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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나라〉 등 8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행복의 나라〉 등 8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행복의 나라 감독 추창민 출연 조정석, 이선균, 유재명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 변호인 ★★★☆ (2005)로 임상수 감독이 포문을 연 후 (2020) (2024) 그리고 까지, 1979년 10월부터 12월에 이르는, 즉 10. 26 사건부터 12. 12 군사반란까지 이어지는 시기에 대한 영화들의 목록도 꽤 두툼해졌다. 여기서 는 그 틈에서,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인물을 주인공으로 삼는다. 상관인 중앙정보부장 김재규의 명령으로 10. 26에 가담해 결국 마흔 살의 나이에 사형을 당한 박흥주 대령.
CGV 아트하우스, 에드워드 양 감독전 8월 7일부터 20일까지

CGV 아트하우스, 에드워드 양 감독전 8월 7일부터 20일까지

1994년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던 〈독립시대〉가 리마스터링되어 21일 개봉한다
CGV가 에드워드 양 감독의 1994년 영화 의 국내 최초 개봉을 기념해 전국 15개 CGV 아트하우스에서 8월 7일부터 20일까지 ‘에드워드 양 감독전’을 진행한다. 에드워드 양 감독은 대만 뉴웨이브 영화의 거장으로 전세계 씨네필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감독전에서는 제작 30년 만에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를 비롯해 등 7편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대만 뉴웨이브의 시작을 알린 (1982)는 에드워드 양의 데뷔작인 이 포함된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다.
[인터뷰] “쓰임새가 있는 사람이고파”〈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주지훈

[인터뷰] “쓰임새가 있는 사람이고파”〈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주지훈

영화 는 붕괴 위기의 대교에서 사람들을 공격하는 군견과의 사투를 벌이는 이들의 이야기이다. 지난해 칸 국제영화제에서 먼저 공개된 이 작품은 故 이선균 배우의 유작이자 185억 원의 제작비를 들인 대규모 재난 영화로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2일 한국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 는 개봉 후 3일간 약 3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 배우 주지훈은 시원시원했다. 그는 줄곧 유쾌한 태도로 어떤 질문에도 막힘없이 대답했다.
35년 차(?) 신인 데뷔, 27년 만의 연극? 대배우들의 도전!

35년 차(?) 신인 데뷔, 27년 만의 연극? 대배우들의 도전!

'도전'은 누구에게나 용기가 필요한 결단이다. 특히 한 우물만 오래 판 사람에게라면 더더욱. 그렇기에 새로운 도전은 결코 쉽지 않은 선택이기도 하다. 배우에게도 마찬가지다. 매 작품이 도전이겠지만, 영화와 드라마, 연극, 뮤지컬 등 한 장르에서 주로 커리어를 쌓아왔던 배우라면 타 장르에 대한 도전은 꽤나 부담일 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기 인생 제2막을 열기 위해 20~30년 만에 영화가 아닌 연극 또는 드라마에 출연을 결심한 배우들을 소개한다.
하정우, 여진구 주연〈하이재킹〉, 이례적인 6월 21일 금요일 개봉

하정우, 여진구 주연〈하이재킹〉, 이례적인 6월 21일 금요일 개봉

2012년〈도둑들〉이 수요일 개봉에 성공하고 ‘문화가 있는 날’이 안착되면서 지난 10년간 수요일 개봉이 대세였다
대부분의 극장 개봉 영화들은 현재 수요일에 개봉하고 있다. 하지만 하정우, 여진구 주연 (배급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 키다리스튜디오)은 이례적으로 기존 수요일에서 주말이 시작되는 금요일, 6월 21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이어서 고 이선균의 유작인 역시 최근 개봉일을 7월 12일 금요일로 확정 지었다. 그사이 개봉하는 영화 는 기존 수요일을 고수하며 7월 3일 개봉 예정이다. 과거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까지 ‘주5일제’가 아니었던 시절, 신작은 토요일 개봉이 대세였다.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7월 12일 개봉 확정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7월 12일 개봉 확정

이선균의 유작 중 하나, 2023년 칸영화제 공개 후 최초 개봉
이선균, 주지훈 주연 영화 가 개봉일을 발표했다. 는 안개가 자욱한 공항대교 위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갑작스러운 안개에 연쇄 추돌사고가 이어지고, 고립된 사람들은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의 공격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이선균, 주지훈, 김희원이 주연으로 출연한 는 2023년 칸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 했다. 이후 국내 개봉일을 물색하던 중 이선균이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고, 끝내 세상을 등지게 되면서 개봉이 무기한 연기됐다. 이선균의 유작으로 남은 는 6월 13일 포스터 공개와 함께 개봉일을 확정 지었다.
이선균, 주지훈 주연 〈탈출: PROJECT SILENCE〉 7월 개봉 확정

이선균, 주지훈 주연 〈탈출: PROJECT SILENCE〉 7월 개봉 확정

〈행복의 나라〉와 함께 故 이선균의 마지막 영화
보다 빨리 이선균을 만날 기회가 생길지 모르겠다. 영화 가 7월 개봉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는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짙은 안개가 깔린 공항대교에 고립된 사람들의 고군분투를 그린다. 이선균, 주지훈이 주연을 맡아 200억 원 규모로 제작된 영화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개봉이 연기되다 2023년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으로 초청돼 공개된 바 있다. 그러나 2023년 말, 이선균이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보로 개봉 일정이 미정으로 돌아갔다.
심야에는 시원한 장르 영화가 제맛! 역대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에 초청된 한국영화들

심야에는 시원한 장르 영화가 제맛! 역대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에 초청된 한국영화들

세계 최고의 영화 축제, 칸영화제가 오는 14일 개막을 앞뒀다. 칸영화제에서는 시네필들에게 걸맞은 영화만 상영한다고 생각한다면 오산. 칸영화제는 매해 스페셜 섹션 등으로 대작 영화나 대중적인 상업영화 역시 초청한다. 칸영화제의 비경쟁부문인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은 대중적인 영화를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섹션이다. ​ 이 섹션에서는 매년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장르 영화를 2~3편가량 초청해 심야 상영한다. 액션이나 스릴러, 누아르, 호러 등 장르적 색채가 진한 영화라면 초청 대상이다.
7일, 故 강수연 배우 2주기... 추모 행사 열려

7일, 故 강수연 배우 2주기... 추모 행사 열려

한국 최초 ‘월드 스타’ 수식어를 단 배우, 강수연
한국 영화계의 큰 별, 배우 강수연이 우리 곁을 떠난 지 2년이 되었다. 故 강수연의 2주년 기일에는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을 중심으로 조직된 강수연 추모사업 위원회 소속 영화인 및 지인들과 동생 강수경 씨가 함께 고인이 안치돼 있는 용인 공원을 찾아 조촐한 추모 행사를 열었다. 지난 1주기에는 강수연 추모 사업 위원회에서 고인의 대표작들을 상영하는 추모전 ‘강수연, 영화롭게 오랫동안’ 개최하기도 했다.
고다르가 죽기 전날 완성한 영화, 올해 칸영화제에서 공개된다

고다르가 죽기 전날 완성한 영화, 올해 칸영화제에서 공개된다

18분짜리 단편 〈시나리오〉(Scénarios)
장 뤽 고다르가 사망 전날까지 매달린 영화가 올해 칸영화제에서 공개된다. 18분짜리 단편 (Scénarios)는 2022년 9월 13일 장 뤽 고다르가 스위스에서 조력자살로 생을 마감하기 전날에 완성한 영화다. 작년까지는 고다르의 사후에 첫 번째로 공개된 작품인 이 그의 유작으로 알려졌으나, 고다르는 사망 전 여러 편의 영화를 기획, 감독한 것으로 정정됐으며 는 그중 하나다. 또한 이번 칸영화제에서는 의 제작 비하인드를 담은 또 다른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