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mas" 검색 결과

여름과 결말의 여운이 잔뜩 묻어나는 영화 5

여름과 결말의 여운이 잔뜩 묻어나는 영화 5

계절마다 챙겨 보게 되는 영화 리스트가 있다. 계절이 잔뜩 묻어있는 영화들로, 궂은 날씨를 피해 딱 적당한 온도의 집 안에서 창밖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일종의 영화 피서법이다. 매년 보는 영화들이다 보니 결말의 여운이 오래 가는 것이 좋다. 계절과 영화의 결말을 함께 음미하며 시간을 보내는 즐거움이란. 오늘은 더운 여름에 집 밖을 나가지 않고도 여름을 가득 느낄 수 있는, 결말의 여운까지 곱씹을만한 영화 다섯 편을 골라보았다.
동심 파괴주의! 아이들이 보면 안 되는 어른들을 위한 애니메이션 7편

동심 파괴주의! 아이들이 보면 안 되는 어른들을 위한 애니메이션 7편

애니메이션이 어린이의 전유물이라는 선입견은 깨진 지 오래. 많은 어른들도 애니메이션을 보며 울고 웃었다. 이렇게 연령대와 무관하게 감수성을 자극하는 애니메이션이 있는 반면, 아이들에게 보여주길 망설이게 되는 애니메이션이 있다. 때묻지 않은 동심에 굵직한 ‘스크래치’를 남길 법한, 잔혹한 어른들의 세계를 함축해 놓은 어른들의 애니메이션 7편을 소개한다. 파닥파닥 Padak, 2012 · 감독 이대희 목소리 출연 시영준, 김현지, 안영미, 현경수, 이호산 바다 출신 고등어의 횟집 탈출기.
낭만 그 자체, 캐럴의 클래식 빙 코로스비의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들을 수 있는 영화 <스윙호텔>

낭만 그 자체, 캐럴의 클래식 빙 코로스비의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들을 수 있는 영화 <스윙호텔>

빙 코로스비 조금 과장하자면 예전엔 집집마다 크리스마스 캐럴 음반이 한 장씩은 다 있었던 것 같다. 계절이 되면 어김없이 당대 톱스타의 캐럴 음반이 하나씩 새롭게 모습을 보였다. 가수는 말할 것도 없고, 배우, 희극인 등 인기스타의 캐럴이 쏟아졌다. 저 멀리 ‘똑순이’ 김민희부터 “달릴까 말까” 하던 코미디언 영구 심형래나 ‘네로’ 최양락의 음반처럼 캐릭터와 유행어를 앞세운 캐럴이 있었고, 그보단 진지하게 겨울노래 녹음에 임한 당대 인기가수들의 캐럴이 있었다. ​ 그만큼 수요가 있었다는 이야기다.
<빅뱅 이론> 회의론자들의 마음조차도 사로잡을 에피소드들

<빅뱅 이론> 회의론자들의 마음조차도 사로잡을 에피소드들

*벌쳐 와 리프린트 계약을 맺고 번역한 콘텐츠를 편집한 글입니다. (글: 킴벌리 포츠) 이미지: CBS 환상적인 캐스팅, 톱클래스 게스트 출연, 당대 최고의 커플과 브로맨스, 여기에 시청자의 예상을 뛰어넘는 유머까지. 이 모든 게 빅뱅 이론>을 설명할 수 있는 키워드다. 물론 명성에 비해 아쉬운 시청률과 저조한 에미 수상 경력으로 여러 TV 팬들의 가슴을 아프게 만드는 CBS 최고의 코미디 시리즈를 제아무리 좋은 말로 포장한들, 빅뱅 이론>에 회의적인 이들은 여전히 싫어하겠지만 말이다.
종결점을 넘어 새로운 음악으로, <류이치 사카모토: 코다>

종결점을 넘어 새로운 음악으로, <류이치 사카모토: 코다>

포스터 류이치 사카모토: 코다 감독 스티븐 쉬블 출연 류이치 사카모토 개봉 2017 일본 상세보기 2001년 9월 11일. 뉴욕에 있는 세계 국제무역 센터 쌍둥이 빌딩이 무너질 때 류이치 사카모토는 현장에 있었다. 눈앞에서 그 거대한 빌딩이 무너지는 광경을 보며 큰 충격을 받은 그의 머릿속에 음악은 없었다. 류이치 사카모토뿐이 아니었다. 그 엄청난 사고 속에서 음악이 끼어들 틈은 없었다. 그 뒤에 그가 ‘음악’이란 걸 들은 건 일주일 뒤 한 청년이 거리에서 비틀스의 노래를 부르고 있는 걸 보면서였다.
해외 매체가 선정한 호러 영화 최고의 오프닝 20

해외 매체가 선정한 호러 영화 최고의 오프닝 20

10분. 영화가 관객을 제대로 사로잡기 위해 초반 10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관계자들은 말한다. "10분이면 이제 막 영화가 시작했을 때인데"하고 조금 어리둥절할 수도 있지만, 로튼 토마토 에서 선정한 ‘호러 영화 최고의 오프닝 20’을 보면 10분보다 짧은 시간에도 관객을 흔들 수 있단 걸 알 수 있다. 어떤 호러 영화들이 환상적인 오프닝을 선사했을까. 20위피의 발렌타인My Bloody Valentine, 1981 조지 미할카 감독의 캐나다 호러 영화 은 20년 전 탄광에서 생매장될 뻔한 광부가 연쇄살인마로 돌변하는 내용의...
<신과함께-죄와 벌>, <위대한 쇼맨> 등 12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은?

<신과함께-죄와 벌>, <위대한 쇼맨> 등 12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은?

신과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 출연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지옥 구경 한번 잘했습니다★★★크게 달라진 부분들은 있지만, 원작의 여러 모티브를 새롭게 엮은 스토리는 그 자체로도 나쁘지 않다. 세상 모든 이가 애통해질 수밖에 없는 어머니의 사랑, 인간사 희로애락을 소재로 한 드라마가 가장 보편적인 정서에 호소한다. 다만 캐릭터와 배경 소개 그리고 속편과의 연결고리까지 담으려다 보니 다소 숨이 가빠진 전개는 아쉬움으로 남는다. 흥미진진한 지옥 탐험은 확실히 유례없던 재미를 선사한다.
이상한 나라의 이상한 크리스마스 영화 8편

이상한 나라의 이상한 크리스마스 영화 8편

올해도 크리스마스가 찾아왔습니다. 작년 크리스마스처럼 주말과 겹치지 않았단 점이 만족스럽습니다. 크리스마스엔 어딜 가도 사람이 많습니다. 북적거리는 곳이 딱 질색인 에디터 같은 사람들에겐 집에서 뒹굴거리며 영화 한편 보는 게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가장 훌륭한 방법입니다. 이번 해에도 케이블 채널에서 , 등이 방영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 언제 봐도 재미있는 영화들이지만 어딘가 식상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크리스마스에 좋은 일만 벌어지란 보장은 없죠.
<러브 액츄얼리>가 미국에서 청불 등급 받은 이유는?

<러브 액츄얼리>가 미국에서 청불 등급 받은 이유는?

'크리스마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영화, 가 12월 20일 재개봉으로 올해 또 한 번 극장가를 찾았습니다. 휴 그랜트, 콜린 퍼스, 키이라 나이틀리 등 어마어마한 초호화 캐스팅으로 눈 호강을 책임지는 건 물론, 온갖 종류의 러브 스토리로 마음까지 따스히 데워주는 이 영화! N차 개봉 기념, 오늘은 알고 보면 더 재밌는 트리비아 20가지를 준비했습니다. 러브 액츄얼리 감독 리차드 커티스 출연 휴 그랜트, 콜린 퍼스, 리암 니슨, 키이라 나이틀리, 엠마 톰슨, 앨런 릭먼, 빌 나이, 로라 리니, 마틴 맥커친 개봉 2003 영국,...
크리스마스 하면 이 음악! <찰리 브라운 크리스마스> OST

크리스마스 하면 이 음악! <찰리 브라운 크리스마스> OST

찰스 먼로 슐츠가 1950년부터 2000년까지 무려 50년간 연재해온 전설의 네 컷 만화. 스누피나 찰리 브라운 만화로 알려져 있지만 정식 명칭은 ‘피너츠 ’다. 어린아이들이 등장한다고 마냥 밝고 희망적인 건 아니다. 적당히 어둡고 적당히 냉소적이고 적당히 따듯하다. 이런 다양한 감정이 맞물리고 서로를 보완하며 50년이라는 시간을 이어올 수 있었다. 피너츠의 주인공은 ‘놀랍게도’ 찰리 브라운이다. 스누피는 그저 찰리 브라운이 키우는 개일 뿐이지만 찰리 브라운의 인기를 넘어설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