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검색 결과

극장가, 대작 줄줄이 고전 속 여름 성수기 반전 가능성 주목…〈전지적 독자 시점〉, 〈좀비딸〉 등 한국영화 포진

극장가, 대작 줄줄이 고전 속 여름 성수기 반전 가능성 주목…〈전지적 독자 시점〉, 〈좀비딸〉 등 한국영화 포진

올해 상반기 한국 영화 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악의 위기에 직면했다. 기대를 모았던 대작들이 줄줄이 부진한 성적을 거두면서 극장가는 침체 국면에 빠졌다. 최대 성수기인 여름철 개봉을 앞두고 영화계는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작품은 4월 개봉한 한국 영화〈야당〉으로, 약 337만 명의 관객을 기록했다.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악인전〉 이후 6년 만에 300만 관객을 넘어서며 초봄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2025 제주AI국제필름페스티벌, 6월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

2025 제주AI국제필름페스티벌, 6월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세계 각국의 영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25 제주AI국제필름페스티벌이 6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제주에서 개최된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제주문예회관과 비인(BeIN;) 공연장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에는 전 세계 95개국에서 총 1210편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엄격한 3차 심사를 거쳐 최종 18편이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영예의 대상은 프랑스 엘리엇 우를리에 감독의 〈Evolution 〉에게 돌아갔다.
영진위, 중예산 영화 지원 사업…정지영·변영주·장훈 감독 등 작품 포함

영진위, 중예산 영화 지원 사업…정지영·변영주·장훈 감독 등 작품 포함

영화진흥위원회 가 '중예산 한국영화 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9편의 영화에 총 99억3천만원의 제작비를 지원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정지영 감독의 〈내 이름은〉(8억9천만원), 변영주 감독의 〈당신의 과녁〉(15억원), 장훈 감독의 〈몽유도원도〉(15억원), 허인무 감독의 〈집밥〉(6억원), 김용균 감독의 〈용수철〉(10억원)이다. 또한 박대민 감독의 〈개들의 섬〉(10억원), 김선경 감독의 〈안동〉(12억원), 권오광 감독의 〈여섯명의 거짓말쟁이 대학생〉(10억원), 김정구 감독의 〈감옥의...
〈야당〉과 〈승부〉 흥행 힘입어 극장 경기 3개월 만에 회복세

〈야당〉과 〈승부〉 흥행 힘입어 극장 경기 3개월 만에 회복세

지난달 한국 영화 관객 수와 매출액이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황병국 감독의 〈야당〉과 김형주 감독의 〈승부〉가 흥행에 성공한 덕분으로 분석된다. 영화진흥위원회 가 발표한 '2025년 4월 한국 영화산업 결산'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 영화 관객 수는 383만 명, 매출액은 361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3월 대비 관객 수는 129. 6%(216만 명), 매출액은 129. 8%(204억 원) 증가한 수치다. 올해 1~3월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였던 한국 영화는 3개월 만에 회복세로 돌아섰다.
무주산골영화제 마저… 예산 부족으로 영화제 기간 축소

무주산골영화제 마저… 예산 부족으로 영화제 기간 축소

국내 유료 관객 수 기준 4위인 무주산골영화제가 예산 부족으로 인해 올해 개최 기간을 대폭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무주산골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제13회 영화제를 오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기존 5일간 운영되던 축제 일정에서 이틀이 줄어든 것이다. 이번 축소 결정의 주된 원인은 관객 증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체된 예산 상황인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무주산골영화제는 무주군 전체 인구(약 2만3천명)의 1. 5배에 달하는 3만5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2월 극장가, 관객수·매출액 뚝 떨어져…흥행작 부재가 원인

2월 극장가, 관객수·매출액 뚝 떨어져…흥행작 부재가 원인

지난 2월 국내 극장가가 흥행작 부재 속에 관객 수와 매출액이 전년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진흥위원회가 19일 발표한 '2025년 2월 영화산업결산' 자료에 따르면, 2월 극장 관객은 547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2. 2%(598만 명) 감소했다. 매출액 역시 531억 원으로 전년 대비 52. 0%(575억 원) 하락했다. 특히 한국영화의 부진이 두드러졌다. 한국영화 관객은 270만 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61. 3%(427만 명) 급감했으며, 매출액도 263억 원으로 60. 3%(399억 원) 감소했다.
관객 수 부풀리기, 박스오피스 순위 조작 혐의 영화계 관계자들…'혐의없음' 불기소 처분

관객 수 부풀리기, 박스오피스 순위 조작 혐의 영화계 관계자들…'혐의없음' 불기소 처분

서울서부지검은 영화 관객 수를 부풀리고 박스오피스 순위를 조작했다는 혐의를 받았던 영화계 관계자들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 검찰은 지난달 26일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주요 멀티플렉스 3개사와 배급사 24개 업체 관계자 71명에 대해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혐의없음 불기소 처분했다고 12일 밝혔다. 검찰은 이번 불기소 처분의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추가 설명을 제공하지 않았다. 이번 사건은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가 지난 2023년 해당 업체 관계자들을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면서 시작됐다.
제23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20일 개막…나홍진·황정민 참석한다

제23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20일 개막…나홍진·황정민 참석한다

피렌체 중심부에 위치한 라꼼빠니아 극장이 한국 영화의 열기로 가득찬다. 23회째를 맞는 피렌체 한국영화제가 오는 20일 개막해 29일까지 열흘간 이탈리아 관객들과 한국 영화가 만날 예정. 이번 영화제에서는 장편 26편, 단편 51편 등 총 77편의 한국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개막작으로는 남북한의 첨예한 대치 상황을 그린 이종필 감독의 가 선정됐다. 올해 영화제의 주목할 만한 특별 게스트는 나홍진 감독과 황정민 배우다. , , 등을 연출한 나홍진 감독은 차기작 작업 중에 처음으로 피렌체를 방문한다.
〈하얼빈〉 등 설 연휴 개봉작으로 극장 숨통 트였다… 관객수 작년 대비 46% 증가

〈하얼빈〉 등 설 연휴 개봉작으로 극장 숨통 트였다… 관객수 작년 대비 46% 증가

한국 영화가 설 연휴를 겨냥한 대작들의 흥행에 힘입어 1월 관객 수와 매출액에서 전년 대비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1월 결산 자료에 따르면, 한국 영화의 전체 관객 수는 전년 동월 대비 46. 8% 증가해 680만명을 기록했다. 매출액 또한 653억원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45. 1% 상승했다. 특히 우민호 감독의 〈하얼빈〉이 한 달간 207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월간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서울독립영화제, 예산 전액 삭감에 반발… 지원사업 공모 불참 선언

서울독립영화제, 예산 전액 삭감에 반발… 지원사업 공모 불참 선언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회가 2025년 국내 및 국제영화제 지원사업 공모 불참을 선언했다. 이는 윤석열 정부의 영화 정책에 대한 항의와 예산 복원 필요성을 촉구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서울독립영화제 측은 이날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2025년 영화발전기금 예산안에서 서울독립영화제의 예산이 전액 삭감됐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50주년을 맞은 서울독립영화제는 지난해 역대 최다인 1,704편의 출품작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산 삭감 조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