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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스퍼" 검색 결과

[추아영의 오르골] 리들리 스콧이 건네는 희망의 메시지 '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과 음악 ‘Like Real People Do’

[추아영의 오르골] 리들리 스콧이 건네는 희망의 메시지 '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과 음악 ‘Like Real People Do’

나는 영화 속 음악에 꽂힌다. 음악은 때때로 보이는 이미지와 들리는 대사만으로는 다 전할 수 없는 인물의 내밀한 감정을 들려준다. 창작자의 숨은 의도를 들여다볼 수 있는 창구가 되기도 한다. 내게 영화 음악을 이해하는 것은 영화에 가닿는 하나의 방법이었다. ‘추아영의 오르골’은 음악을 경유해 영화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들어본다. (P. S. 음악을 들으며, 글을 읽어 주기를 바란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신작 〈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이하 〈도그 스타〉)은 그가 평생 천착해 온 인간성의 본질에 관한 탐구를 이어간다.
‘미임파’ 덕후 다 모여!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이스터에그 총정리

‘미임파’ 덕후 다 모여!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이스터에그 총정리

(이하 )은 30년 가까이 이어진 시리즈의 여러 요소를 총망라하며 감동적으로 막을 내렸다. 은 1996년 개봉한 1편부터 7편 까지 만들어진 수많은 이스터에그와 자기반영적 유머로 가득하다. 또 과거에 잊혔던 캐릭터가 다시 등장하면서 반가운 얼굴을 마주할 수도 있다. ‘미임파’ 시리즈를 떠나보내며, 이번 작품에서 등장한 이스터에그를 정리해 보았다. 기사에서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발견한 이스터에그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어도 좋다.
리들리 스콧이 가져온 포스트 아포칼립스+로드 무비, 결과물은? '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 시사 후기

리들리 스콧이 가져온 포스트 아포칼립스+로드 무비, 결과물은? '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 시사 후기

리들리 스콧이 신작 〈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으로 극장에 돌아온다. 만 88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열정적으로 현장을 진두지휘하는 그는 피터 헬러 작가의 소설 「도그 스타」를 원작으로 바이러스로 인류 문명이 무너진 시대, 한 남자의 여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2035년, 리들리 스콧이 포착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겸 로드 무비는 어떤 모습일까. 개봉 하루 전인 8월 25일, 언론배급시사회로 만난 〈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이하 〈도그 스타〉)의 후기를 옮긴다.
리들리 스콧, '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으로 스크린 복귀... 8월 26일 개봉

리들리 스콧, '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으로 스크린 복귀... 8월 26일 개봉

“‘마션’ 이후 최고의 영화” 거장의 자신감… 제이콥 엘로디·조슈 브롤린 주연
세계적인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의 신작 영화 〈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 이 오는 8월 26일 한국 개봉을 확정했다. 수입 및 배급을 맡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본 소식과 함께 압도적인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담은 파이널 예고편을 4일 공개했다. 동명의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한 〈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은 인류를 휩쓴 대재앙으로 문명이 무너지고 폐허가 된 세상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서바이벌 드라맙니다.
거장 리들리 스콧 신작 '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 포스터 및 티저 예고편 공개

거장 리들리 스콧 신작 '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 포스터 및 티저 예고편 공개

피터 헬러 동명 소설 원작, 바이러스로 인류 문명 무너진 시대 속 생존 여정 묘사 제이콥 엘로디, 조슈 브롤린 등 출연해 종말 세계 마주한 인간의 다채로운 모습 예고 '글래디에이터', '마션' 등 연출한 리들리 스콧 감독 신작으로 2026년 연말 개봉
〈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은 4월 17일,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은 피터 헬러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바이러스로 인류 문명이 무너진 시대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제이콥 엘로디, 조슈 브롤린, 마가렛 퀄리, 앨리슨 제니, 가이 피어스가 출연해 종말의 세계에 선 인간의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공개한 포스터는 히그 역 제이콥 엘로디와 뱅글리 역 조슈 브롤린이 긴박한 모습으로 경계하는 모습을 담았다. 또 반려견 재스퍼의 존재감이 〈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만의 특별한 유대감을 암시했다.
아일릿(ILLIT), 파격 변신 예고.. 'NOT CUTE ANYMORE' MV 무빙 포스터 공개

아일릿(ILLIT), 파격 변신 예고.. 'NOT CUTE ANYMORE' MV 무빙 포스터 공개

"귀여움은 죽었다"(CUTE IS DEAD)
그룹 아일릿 이 신곡 뮤직비디오를 둘러싼 의미심장한 힌트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17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NOT CUTE ANYMORE' 뮤직비디오 무빙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무빙 포스터에는 "귀여움은 죽었다" 라는 의미심장한 문구가 담겨 이목을 끈다. 데뷔 이후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대중에게 각인되어 온 아일릿이 기존과는 전혀 다른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한 것이다.
앤디 워홀, 로이 리히텐슈타인, 그리고 하정우와 유나얼까지…‘아메리칸 팝아트 거장전’ 열리다

앤디 워홀, 로이 리히텐슈타인, 그리고 하정우와 유나얼까지…‘아메리칸 팝아트 거장전’ 열리다

영화와 미술의 크로스오버를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인물이 바로 앤디 워홀이다. 무엇보다 팝아트로 유명한 그는 실크스크린 기법을 사용하여 대량생산이 가능한 미술품의 가치에 대해 재고하게 했고, 상업 예술과 순수 예술의 경계선을 없앴다. 하지만 (2006), (2008), (2009) 등의 미술 다큐멘터리에 종종 출연한 것뿐만 아니라, 60년대 말 미국 문화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쳤던 전설적인 록 밴드 ‘도어즈’와 리드보컬 짐 모리슨의 일대기를 담아낸 다큐멘터리 (2010)에도 등장했다.
툭하면 ‘맘충’이니 뭐니 증오하면서 어찌 아이를 물어다주는 황새를 바라나 〈칠드런 오브 맨〉

툭하면 ‘맘충’이니 뭐니 증오하면서 어찌 아이를 물어다주는 황새를 바라나 〈칠드런 오브 맨〉

​ 1. 재난과 전쟁, 기근으로 전 세계가 망가진 2027년, 설상가상으로 인류는 16년째 불임을 겪고 있다. 단 한 명의 아이도 태어나지 않는 세계에서 살아가는 테오 는, 오래된 친구이자 아버지상인 히피 재스퍼 를 찾아간다. 함께 대마초를 나눠 태우던 중, 재스퍼는 몸을 앞으로 바짝 당기며 말문을 연다. ​ “그러니까, 휴먼 프로젝트가 전세계 석학들을 초대한대. ” ​ “휴먼 프로젝트라니, 다들 왜 그런 헛소리를 믿어요. 설령 그런 단체가 존재해서 온갖 설비와 비밀 기지가 있다고 해도, 불임을 치료한다고 해도 상관없어요.
지옥에서도 꺼지지 않는 노랫소리, <칠드런 오브 맨> 속 음악

지옥에서도 꺼지지 않는 노랫소리, <칠드런 오브 맨> 속 음악

알폰소 쿠아론의 걸작 가 8년 만에 재개봉해 2021년의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가 음악보단 그 넓은 우주에서 살아 돌아가기 위해 애쓰던 인물들의 가쁜 숨소리가 더 기억에 남는다면, 쿠아론이 전에 발표한 엔 꽤나 많은 음악들이 세심하게 배치됐다. 속 음악들을 곱씹어보자. 칠드런 오브 맨 감독 알폰소 쿠아론 출연 클라이브 오웬, 줄리안 무어, 마이클 케인 개봉 2016. 09. 22. 그래비티 감독 알폰소 쿠아론 출연 산드라 블록, 조지 클루니 개봉 2013. 10. 17. / 2018. 08. 29. 재개봉 / 2021. 10.
<크루엘라>를 <101마리 강아지>의 프리퀄이라 말할 수 없는 이유

<크루엘라>를 <101마리 강아지>의 프리퀄이라 말할 수 없는 이유

크레이그 길레스피의 는 몇년 전 나온 와 습관적으로 비교되는데, 유명한 악역 캐릭터의 전사를 다룬다는 것만 제외한다면 이 둘은 전혀 닮은 구석이 없다. 를 보면, DC 캐릭터를 80년대 마틴 스코세이지 영화, 보다 정확히 말해 스러운 유사 리얼리즘의 렌즈를 통해 들여다본다는 착안이 독창적으로 여겨지지만, 이 캐릭터를 구성하는 재료는 이미 수많은 코믹북과 각색물을 통해 꾸준히 만들어졌다. ​ 미래의 조커가 아서 플렉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했을 때부터 우린 이 남자의 내면을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