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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수 부풀리기, 박스오피스 순위 조작 혐의 영화계 관계자들…'혐의없음' 불기소 처분

서울서부지검 [촬영 이율립]
서울서부지검 [촬영 이율립]

서울서부지검은 영화 관객 수를 부풀리고 박스오피스 순위를 조작했다는 혐의를 받았던 영화계 관계자들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 검찰은 지난달 26일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주요 멀티플렉스 3개사와 배급사 24개 업체 관계자 71명에 대해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혐의없음 불기소 처분했다고 12일 밝혔다.

검찰은 이번 불기소 처분의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추가 설명을 제공하지 않았다.

이번 사건은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가 지난 2023년 해당 업체 관계자들을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면서 시작됐다. 경찰은 이들이 박스오피스 순위를 조작하기 위해 특정 상영 회차가 전석 매진된 것처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허위 발권 정보를 입력해 영화진흥위원회의 업무를 방해했다고 판단했다.

당시 영화산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수사 대상에 오르면서 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 논란을 계기로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을 현행 관객 수에서 매출액으로 변경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기도 했으며, 영화진흥위원회 차원에서도 관련 대책이 논의된 바 있다.

관객 수 부풀리기 의혹을 받은 작품 중에는 조국혁신당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주인공으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그대가 조국〉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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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데뷔 20년 만에 단독 MC…허경환, 이름을 내건 토크쇼 '허경환의 유행쇼' 9일 출격
NEWS
2026. 9. 6.

데뷔 20년 만에 단독 MC…허경환, 이름을 내건 토크쇼 '허경환의 유행쇼' 9일 출격

개그맨 허경환이 데뷔 20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단독 토크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티캐스트 E채널은 새 토크 프로그램 〈허경환의 유행어로 행복하쇼〉(이하 〈허경환의 유행쇼〉)의 9일 첫 방영을 앞두고 티저 영상 2종을 공개했다. 〈허경환의 유행쇼〉는 성공이나 인생 등 거창한 주제 대신 스타들의 사소한 일상과 의외의 습관을 파고드는 역발상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세상에서 가장 하찮은 최초 공개를 가장 거창하게 다룬다'는 기조 아래 평소 묻지 않았던 질문들로 게스트들의 새로운 면모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단독 MC로 나선 허경환의 유쾌한 매력이 담겼다. 첫 번째 영상은 영화 〈더 테러 라이브〉 속 하정우를 연상케 하는 진지한 상황극으로 '단독 특종'을 예고하며 흥미를 유발한다.

'구미의 아들' 이선민, 고향 구미시 홍보대사 전격 발탁…9일 위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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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5.

'구미의 아들' 이선민, 고향 구미시 홍보대사 전격 발탁…9일 위촉식

코미디언 이선민이 고향인 경북 구미시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공식 홍보대사로 나선다. 4일 구미시에 따르면 이선민은 오는 9일 오전 11시 30분 서울광장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2026 구미 로컬푸드 페스타' 개막식 사전 행사에 참석해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는다. '구미가 키움, 구미(口味)가 당김'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 이선민은 농특산물 깜짝 경매 등 현지 우수 작물을 직접 소개하는 코너를 맡아 홍보대사로서의 첫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선민은 "고향인 구미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더욱 뜻깊고 정말 영광스럽다"며 "좋은 기회를 주신 만큼 구미의 다양한 매력을 많은 분께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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