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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엔틴 타란티노가 엔니오 모리꼬네 ‘성덕’이 되는 순간, <헤이트풀 8>의 음악

쿠엔틴 타란티노가 엔니오 모리꼬네 ‘성덕’이 되는 순간, <헤이트풀 8>의 음악

쿠엔틴 타란티노 와 엔니오 모리꼬네. 영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음악가 엔니오 모리꼬네가 지난 7월 6일 세상을 떠났다. 그의 죽음을 기리며, 1960~70년대 모리꼬네가 작업한 갖가지 장르의 오리지널 스코어들을 자기 영화에 배치해 애정을 드러내온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모리꼬네의 오리지널 스코어를 받은 (2015) 속 음악들을 곱씹어본다. 헤이트풀8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출연 사무엘 L.
데이빗 핀처의 걸작 <조디악> 속 음악

데이빗 핀처의 걸작 <조디악> 속 음악

데이빗 핀처 감독의 걸작 (2007)이 CGV아트하우스의 특별전 '시네마 어덜트 베케이션'을 통해 상영되고 있다. 오리지널 스코어 없이 기존의 음악을 활용해 영화음악을 대체하려고 기획됐던 영화인 만큼 세심한 음악 배치가 돋보인다. 조디악 감독 데이빗 핀처 출연 제이크 질렌할, 마크 러팔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개봉 2007. 08. 15. Easy to Be Hard THREE DOG NIGHT 워너 브러더스 로고 바로 다음에 뜨는 "실제 수사 기록을 바탕으로 함"이라는 자막이 무색하게도 의 시작은 꽤나 감미롭다.
[할리우드 말말말] 한 장면을 200번 촬영한 데이빗 핀처

[할리우드 말말말] 한 장면을 200번 촬영한 데이빗 핀처

지난주 할리우드에선 제도적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BLM 운동과 프라이드의 달을 기념한 할리우드 LGBTQ+의 다양한 말, 몇몇 셀럽에 대한 성폭력 혐의 제기가 이뤄졌다. 미국 극장의 재오픈을 앞두고 주요 스튜디오는 자사의 블록버스터 영화를 ‘퍼스트 펭귄’으로 만들지 않으려고 개봉일을 옮기고 또 옮겼다. 코로나19 때문에 예전 같지 않아도, 예전 같은 활발함은 곳곳에서 보인다는 뜻이다. 하지만 말말말에선 무겁고 중요하고 바쁜 지난주 할리우드를 여유롭게 즐길 만한 말들을 정리했다.
한여름에 찾아온 첫사랑의 기억을 담은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속 음악

한여름에 찾아온 첫사랑의 기억을 담은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속 음악

이제 곧 여름을 목전에 앞둔 요즘, 티모시 샬라메의 신작 이 극장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여름'과 '티모시 샬라메' 하면 떠오르는 영화 속 음악들을 소개한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 출연 티모시 샬라메, 아미 해머 개봉 2018. 03. 22. Hallelujah Junction John Adams 은 미국의 작곡가 존 애덤스 의 피아노곡 'Hallelujah Junction'과 함께 시작한다.
뜨거운 그들의 뜨거운 후기, 넷플릭스 <투 핫> 화제의 커플 그 이후

뜨거운 그들의 뜨거운 후기, 넷플릭스 <투 핫> 화제의 커플 그 이후

넷플릭스 감당하기엔 너무 뜨거운 그들, 은 전세계에서 섹시한 미남미녀들을 모아 서로에게 진정한 러브 시그널을 보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만난지 몇 시간 만에 서로 뜨거운 접촉을 시도하는 그들은 스스로 '성적으로 개방된 사람'임을 부정하지 않는다. 그런 그들에게 인공지능 비서, 라나가 의 규칙을 설명해 준다. 규칙은 바로, '일체의 성적인 행위 금지. ' 상금은 10만 달러(한화로 약 1억 2천만원)를 그들은 온전히 가져갈 수 있을까. 마라맛 러브시그널이라는 .
[할리우드 말말말] 영화제가 취소되면, 영화는 어디서 공개하죠?

[할리우드 말말말] 영화제가 취소되면, 영화는 어디서 공개하죠?

밝고 즐거운 소식을 접하기가 어려운 시기다.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 업계가 어려움을 겪는 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정리해고와 임금삭감 소식이 들려온다. 이런 때 외출도 제대로 하지 못하니 우울함은 더 심해진다. 갑갑하고 속상해도 나와 다른 사람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외출과 모임은 삼가고, 책을 읽거나 VOD로 영화나 드라마를 보거나 게임을 하는 등 가능한 엔터테인먼트를 잘 활용해보자. 이젠 영화제, 공연 실황 등 안방에선 즐기기 어렵다고 생각한 것들이 스트리밍 서비스로 여러분을 찾아오기 때문이다.
그레타 거윅의 출세작 <프란시스 하> 음악으로 뜯어보기

그레타 거윅의 출세작 <프란시스 하> 음악으로 뜯어보기

현장의 그레타 거윅과 배우들 미국 인디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였던 그레타 거윅은 첫 연출작 (2018)에 이어 (2019)까지 훌륭하게 완성하면서 단숨에 당대 가장 중요한 여성 감독 중 하나로 떠올랐다. 거윅을 세계만방에 알린 (2012)를 음악을 구심 삼아 되돌아보자. 이미지 준비중 작은 아씨들 감독 그레타 거윅 출연 플로렌스 퓨, 엠마 왓슨, 시얼샤 로넌, 티모시 샬라메, 엘리자 스캔런 개봉 2020. 02. 12.
[할리우드 말말말]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이 미국에서는 발렌타인 데이 영화로 평가된다?

[할리우드 말말말]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이 미국에서는 발렌타인 데이 영화로 평가된다?

지난 한 주간 나온 가장 핫한 말을 꼽으라면 단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발언이다. 목요일 선거 유세에서 트럼프는 의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을 조롱했다. 정확히는 영화가 아니라 “수많은 미국 영화를 제치고 무역 분쟁이 잦은 한국에서 온 영화에 상을 준” 아카데미를 비난했다. 물론 트럼프의 발언은 이해한다. 북미 배급사 네온의 반응대로 “자막을 읽기 귀찮으니” 영화를 볼 생각도 안 했을 테니 말이다. 이번 주 글엔 트럼프의 말만큼은 아니지만 주목받거나 주목해야 할 발언을 모았다.
한국이 사랑하는 '떼창 유발자' 미카(MIKA)의 음악을 만날 수 있는 영화

한국이 사랑하는 '떼창 유발자' 미카(MIKA)의 음악을 만날 수 있는 영화

한국인이 사랑하는 '팝 지니어스' 미카 가 오는 3월 4일, 5일 양일간, 4년 만의 내한공연을 갖는다. 미카는 한국 관객들의 떼창과 퍼포먼스에 반해 수차례 한국을 찾아 각별한 편애를 드러내왔다. 내한공연을 맞아, 미카의 음악을 만날 수 있는 영화들을 소개한다. ​ "Grace Kelly" (2008) 남자친구와 함께 출근하는 조이 . 조이가 결혼식 계획 짤 겸 레스토랑을 예약해놓았다고 하자 "계획을 짜려고 또 계획을 세웠군" 하고 심드렁하게 반응하고, 사랑해 하며 입술 내밀어도 이마에만 쪽 하고 눈도 마주치지 않은 채 갈 길을...
해외매체 반응으로 살펴보는 <기생충> 오스카 작품상 수상 가능성

해외매체 반응으로 살펴보는 <기생충> 오스카 작품상 수상 가능성

제72회 칸국제영화제 현장의 팀 지난 2월 4일,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 회원 8469명의 투표가 끝났다는 소식이 보도됐다. 이 투표를 바탕으로 2020년 오스카 트로피의 주인이 결정된다. 은 올해 작품상, 감독상을 비롯해, 6개의 오스카 주요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오스카 역사 최초로 돌비 극장의 문턱을 넘은 한국 영화의 수상 결과에 전 세계 영화인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바. 다수의 해외매체 역시 올해 작품상의 유력 후보로 떠오른 과 , 그 외 후보들을 비교하며 2020년 오스카 수상 결과를 점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