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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면우 감독 '회생', 아버지 빚 추적하다…상금 1천만원 거머쥔 사연

김면우 감독 '회생', 아버지 빚 추적하다…상금 1천만원 거머쥔 사연

제23회 EBS국제다큐영화제 대상 수상, 심사위원특별상 등 총 5편 선정
가족의 빚에서 길어 올린 예술적 성취, 다큐멘터리의 진수제23회 'EBS국제다큐영화제' 가 올해 다큐멘터리 씬을 뒤흔든 최고의 작품으로 '김면우' 감독의 '회생'을 호명했다. 31일 영화제 측은 페스티벌 초이스 부문 대상인 다큐멘터리고양상에 해당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대상작 '회생'은 사적인 고통을 보편적인 공감대로 승화시킨 수작이다. '김면우' 감독이 부친의 채무를 변제하기 위해 법무사인 아버지를 돕는 사무원으로 일하며, 가계에 내려오는 오래된 돈과 마음의 빚 계보를 집요하게 추적하는 과정을 담아냈다.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서서히 사라지는 밤’·‘흘려보낸 여름’ 대상 영예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서서히 사라지는 밤’·‘흘려보낸 여름’ 대상 영예

국제경쟁 대상 아르헨티나 에세키엘 살리나스·라미로 손시니 감독 수상 한국경쟁 대상은 이선연 감독의 ‘흘려보낸 여름’… 신예 감독의 섬세함 호평 폐막작 ‘남태령’ 끝으로 8일간의 영화 대장정 마무리
전 세계 독립·대안 영화의 축제인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가 주요 부문 수상작을 발표하며 8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올해 영화제는 아르헨티나 시네마의 저력과 한국 독립영화 신진 세력의 약진을 동시에 확인시켰다. ■ 국제경쟁 대상: 영화관의 소멸과 공동체를 그린 ‘서서히 사라지는 밤’ 6일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국제경쟁 부문 대상은 에세키엘 살리나스와 라미로 손시니 감독이 공동 연출한 ‘서서히 사라지는 밤(The Night Is Fading Away)’에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