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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FX" 검색 결과

퀄리티는 확실히 상승했는데 이 밍밍함은 뭘까…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 후기 (+쿠키)

퀄리티는 확실히 상승했는데 이 밍밍함은 뭘까…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 후기 (+쿠키)

근본은 근본으로 맞서는 것이 강호의 도리. 슈퍼히어로계의 양대산맥이 강호의 도리를 지켰다. DC가 세계 최초 슈퍼히어로 ‘슈퍼맨’을 꺼내든 것에 이어 이번엔 마블이 세계 최초 슈퍼히어로 가족 ‘판타스틱 4’를 모셔왔다. 7월 24일 개봉하는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은 1960년대 지구-828, 우주에서 사고를 당해 각자 특별한 능력이 생긴 판타스틱 4가 지구를 먹으려는 갤럭투스의 위협에 맞서는 내용을 그린다. 세계관의 확장과 작품마다의 퀄리티와 호불호로 최근 부침을 겪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가 ‘페이즈 6’를 여는 야심작.
[인터뷰] '전지적 독자 시점' 김병우 감독 “이민호는 가만히 있어도 얼굴이 장르이고 판타지”

[인터뷰] '전지적 독자 시점' 김병우 감독 “이민호는 가만히 있어도 얼굴이 장르이고 판타지”

〈PMC: 더 벙커〉, 〈더 테러 라이브〉의 김병우 감독은 가장 어려운 문제를 가장 간단하게 풀어낸다. 싱숑 작가의 웹소설에서 시작한 ‘전지적 독자 시점’의 방대한 세계관을 영화화하면서 원작의 가장 중요한 본질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쳐 나간 것이다.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중심을 흩트리는 것은 모두 과감하게 소거한 영화는 함께하는 연대 의식과 인간의 자유 의지라는 원작의 에센스만큼은 놓치지 않는다. VFX 작업으로 화려한 시각효과를 선보이는 와중에도 소박하면서도 거대한 원작의 메시지는 여전히 살아 있다.
[인터뷰] '전지적 독자 시점' 이민호 “유중혁, 살아가는 게 아니라 살아내는 캐릭터”

[인터뷰] '전지적 독자 시점' 이민호 “유중혁, 살아가는 게 아니라 살아내는 캐릭터”

이민호 배우가 10년 만에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압도적인 실력과 냉정한 판단력, 강인함으로 모든 시나리오를 클리어하는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 역을 맡았다. 유중혁은 정해진 시나리오의 결말을 바꾸기 위해 동료들과 힘을 합치는 작품의 주인공 김독자 와 대조적인 삶의 태도를 지닌 인물로 팽팽한 가치관 충돌을 긴장감 있게 보여준다.
〈하이파이브〉에 이르기까지… 한국 미디어 속 슈퍼히어로 계보

〈하이파이브〉에 이르기까지… 한국 미디어 속 슈퍼히어로 계보

5월 30일 개봉한 가 120만 관객을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는 한 기증자에게 장기 기증을 받은 사람들에게 기이한 초능력이 생기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로, 이들이 힘을 모아 사악한 초능력자를 퇴치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한국형 히어로’의 표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슈퍼히어로 장르가 범람하던 시절에도 한국형 히어로영화는 그리 많지 않았는데, 그렇다고 아예 전무한 정도는 아니다. 그 나름의 명맥이 이어졌기에 까지 다다르지 않았을까 추측한다. 처럼 한국형 히어로라는 타이틀이 아깝지 않은 작품들을 소개한다.
[인터뷰] 〈하이파이브〉 강형철 감독 “엄청난 배우들의 조합? 난 로또 맞았다”

[인터뷰] 〈하이파이브〉 강형철 감독 “엄청난 배우들의 조합? 난 로또 맞았다”

지난 30일 개봉한 영화 에 대한 반응이 심상치 않다. 첫 주말 흥행 1위를 기록하더니 개봉 3일 만에 누적관객 수 40만 명을 돌파했다.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라는 과 순위를 견주고 있는 이 작품의 연출을 맡은 이는 (2008), (2011)로 한국영화계에 한 획을 그은 강형철 감독. 는 무려 7년 만의 복귀작이다. 오랜만에 대중 앞에 서 들뜰 만도 한데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 한다’라며 말을 아끼던 그가 아끼지 않고 강조했던 것은 극장에 대한 애정이었다.
[인터뷰] 〈하이파이브〉 박진영 “신구 선생님과 2인 1역을 해야 한다고? 이거 큰일이구나 싶었다”

[인터뷰] 〈하이파이브〉 박진영 “신구 선생님과 2인 1역을 해야 한다고? 이거 큰일이구나 싶었다”

에 데미 무어와 마가렛 퀄리가 있다면, 에는 신구와 박진영이 있다. ‘새신교’라는 사이비 종교의 교주 영춘(신구/박진영)은 신의 뜻을 따르는 것이 아닌, 본인이 신이 되길 원한다. 그는 초능력자의 췌장을 이식받은 후 젊음을 흡수할 수 있는 초능력을 얻게 되고, 자신처럼 장기 기증을 받아 초능력이 생긴 ‘하이파이브’ 멤버들을 찾아 초능력을 독차지하려 한다. 영춘은 젊은이의 몸에 들어가 “영생영춘 새신강림”을 외치며 절대자 행세를 하게 된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짠내 나는 한국형 히어로의 등장! 영화 〈하이파이브〉관람 포인트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짠내 나는 한국형 히어로의 등장! 영화 〈하이파이브〉관람 포인트

시종일관 당황스럽거나, 신선하거나. 영화 는 다소 당황스러울 수 있는 설정과 황당무계한 전개조차 재기발랄한 매력으로 뚝심 있게 밀고 간다. 중학생, 방구석 백수, 야쿠르트 아줌마 등, 초능력자의 장기를 이식받은 평범한 사람들이 저마다의 초능력을 발휘해 빌런과 맞서는 이야기라니. 어디서도 본 적 없지만 은근히 짠내나기도 하고, 허무맹랑하지만 은근히 현실과 닮은 이 영화는 '강형철 매직'으로 독특한 개성을 입었다.
넷플릭스 최초, 흥행 기록 경신… 보석 같은 한국 애니메이션 추천 5

넷플릭스 최초, 흥행 기록 경신… 보석 같은 한국 애니메이션 추천 5

한국 애니메이션만큼은 오랜 시간 ‘어린이 대상’이라는 프레임에 갇혀있었다. 기술력은 있었으나 산업 기반은 약했고, 대중의 기대도 크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사이 상황이 달라졌다. OTT의 확장, IP 산업의 성장, 그리고 장르의 다변화는 한국 애니메이션의 가능성을 빠르게 넓혔다. 흥행과 완성도, 화제성 이 세 가지 지표에서 분명한 변화를 보여주는 작품들이 등장하고 있다. 오늘은 변화의 징후를 대표하는 다섯 편의 작품을 소개하고자 한다.
떠나는 이들의 뒷모습은 어땠나… 최근 끝맺음을 결심한 프랜차이즈들

떠나는 이들의 뒷모습은 어땠나… 최근 끝맺음을 결심한 프랜차이즈들

시간의 흐름 앞에서 영원한 건 없다. 인기가 많아 세상을 호령하던 프랜차이즈도 언젠가는 끝을 바라볼 수밖에 없다. 특히 다수의 인원이 협업하는 영화에선 장대한 시리즈라도 언제나 끝맺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작중 세계는 무한해도 현실에선 배우든 감독이든 시리즈의 핵심 인물이든 나이가 들다가 시리즈를 떠날 수밖에 없는 시점이 오니까. 그런 면에서 최근 10년간, ‘유니버스 붐’에 따라 수많은 프랜차이즈가 성행한 만큼 그 끝을 알리는 프랜차이즈도 적지 않았다.
[인터뷰] 〈썬더볼츠*〉그레이스 윤 프로덕션 디자이너, 해리 윤 편집감독 “선과 악이 아닌, 고통과 치유의 싸움”

[인터뷰] 〈썬더볼츠*〉그레이스 윤 프로덕션 디자이너, 해리 윤 편집감독 “선과 악이 아닌, 고통과 치유의 싸움”

익숙한 듯 새로운 맛. 4월 30일 개봉한 는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 의 신작이지만 그간 MCU의 영화와는 사뭇 다르다. 영웅으로 타고난, 혹은 영웅으로 선택받은 인물들이 아닌 세계 곳곳의 암흑에서 일하던 이들이 얼떨결에 힘을 모으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정신적인 상흔들을 치유하는 모습이 그려지기 때문이다. 이런 의 신선함은 영화의 내용만큼이나 영화를 구성하는 인원들이 기존과는 사뭇 다르기 때문이다. 의 연출진 중 제이크 슈레이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만큼 주요 스태프도 좀 더 다채로운 색을 내는 인물들도 채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