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칸영화제" 검색 결과

박찬욱 감독, 올해 칸영화제 심사위원장 위촉...한국인 최초

박찬욱 감독, 올해 칸영화제 심사위원장 위촉...한국인 최초

“증오와 분열의 시대에, 영화관에서 함께 영화를 보는 행위가 보편적인 연대감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믿는다”는 소감을 전했다.
〈어쩔수가없다〉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이 올해 제79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칸영화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 수상작을 결정짓는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게 되는데, 칸영화제 심사위원장에 한국인이 위촉된 것은 처음이다. 박찬욱 감독은 쿠엔틴 타란티노가 심사위원장이었던 2004년, 〈올드보이〉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며 칸영화제와 인연을 맺었고 2009년 〈박쥐〉로 심사위원상, 2022년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찬욱 감독,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 위촉...

박찬욱 감독,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 위촉..."연대감 만드는 영화의 힘 믿는다"

한국인 최초 황금종려상 심사...칸 조직위 "현대 영화에 잊을 수 없는 순간 선사"
영화감독 박찬욱이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으로 선임됐다고 AP통신, AFP통신 등 주요 외신들이 25일 일제히 보도했다. 박 감독은 칸 영화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 수상작을 결정하는 공식 경쟁 부문 심사위원단을 이끌게 된다. 칸 영화제 심사위원장에 한국인이 위촉된 것은 영화제 역사상 박 감독이 처음이다. 그는 지난해 심사위원장을 맡았던 프랑스 출신 배우 쥘리에트 비노슈의 뒤를 잇는다. 칸 영화제의 이리스 크노블로흐 조직위원장과 티에리 프레모 집행위원장은 공동 성명을 통해 위촉 배경을 밝혔다.
[포토&] 박찬욱, 韓 최초 제79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장 위촉 / 칸영화제 공식 발표 원문

[포토&] 박찬욱, 韓 최초 제79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장 위촉 / 칸영화제 공식 발표 원문

'칸의 남자' 박찬욱, 2026년 경쟁 부문 심사 이끈다... 한국 영화사 새 역사 쓴다
한국 영화의 거장 박찬욱 감독이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다. 한국인이 칸 영화제 심사위원장을 맡는 것은 이번이 역사상 처음이다. 칸 영화제 집행위원회는 12편의 장편 영화를 통해 현대 영화계에서 가장 매혹적인 인물로 자리매김한 박찬욱 감독이 오는 2026년 열리는 제79회 영화제의 심사위원장을 맡게 됐다고 발표했다. 박 감독은 비평가와 관객 모두에게 국제적인 찬사를 받아온 연출가이자 각본가, 제작자다.
[주성철의 사물함] '시라트'의 검은 스피커와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의 모노리스

[주성철의 사물함] '시라트'의 검은 스피커와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의 모노리스

나는 영화 속 물건에 꽂힌다. 감독, 촬영감독, 미술감독, 아니면 배우 등 대체 왜 저 물건을 카메라 앞에 두었을까 깊은 고민에 빠진다. ‘주성철의 사물함’은 내 눈에 사뿐히 지르밟힌 영화 속 물건에 대한 기록이다.
구원은 어디에 있으며, 과연 우리는 그걸 찾을 수 있을까. 최근 개봉작 중 가장 압도적인 ‘사물’은 단연 〈시라트〉의 검은 직육면체 스피커다. 그 거대한 스피커를 더 크게 만들어 나란히 붙여서, 저 멀리 빛이 들어오게끔 표현한 포스터가 영화의 주제를 함축하고 있다. 영화의 오프닝 자막으로도 설명되는 시라트 는 이슬람교에서 지옥 위를 지나 천국으로 향하는 좁은 다리이자, 머리카락보다 가늘고 칼날보다 날카로운 다리를 말한다. 그 다리를 건너야 천국에 갈 수 있다는 종교적·철학적 은유를 주인공 부자(父子)의 힘든 여정에 비유하고 있다.
요아킴 트리에 신작 '센티멘탈 밸류', 전소니·정성일 등 역대급 GV 라인업 확정

요아킴 트리에 신작 '센티멘탈 밸류', 전소니·정성일 등 역대급 GV 라인업 확정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 및 아카데미 9개 부문 후보작... 18일 국내 정식 개봉 14일부터 씨네큐브서 프리미어 GV 진행... 김사월·유지혜·허휘수 등 각계 인사 참여 가족의 해체와 재결합 다룬 마스터피스... 엘 패닝 등 할리우드 스타 총출동
〈센티멘탈 밸류〉가 영화에 힘을 실어줄 역대급 GV 라인업을 공개했다. 2월 18일 한국 개봉을 앞둔 〈센티멘탈 밸류〉가 개봉 전후로 꽉 찬 GV 라인업을 공개했다. 제78회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받고 제98회 아카데미 9개 후보에 오른 〈센티멘탈 밸류〉는 영화감독 아버지와 두 딸이 한 편의 영화를 계기로 다시 묶이며 이해할 수 없었던 자신과 서로를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센티멘탈 밸류〉는 먼저 개봉 전, 2개의 프리미어 GV가 개최된다.

"서울에서 칸으로"... 세계 AI 영화제 'WAIFF Seoul 2026' 3월 개최

3월 6~7일 롯데월드타워 일대서 개최...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 단편·쇼츠·광고 등 4개 부문 공모... 오는 10일 마감 수상작은 4월 'WAIFF 칸' 공식 초청... 항공·숙박 전액 지원
서울이 인공지능 기반 영상 창작의 새로운 글로벌 허브로 도약한다. AI 기술과 영화 예술의 융합을 조명하는 국제 영화제 'WAIFF Seoul 2026'이 오는 3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롯데월드타워 일대에서 개최된다. '세계 AI 영화제, 서울에서 칸으로 '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행사는 서울을 무대로 AI 영상 콘텐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WAIFF(World AI Film Festival)는 프랑스 니스를 시작으로 브라질, 일본, 중국 등지에서 개최되어 온 권위 있는 글로벌 영화제다.
제니퍼 로렌스X로버트 패틴슨, 광기의 부부로 조우… '다이 마이 러브' 3월 4일 개봉

제니퍼 로렌스X로버트 패틴슨, 광기의 부부로 조우… '다이 마이 러브' 3월 4일 개봉

‘케빈에 대하여’ 린 램지 감독의 신작…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한 ‘미친 걸작’ 상륙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로버트 패틴슨의 만남으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영화 〈다이 마이 러브〉가 오는 3월 4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 2종은 사랑의 파국 뒤에 남겨진 강렬한 감정의 잔상을 고스란히 담아내 시선을 압도한다. 〈다이 마이 러브〉는 사랑과 관계의 파탄에 이른 부부 그레이스 와 잭슨 이 겪는 심리적 균열과 광기 어린 폭주를 그린 작품이다.
[포토&] 칸이 홀린 '피겨 소년'과 '고다르'… 새해 극장가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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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야마 히로시 '마이 선샤인'·리처드 링클레이터 '누벨바그' 1월 잇단 개봉
2025년 새해 벽두부터 칸영화제가 선택한 수작들이 한국 관객을 찾는다. 일본 영화의 새로운 물결로 불리는 오쿠야마 히로시 감독의 '마이 선샤인'과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누벨바그'가 1월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먼저 관객과 만나는 '마이 선샤인'은 제77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초청작이다. 눈 내리는 홋카이도의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아이스하키를 배우던 소년이 피겨스케이팅의 매력에 눈뜨며 성장하는 과정을 담았다.
리처드 링클레이터 신작 '누벨바그', 전 세계 만장일치 찬사 속 31일 개봉

리처드 링클레이터 신작 '누벨바그', 전 세계 만장일치 찬사 속 31일 개봉

칸영화제 11분 기립박수부터 골든글로브 노미네이트까지… 올해를 장식할 최고의 시네마 매직
〈비포〉 시리즈와 〈보이후드〉로 시간을 기록하는 거장이라 불리는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신작 〈누벨바그〉가 전 세계 유수 매체의 압도적인 찬사를 받으며 흥행 예열을 마쳤다. 오는 12월 31일 한국에서 개봉하는 이 작품은 2025년 극장가의 대미를 장식할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영화 〈누벨바그〉는 1959년 파리를 배경으로, 젊은 비평가 장 뤽 고다르가 영화사의 물줄기를 바꾼 세기의 데뷔작 〈네 멋대로 해라〉를 촬영하던 마법 같은 순간을 담아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8년의 노력 담은 연출 데뷔작! '물의 연대기' 1차 예고편 공개

크리스틴 스튜어트 8년의 노력 담은 연출 데뷔작! '물의 연대기' 1차 예고편 공개

로튼 토마토 신선도 93%
"물속에서 찾은 자유"… 이모젠 푸츠의 파격 열연과 몽환적 영상미로 그려낸 '저널 시네마'2026년 1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화제작 〈물의 연대기〉(The Chronology of Water)가 1차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물의 연대기〉는 2025년 제78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을 통해 전 세계에 처음으로 공개되며 주목을 받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연출 데뷔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