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검색 결과

<1917>과 함께 보면 금상첨화! 영화사에 길이 남을 롱테이크

<1917>과 함께 보면 금상첨화! 영화사에 길이 남을 롱테이크

1차 세계대전의 배경으로 한 전쟁영화 은 영화 전체를 단 하나의 신으로 촬영된 듯한 이미지로 관객에게 전장의 막막함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사실 은 여러 신을 교묘한 편집 기술을 통해 한 테이크로 찍은 것처럼 보이도록 설계됐다. 멀게는 알프레드 히치콕의 (1948), 가깝게는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의 (2014)이 유사한 사례다. 길이는 물론 형식도 서로 다른 동서고금 명작들의 롱테이크를 소개한다. 살인의 추억 2003 ​ 감독: 봉준호 촬영: 김형구 의 논두렁 롱테이크는 자잘한 '삑사리'의 연속으로 채워져 있다.
한국 영화사에 한획을 그었는데…원본이 없어서 못 만나는 영화들

한국 영화사에 한획을 그었는데…원본이 없어서 못 만나는 영화들

얼마 전, 가 정식 개봉했다. 는 창작집단 장산곶매가 1990년 제작한 영화로, 회사의 횡포에 참다못한 노동자들이 노조를 만든다는 내용을 다뤘다. 당시 강압적인 사회 분위기 속에서 는 검열을 피해 암암리에 상영됐고, 경찰이 들이닥쳐 상영을 막는 등 사건사고 속에서도 30만 명 을 달성했다. 이런 영화가 30년 만에 정식으로 개봉한 건 영화사적으로도 의미가 있다. 반면 와 달리 영화사에 한 획을 그었지만 아직도 극장에서 만날 수 없는 영화가 있다. 원본 필름이 없기 때문이다.
1백년 넘은 영화사에서 가장 위대한 연도는?

1백년 넘은 영화사에서 가장 위대한 연도는?

영화가 탄생한지 어느새 100년이 훌쩍 넘었다. 단순한 영상만이 아니라 (1902년 으로 대표되는) 이야기를 갖춘 영화도 100년이 넘었다. 그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영화사에서 가장 위대한 연도는 언제였을까 궁금해졌다. 19X0년대 기준으로 한 해씩 소개해본다. 해당 내용은 영화를 다루는 해외 매체들의 기사들을 참고해 종합했다. 1939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감독 빅터 플레밍 출연 클라크 게이블, 비비안 리, 레슬리 하워드,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 개봉 1939 미국 상세보기 오즈의 마법사 감독 빅터 플레밍 출연 주디...
‘한국영화사 최고의 변태’ 김기영 감독 20주기 기념전

‘한국영화사 최고의 변태’ 김기영 감독 20주기 기념전

, 등 문제작을 남긴 김기영은 한국영화사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감독입니다. 기괴한 그의 영화 세계는 제법 여러 번의 회고전을 통해 영화팬들을 찾아갔었습니다. 김기영 감독이 세상을 떠난 지 20주기를 맞이해 조금 특별하게 그를 기리는 프로젝트가 진행 중입니다. 바로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진행 중인 전시 ‘하녀의 계단을 오르다’입니다. 하녀 감독 김기영 출연 김진규, 이은심, 주증녀, 엄앵란, 안성기 개봉 1960 대한민국 상세보기 ‘계단’은 그의 작품에서 여러 가지 상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특수효과 영화들

세계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특수효과 영화들

참 멀리도 왔다. 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1968년 개봉한 은 배우가 분장하고 유인원을 연기했다. 49년 후 에선 배우들의 연기에 CG를 덮어 유인원을 완성했다. 누구든지 이 별로라고 혹평할 순 있어도, 기술적인 면에선 엄지를 들지 않을 도리가 없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혹성탈출: 종의 전쟁 감독 맷 리브스 출연 앤디 서키스, 우디 해럴슨, 스티브 잔, 아미아 밀러 개봉 2017 미국 상세보기 상업 영화는 늘 기술의 발전과 함께했다. 관객에게 새로운 세계를 보여줄 때 더욱 주목받기 때문이다.
세계 영화사에 남을 레전드급 3부작 영화

세계 영화사에 남을 레전드급 3부작 영화

3이라는 숫자는 묘하다. 뭐가 묘하냐고. 셋이 모여서 하나가 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다. 3종 세트 구성이라고 할까. 연극, 오페라에서는 3막 구조가 많다. 소설이나 만화에서도 상·중·하 3부 완결이 흔하다. 확실히 2부작, 4부작보다는 3부작이 많은 것 같다. 3부작을 이르는 영어 단어도 있다. ‘트릴로지’ 다. 이 단어는 고대 그리스 연극에서 비롯됐다. 당시에도 3부작이 만들어졌다. 영화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다. 3편으로 구성된 시리즈, 트릴로지가 꽤 있다. 이 가운데 유명한 작품들을 소개하려 한다.
화사한 봄날을 닮은 영화 속 꽃밭 키스신 5

화사한 봄날을 닮은 영화 속 꽃밭 키스신 5

미세먼지가 와도 꽃은 피고 봄은 옵니다. 봄날의 화사한 느낌을 담뿍 머금고 꽃밭에서 키스하는 장면들을 모아봤어요. 영화로 대리만족을 해도 좋고, 실행으로 옮겨도 좋습니다. 너는 내 운명 전 남편에게서 도망친 후, 다방에서 일하고 있는 은하(전도연). 그러나 어느 순간에도 여자이고 싶습니다. 그래서 항상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있지요. 이런 은하를 시골 청년 석종(황정민)은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은하는 언제나 잠깐의 행복과 아주 긴 고통을 주던 ‘남자’라는 존재가 이번엔 좀 다르기를 바랄 뿐이지요.
할리우드 영화사 로고 변천사

할리우드 영화사 로고 변천사

여러분에게 있어 영화 볼 때 가장 설레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에디터는 개인적으로 영화사의 로고가 나오는 순간이 가장 설레는데요. '할리우드 영화사 로고'하면 떠오르는 시그니처들. 우아악, 입을 벌리며 우는 사자부터 산꼭대기를 둘러싼 별들, 그리고 로고를 떠올리기만 해도 자동 재생되는 웅장한 팡파르까지. 오늘은 1910년대부터 현재까지 변화된 할리우드 영화사의 로고 디자인들을 나열해보았습니다. MGM 사자가 우와앙, 우는 MGM의 로고는 이미 여러 곳에서 패러디 되었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영화사를 뒤흔든 '히치콕' 키워드

영화사를 뒤흔든 '히치콕' 키워드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 1899년 8월 13일에 태어나 1980년 4월 29일에 세상을 뜨기까지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이 영화사에 남긴 족적은 어마어마하다. 그의 영화는 수십 년이 지난 지금 다시 봐도 재미와 완성도가 결쿠 뒤지지 않는 걸작을 숱하게 만들어왔다. 브라이언 드 팔마, 데이빗 핀처, 마틴 스콜세지,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 등등 수많은 거장 감독들이 그의 영향 아래 있다. 얼마 전 CGV에서 열었던 히치콕 기획전에 소개됐던 영화 는 지금도 히치콕 감독을 이야기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작품들이다.
[추아영의 오르골] '디스클로저 데이'로 30번째 함께한 스티븐 스필버그와 존 윌리엄스

[추아영의 오르골] '디스클로저 데이'로 30번째 함께한 스티븐 스필버그와 존 윌리엄스

나는 영화 속 음악에 꽂힌다. 음악은 때때로 보이는 이미지와 들리는 대사만으로는 다 전할 수 없는 인물의 내밀한 감정을 들려준다. 창작자의 숨은 의도를 들여다볼 수 있는 창구가 되기도 한다. 내게 영화 음악을 이해하는 것은 영화에 가닿는 하나의 방법이었다. ‘추아영의 오르골’은 음악을 경유해 영화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들어본다. (P. S. 음악을 들으며, 글을 읽어 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