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메테우스" 검색 결과

[강정의 씬드로잉] 불의 도둑인가, 인간 혹은 영화의 한계인가 〈프로메테우스〉

[강정의 씬드로잉] 불의 도둑인가, 인간 혹은 영화의 한계인가 〈프로메테우스〉

리들리 스콧 감독의 (2012)는 결과적으론 실패작에 가깝다. 물론 사견이다. 애초 시리즈의 프리퀄로 기획되었으나 ‘에이리언’의 기원에 대해서도, 영화 자체의 기본적 구성에서도 신통찮은 면이 많기 때문이다. 프리퀄이라 하기엔 40여 년 동안 이어져 온 이야기 구성을 산만하게 떼어내 작위로 접붙이려 한 느낌이 강하고, 한 편의 독립적인 작품이라 하기엔 짐짓 시리즈 전체에 대한 아류(. ) 혹은 우려먹기처럼 여겨지기 때문이다. 이제 에이리언도 귀여운 수준이지 제목에서 아예 ‘에이리언’을 지워버린 것 역시 마찬가지.
무관의 거장 리들리 스콧, 마침내 '오스카 공로상' 수상 영예

무관의 거장 리들리 스콧, 마침내 '오스카 공로상' 수상 영예

60년 영화 외길에도 아카데미상과 인연 없던 스콧 감독, 평생의 업적 인정받아
무관의 제왕, 마침내 황금빛 오스카를 거머쥐다반세기가 넘는 세월, 할리우드의 지형도를 바꾼 거장 '리들리 스콧'이 마침내 아카데미의 오랜 외면을 깨고 공로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많은 걸작을 탄생시키고도 오스카 트로피와는 지독히도 인연이 닿지 않았던 그의 영화사에 새로운 이정표가 세워지는 순간이다.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 이사회는 10일 , 전 세계 영화계에 압도적 족적을 남긴 '리들리 스콧' 감독과 배우 '글렌 클로스', 애니메이터 '플로이드 노먼'을 제17회 거버너스 어워즈의 '아카데미 공로상' 수상자로 공식 발표했다.
'프레데터: 죽음의 땅' 앞으로의 미래를 책임질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쿠키 영상)

'프레데터: 죽음의 땅' 앞으로의 미래를 책임질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쿠키 영상)

최강의 사냥꾼이 극장에 숨어들었다. 아니, 이번엔 상황이 다르다. 최고의 사냥꾼이 아닌, 최고의 먹잇감이 됐다. 영화 〈프레데터: 죽음의 땅〉은 1987년부터 이어진 〈프레데터〉 시리즈의 신작이다. 그동안 대부분 인류의 적, 가끔은 동료로 그려졌던 프레데터가 이번 영화에선 처음으로 주인공으로 나섰다. 과연 이번 영화는 어떤 이야기로 프레데터의 새로운 면을 보여줄지, 〈프레데터: 죽음의 땅〉을 시사에서 미리 본 후기를 전한다. 프레데터. 시리즈 세계관에선 ‘야우차’라고 불리는 이 종족은 매서운 사냥꾼이다.
할리우드 속편의 모범 답안 〈에이리언 2〉

할리우드 속편의 모범 답안 〈에이리언 2〉

지난 여름 가 개봉했다. 한동안 부진했던 시리즈를 다시 본 궤도에 올렸다는 평가가 많았다. 특히 시리즈 최고 작품이라는 , 를 기반으로 해당 작품의 향수와 세계관을 계승한 점도 돋보였다. 1979년 리들리 스콧의 손에서 탄생한 SF 영화 은 탄생 45년이 지난 지금도 현역 시리즈로 생명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79년 1편 개봉 후 7년 만에 만든 는 역사상 가장 성공한, 그리고 훌륭한 속편으로 언급되고 있다. 수많은 시리즈 중 왜 유독 가 이런 고평가를 받고 있을까.
공백 긴 시리즈 이어받은 감독들의 전작

공백 긴 시리즈 이어받은 감독들의 전작

시리즈의 신작 가 8월 14일 개봉 이후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관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처럼 오랜만에 돌아온 얼굴이 극장에서 활약하는 것을 자주 보게 되는 요즘. 긴 공백기를 가진 시리즈의 신작을 깔쌈하게 뽑아 시리즈의 활력을 불어넣은 감독들은 이전 작품에서도 그 떡잎을 보인 바 있다. 흥행에도 성공한 페데 알바레즈, 의 조셉 코신스키 등 시리즈를 훌륭하게 계승해 호평을 받은 감독들과 그들의 전작을 정리했다.
뚝 끊긴 시리즈의 갈증을 채워주는 영화 원작 게임들

뚝 끊긴 시리즈의 갈증을 채워주는 영화 원작 게임들

쉴 새 없이 신작이 쏟아지는 시리즈가 있는가 하면, 아무리 인기가 많아도 작품 외에서 벌어진 '어른의 사정'으로 시리즈가 툭 끊겨버리는 일이 있다. 그럴 때면 팬들은 뭔가 새로운 작품이 나오길 입맛만 다실 수밖에 없는데, 그럴 때 영화 대신 새로운 미디어로 활로를 뚫으며 팬들의 허한 마음을 달래주는 시리즈도 있다. 오랜만에 영화로 돌아온 를 만나기 전, 에이리언의 갈증을 채웠던 미디어믹스를 시작으로 각종 영화의 연장선으로 돌아볼 만한 게임들을 정리했다.
〈행복의 나라〉 등 8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행복의 나라〉 등 8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행복의 나라 감독 추창민 출연 조정석, 이선균, 유재명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 변호인 ★★★☆ (2005)로 임상수 감독이 포문을 연 후 (2020) (2024) 그리고 까지, 1979년 10월부터 12월에 이르는, 즉 10. 26 사건부터 12. 12 군사반란까지 이어지는 시기에 대한 영화들의 목록도 꽤 두툼해졌다. 여기서 는 그 틈에서,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인물을 주인공으로 삼는다. 상관인 중앙정보부장 김재규의 명령으로 10. 26에 가담해 결국 마흔 살의 나이에 사형을 당한 박흥주 대령.
여름을 시원하게 - 오싹 편

여름을 시원하게 - 오싹 편

입추가 지났지만, 더위는 가실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한없이 무기력해지는 요즘, 이럴 땐 시원한 극장으로 달려가 오싹한 공포영화 한 편을 보고 싶다. 한 손엔 라지 사이즈 제로 콜라를 들고, 다른 쪽엔 팝콘을 끼고 시원한 극장에 앉아 있으면 피부에 남아있던 뜨거움이 사라지는 기분이다. 몸 안에 고여있던 여름의 눅눅함과 열기는 공포 영화로 한 번 더 식혀주니, 그제서야 여름을 즐기는 기분이 난다. 여름의 진정한 매력은, 더위를 피해 만난 시원함 아니겠는가. ‘공포영화를 본다고 진짜로 시원해지겠어.
[2024 BIFAN] BIFAN+ AI 콘퍼런스와 뉴미디어 최전방 인사들 인터뷰

[2024 BIFAN] BIFAN+ AI 콘퍼런스와 뉴미디어 최전방 인사들 인터뷰

새 술은 새 부대에,라는 옛말이 있지만 지금처럼 변화의 속도가 빠른 시대엔 새 술을 새 부대에 담으려다 놓치는 수가 있다. 지금의 AI 시장이 그렇다. 텍스트를 쓰면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취합해 새로운 결론을 도출해 주거나 새로운 데이터로 만들어주는 생성형 AI가 등장한 이후 몇 달 사이에 텍스트 투 이미지(Text-to-image)가 나오더니 이제는 텍스트 투 비디오(Text-to-video)까지 도달했다.
에이리언 시리즈 7번째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예고편 공개!

에이리언 시리즈 7번째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예고편 공개!

월트 디즈니의 21세기 폭스 인수 후 처음으로 공개하는 시리즈의 신작
20세기 스튜디오가 리들리 스콧이 제작하고 페데 알바레즈 감독이 감독과 공동 각본을 맡은 공상과학 고전 시리즈의 7번째 영화 예고편을 공개했다. 는 버려진 우주 정거장을 청소하던 중 우주에서 가장 무서운 생명체와 마주하게 되는 젊은 우주 식민지 개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21세기 폭스 인수 이후 20세기 스튜디오가 공개한 첫 에이리언 시리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는 1편과 2편 사이의 사건을 다룬다. 에는 케일리 스패니, 데이비드 존슨, 아치 르노, 이사벨라 메르세드, 스파이크 펀, 에일린 우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