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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포" 검색 결과

남미 최대 장르영화제 판타스포아, 역대 최다 관객 50만 관객 기록

남미 최대 장르영화제 판타스포아, 역대 최다 관객 50만 관객 기록

국제경쟁 대상은 〈론리 머스킷티어〉가 수상
판타스포아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가 역대 최대 관객을 기록하며 남미 관객들의 힘을 보여줬다. 판타스포아영화제는 브라질에서 여는 영화제로 남미 최대 장르영화제로 유명하다. 지난 4월 9일부터 21일까지 19일간 열린 제21회 판타스포아영화제는 장단편 통틀어 236편의 영화를 상영했다. 영화제 폐막 후 판타스포아영화제 측은 이번 영화제의 성과를 공개했는데, 영화제 기간 관객 수가 50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는 영화제 최고 관객 동원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21회 판타스토아영화제에선 니콜라이 슈만의 가 국제 경쟁 장편 대상을 받았다.
[인터뷰]'사유리' 오시키리 렌스케·시라이시 코지 감독 “순수하게 캐릭터에 맞는 배우들을 찾으려 했다”

[인터뷰]'사유리' 오시키리 렌스케·시라이시 코지 감독 “순수하게 캐릭터에 맞는 배우들을 찾으려 했다”

독창적인 상상과 표현으로 이름을 알린 만화가와 호러 외길을 걸은 영화감독의 만남. 완벽하다. 4월 16일 개봉한 〈사유리〉는 기발하기로 소문난 두 예술가의 만남이 빚은 작품으로, 새로운 출발을 기약하며 이사 온 집에서 사유리라는 원혼을 맞닥뜨린 카미키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렇게만 보면 흔한 ‘귀신 들린 집’ 호러일 것 같은데, 영화는 중반부 전복적인 전개로 오직 이 영화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운을 빚는다.
브뤼셀 판타스틱영화제에 한국영화 5편, 6개 경쟁 부문 진출

브뤼셀 판타스틱영화제에 한국영화 5편, 6개 경쟁 부문 진출

제43회 브뤼셀 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가 8일 개막해 20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영화제에는 5편의 한국 영화가 6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주벨기에 한국문화원은 이번 영화제의 국제경쟁부문에 나지현 감독의 〈아들이 죽었다〉가 진출했다고 밝혔다. 스릴러 경쟁부문에는 신재민 감독의 〈커미션〉과 민규동 감독의 〈파과〉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신임감독 부문 후보에는 〈폭로; 눈을 감은 아이〉의 전선영 감독이 선정됐다.
J호러 신작 '사유리', 호러였다가 코미디였다가 인간찬가였다가 고어였다가 호러로 돌아오는 무한동력(?)

J호러 신작 '사유리', 호러였다가 코미디였다가 인간찬가였다가 고어였다가 호러로 돌아오는 무한동력(?)

그런 말이 있다. 실전은 기세다. 때로는 그냥 뻔뻔하려고 하는 말처럼 쓰이지만 결코 틀린 말이 아니다. 기세라 함은 “기운차게 뻗치는 모양이나 상태”이면서 “남에게 영향을 끼칠 기운이나 태도”를 의미한다. 기세가 좋으면, 상대가 의구심을 가지기 전에 제압하는 것은 물론이고 자신의 물길로 끌어들이는 것도 가능하다. 왜 갑자기 기세 타령이냐고. 일본을 휩쓸고 한국 정식 개봉을 앞둔 〈사유리〉를 만나고 왔기 때문이다.
서울독립영화제 신임 집행위원장에 모은영 프로그래머 선임

서울독립영화제 신임 집행위원장에 모은영 프로그래머 선임

서울독립영화제가 모은영 프로그래머를 신임 집행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영화·애니메이션 이론을 전공한 모 집행위원장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서울인디애니페스트, 서울환경영화제, 인디포럼 등 국내 주요 영화제에서 프로그래머로 활동해왔다. 또한 한국영상자료원의 시네마테크KOFA 개관 과정에 참여하고 프로그래머로 재직하는 등 영화 아카이브 분야에서도 역량을 발휘했다. 모은영 집행위원장은 서울독립영화제와도 깊은 인연을 맺어왔다.
제23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20일 개막…나홍진·황정민 참석한다

제23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20일 개막…나홍진·황정민 참석한다

피렌체 중심부에 위치한 라꼼빠니아 극장이 한국 영화의 열기로 가득찬다. 23회째를 맞는 피렌체 한국영화제가 오는 20일 개막해 29일까지 열흘간 이탈리아 관객들과 한국 영화가 만날 예정. 이번 영화제에서는 장편 26편, 단편 51편 등 총 77편의 한국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개막작으로는 남북한의 첨예한 대치 상황을 그린 이종필 감독의 가 선정됐다. 올해 영화제의 주목할 만한 특별 게스트는 나홍진 감독과 황정민 배우다. , , 등을 연출한 나홍진 감독은 차기작 작업 중에 처음으로 피렌체를 방문한다.
장미희,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신임 조직위원장 위촉

장미희,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신임 조직위원장 위촉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회는 21일 장미희 명지전문대 명예교수를 신임 조직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발표했다. 1976년 영화 '성춘향전'으로 데뷔한 장미희 위원장은 92편에 이르는 영화, 드라마, 연극에 출연하며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었다. 또한 백상예술대상, 청룡영화상, 대종상 등 주요 시상식에서 다수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오랜 시간 동안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녀는 2017년부터 2018년까지 부조직위원장을 역임하며 이미 BIFAN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굿바이 타셈 싱, 〈더 폴: 디렉터스 컷〉에 대해 더 알고 싶은 것들

굿바이 타셈 싱, 〈더 폴: 디렉터스 컷〉에 대해 더 알고 싶은 것들

타셈 싱의 데뷔작 (2000)이 개봉했을 때, 그의 작품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자료 수집이 힘들었다. 인터넷 검색이 지금처럼 수월하지 않던, 아니 그게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꽤 있던, 호랑이가 담배피며 지나가는 아해들 삥 듣던 시절, 이른바 화제작이 개봉했다 해도 해외 매체에서 다뤄지거나 해외 영화제에서 인터뷰 기사를 남기지 않으면, 딱히 기삿거리가 될만한 정보가 존재하지 않았다. 홍보사에서 제공하는 보도자료에 기댈 수밖에 없는 노릇인데, 의 타셈 싱에 관해서는 ‘뮤직비디오 출신 감독’이라는 게 가장 인상적인 수식어였다.
양조위와 두기봉 감독이 27년 만에 다시 만난다

양조위와 두기봉 감독이 27년 만에 다시 만난다

홍콩 삼합회 내부의 갈등을 그린 갱스터 드라마로, 일본에서 촬영을 시작해 2027년 개봉이 목표다
양조위와 두기봉 감독이 27년 만에 만난다. 홍콩 매체 ‘홍콩01’에 따르면, 홍콩 삼합회의 갈등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갱스터 드라마로, 홋카이도 삿포로에서 촬영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제목 미정의 이 작품은 2027년 개봉 예정이다. 오래도록 꾸준히 영화를 연출해오던 두기봉 감독으로서는 고천락, 조미, 종한량 주연 (2016) 이후 거의 10년 만에 신작을 내놓는 셈이다. 그가 데뷔 이후 이토록 오래 쉰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코미디 전문 감독이 〈렛 미 인〉을 만들었다고? 재개봉한 〈렛 미 인〉 비하인드 스토리

코미디 전문 감독이 〈렛 미 인〉을 만들었다고? 재개봉한 〈렛 미 인〉 비하인드 스토리

이와이 슌지가 영향을 준 영화는 그렇게 많은데, 그에게 영향을 준 작품을 꼽는 건 쉽지 않다. 뱀파이어물만 해도 그렇다. 선혈이 낭자한 피의 세계를 묘사하면서도 한 점 티 없이 맑고 정갈한 뱀파이어물 (2011)를 보면서, 역시 이와이 슌지의 공포지 싶었다. 그럼에도 이 경우엔 분명 그가 스웨덴 영화 (2008)에서 조금은 빚을 지고 있겠지 싶은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세계 영화사에 뒤늦게 등장해 이렇게 새로운 고전이 되는 영화들이 있다. 이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