을 것이다. 에디터의 경우 흰 우유가 그렇다. 영화도 음식처럼 저마다 취향이 다르다. 에디터의 영화 취향은 참 좁았다. 영화를 보는 목적은 단 하나. 다 보고 나서 더 나은 기분으로 엔딩크레딧을 보는 것. 현실보다 아름답고, 행복한 결말을 내는 영화를 사랑했다. 그래서 워킹타이틀 표 로맨틱 코미디 영화나 청소년 성장물, 드라마 장르만 파고들었다. 그러나 영화 관련 일을 하면서부터 내가 선택하지 않아도 봐야 할 영화가 많아지기 시작했다. 덕분에 새로운 취향을 발견하는 재미를 얻고 있다.
9개월의 인턴 에디터 생활을 마치며 돌아본 영화 8편

9개월의 인턴 에디터 생활을 마치며 돌아본 영화 8편

눈썰미 있는 씨네플레이 독자라면 눈치 채셨을 겁니다. 포스팅 마지막에 쓰여진 에디터들의 이름 중 달랐던 하나가 있다면, 바로 '인턴'입니다. 이 글을 마지막으로 저의 인턴 생활은 끝이 납니다. 이대로 떠나긴 아쉬워 지난 9개월간의 연대기를 8편의 영화와 함께 훑어볼까 합니다. 인용구 속에 포함된 글은 TMI 이니 알아서 걸러 보시길~ 겟 아웃백인 여자친구 집에 놀러간 흑인 남자에게 수상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마주친 흑인들은 눈물을 흘리고 코피를 쏟는 등 기이한 행동을 보입니다.
원작 만화 열혈팬 에디터가 본 <은혼> 솔직 후기

원작 만화 열혈팬 에디터가 본 <은혼> 솔직 후기

이 만화가 실사화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장르 규정이 불가하고 저질 병맛 개그가 난무하는 만화 이 스크린에 살아났습니다.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폐막작으로 선정되어 예매 오픈 10초 만에 매진되는 진기록을 보이고, 지난 7월 일본에서 개봉 후 2017년 개봉 실사영화 중 흥행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 정식 개봉(12월 7일) 전부터 의 팬들을 가슴 뛰게 만들었는데요. (나도 그들 중 하나~) 오늘은 만화를 보기 시작한 순간부터 긴토키 바보가 된 에디터의 사심 덕심 가득 포스팅입니다. 우선 원작부터 간단히 알아볼까요.
2017년 청룡영화상 예측과 에디터의 선택

2017년 청룡영화상 예측과 에디터의 선택

청룡영화상이 11월 25일 저녁 8시40분에 열린다. 올해도 어김없이 김혜수가 사회자로 설 예정이다. 씨네플레이 역시 작년처럼 예측 기사를 준비했다. 이번엔 문동명 에디터가 수상자를 점쳐봤다. 객관적으로 뽑았다고는 하나 믿을 만한 이야기는 아니니, 영화제를 기다리며 가볍게 즐기시길. 최우수 작품상 황동혁 한재림 이준익 변성현 장훈 청룡의 선택 예측 / 은 올해 개봉한 영화 가운데 언론 시사 반응이 가장 좋았던 작품이었다.
[에디터 방담] <군함도> vs <택시운전사> 흥행 예측, 승자는 과연?

[에디터 방담] <군함도> vs <택시운전사> 흥행 예측, 승자는 과연?

여름 흥행대전의 서막이 열렸다. 지난해 천만 돌파를 예측했던 씨네플레이 에디터들은 올해도 회의 테이블에 모였다. 올여름 가장 큰 기대작으로 꼽힌 와 , 과연 승자는 어떤 영화가 될까. 씨네플레이 에디터들이 예측해보았다. 닉-일단 군함도>가 개봉한 지 한 주가 지났어. 처음에는 군함도>가 강력한 원톱으로 나오면서 1000만은 기본이고 기록을 깰까, 2000만 관객이 들까 하는 예측이 나왔었지.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초반에는 흥행몰이를 하다 주말 지나면서 관객 수가 확 빠졌어.
약빤 에디터, <컨택트> 외계인과 필담을 나눠봤다

약빤 에디터, <컨택트> 외계인과 필담을 나눠봤다

에 출연한 헵타포드 와 루이스 뱅크스 박사. 인터뷰 중인 헵타포드. 오늘 씨네플레이는 특별한 손님을 모셨습니다. 어디서 왔는지는 모르지만 갑작스레 지구에 방문해주신 의 외계인 헵타포드입니다.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인가 싶으신 분들이 계실 줄로 압니다. 사실 이 인터뷰는 말이 안 되는 게 정상인 ‘가상 인터뷰’입니다. 2016년 여름 출범한 씨네플레이 역사상 두 번째 가상 인터뷰이기도 합니다. 첫 번째는 지난해 개봉한 의 신스틸러 강아지 탱이와 의 주인공 강아지 맥스와의 인터뷰였습니다.
에디 레드메인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에디 레드메인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에디 레드메인 모르시는 분 계시나요. . 아신다구요. 잘 들어오셨습니다. 모르신다구요. 또한 잘 들어오셨어요. 오늘은 스타가 되기 전 에디의 모습들부터 빵 뜨고 난 뒤 얼굴들까지 모두 다룰 예정이거든요. 몰랐으면 알아가고, 알았으면 복습하는 '영화人' 시간. 시작합니다. 정중앙에 위치하고 계신 에디 에디 레드메인의 본명은 에드워드 존 데이비드 레드메인(Edward John David Redmayne)으로 1982년 1월 6일 사바세계에 내려옵니다.
[에디터 방담] 극장에서 먹는 음식, 어디까지 괜찮을까

[에디터 방담] 극장에서 먹는 음식, 어디까지 괜찮을까

씨네플레이는 오늘 오전도 회의와 함께 시작한다. 이번 주 '극장 데이트' 아이템은 어떤 게 좋을까. 회의를 이어가던 중, "극장에서 음식 먹는 거 극혐. " 하는 문부장과 "배고픈데 좀 먹을 수도 있지. " 하는 짐니 사이를 두두가 부추기며 씨네플레이 두 번째 '떼토크'가 시작되었다. 극장 내 음식물 반입 제한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대담에 들어가기 앞서, 각 영화관 내 음식물 반입이 어디까지 가능한지 알아보았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세 곳 모두 심한 냄새가 나는 음식 등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음식물 반입이 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