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로 재탄생? 디즈니 영화 〈백설공주〉
"거울아, 마술 거울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 누구지. " 이 유명한 대사로 시작되는 디즈니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가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된다. 1937년 개봉한 원작에서는 왕비가 마술 거울에게 묻는 장면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원작에서 새엄마인 왕비는 아름다운 백설공주를 질투해 누더기를 입히고 하녀 일을 시키지만, '백설공주 '라는 이름이 암시하듯 그녀의 하얀 피부와 붉은 입술의 아름다움은 가려지지 않는다. "왕비님도 아름답지만, 더욱 아름다운 분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