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머" 검색 결과

 20년 걸렸다, '심슨 가족, 더 무비' 속편 티저 포스터

20년 걸렸다, '심슨 가족, 더 무비' 속편 티저 포스터

월트 디즈니 컴퍼니에 인수된 이후 첫 극장판
〈심슨 가족, 더 무비〉가 긴 기다림 끝에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심슨 가족, 더 무비〉는 1989년부터 방송된 미국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의 첫 번째 극장판으로, 2007년 개봉했다. 당시 월드 박스오피스 5억 2천만 달러를 돌파하며 흥행에도 성공했다. 그러나 매년 새로운 시즌을 방영하는 TV 애니메이션 특성상 곧바로 극장판 착수가 어려워서인지 오랜 시간 속편에 대한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다. 그러던 중 9월 30일, 처음으로 〈심슨 가족, 더 무비〉 속편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없는 게 없다는 〈심슨 가족〉에서 나온 예언들(feat. 트럼프)

없는 게 없다는 〈심슨 가족〉에서 나온 예언들(feat. 트럼프)

한국에 이 있다면, 미국엔 이 있다. 장기 방영을 한 프로그램에서 '유머'로 내뱉었던 말이 훗날 현실에서 벌어지면서 이른바 '예언'이 됐다. '없는 게 없는' 못지않게 도 없는 게 없는 프로그램으로 두 프로그램은 '아카식 레코드'(세상 모든 일이 기록돼있다는 가상의 무언가), '일루미나티'(세상을 조종한다는 음모론이 있는 비밀결사 단체)라는 별명을 얻기까지 했다. 은 이번에 도널드 트럼프가 유죄 판결을 받으면서 '없는 게 없다'는 명성이 한층 더 높아졌다. 에서 예언한 순간은 어떤 것이 있는지 몇몇 사례를 모았다.
구독료가 아깝지 않은 '군백기'의 끝, 넷플릭스 'BTS: 더 리턴' 리뷰

구독료가 아깝지 않은 '군백기'의 끝, 넷플릭스 'BTS: 더 리턴' 리뷰

지난 3월 21일,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이 진행됐다. K팝 신드롬의 포문을 연 방탄소년단 과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가 협업한 생중계는 3월 23일 집계 기준, 77개국에서 1위를 하고 그 외의 서비스 국가에서도 모두 3위 안에 안착하며 두 브랜드의 문화적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그러나 둘의 협업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3월 27일 금요일 오후 4시, 넷플릭스는 다큐멘터리 〈BTS: 더 리턴〉을 공개한다. BTS가 신보로 완전체 컴백을 준비하는 과정을 담은 해당 다큐멘터리는 또 어떤 반향을 불러올까.
발렌타인데이를 겨냥한 취향 저격 시리즈 〈멜로무비〉를 비롯한 2월 둘째 주 OTT 신작 (2/13~2/18)

발렌타인데이를 겨냥한 취향 저격 시리즈 〈멜로무비〉를 비롯한 2월 둘째 주 OTT 신작 (2/13~2/18)

2월 둘째 주 OTT에서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초콜릿보다 더 달콤한 멜로, 로맨스 신작들이 대거 공개된다. 제목부터 발렌타인데이를 제대로 겨냥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부터, 에 이어 이번에는 미스터리 로맨스로 돌아온 강풀 유니버스가 시청자를 맞이한다. 여기에 미국 애니메이션 시트콤의 전설 그 이상의 장수 시리즈인, ‘그 가족’의 36번째 귀환과 독특한 세계관과 스펙터클한 액션을 예고하는 애플TV 오리지널 영화까지, 다양한 장르로 발렌타인데이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최초, 최초, 최초! 스티븐 연 수상에 돌아보는 각 영화제별 최초 주연상 배우들

최초, 최초, 최초! 스티븐 연 수상에 돌아보는 각 영화제별 최초 주연상 배우들

스티븐 연의 수상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그는 드라마 로 에미상 리미티드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 골든글로브 리미티드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남우주연상이란 상의 영예도 크지만, 무엇보다 '한국계 최초'라는 기록 또한 남다를 텐데. 로 글로벌 스타가 된 후에도 , 등으로 한국인/한국계 감독들과 꾸준히 작업했기에 한국 대중의 환호도 많이 받았다. 그의 수상을 보며 미국 영화제에서 '최초' 기록을 세운 유색인종 배우들이 누가 있는지 한 번 정리해보기로 했다.
흑인배우로 첫 아카데미 주연상! 그의 역사는 곧 인종차별 주도한 할리우드 과거사 <시드니>

흑인배우로 첫 아카데미 주연상! 그의 역사는 곧 인종차별 주도한 할리우드 과거사 <시드니>

1964년, 시드니 포이티에는 흑인배우로서는 처음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윌리엄 에드먼드 배럿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라는 작품을 통해서였다. 포이티에는 이 작품에서 수녀들에게 새로운 예배실을 지어주는 방랑 노동자, ‘호머’로 등장한다. 로 그는 아카데미 뿐 아니라 베를린 영화제 남우주연상,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 작가 조합 남우주연상 등 유수의 영화제와 영화상을 휩쓸었다.
‘웃음, 풍자, 패러디, 감동’ 뭘 좋아할지 다 준비한 <심슨 가족> 베스트 에피소드 8

‘웃음, 풍자, 패러디, 감동’ 뭘 좋아할지 다 준비한 <심슨 가족> 베스트 에피소드 8

타임지가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TV 시리즈물’ 이 시즌 33을 돌파했다. 미국 스프링필드에 사는 호머, 마지, 바트, 리사, 메기로 이뤄진 심슨 가족과 주변인들의 일상을 담은 애니메이션이자 시트콤으로, 매화마다 유머와 풍자는 기본, 훈훈한 가족애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건넸다. 과연 무엇이 을 이토록 오랫동안 사랑받게 했을까. 해외 팬덤 및 매체에서 많은 언급한 에피소드와 에디터 나름대로 뽑은 작품 중심으로 의 매력을 살펴보자. S2 E8 스턴트맨 바트 을 국내에서 첫 방영한 방송국은 MBC다.
벌써 20년? 토비 맥과이어에 대해 알려진 소소한 사실들

벌써 20년? 토비 맥과이어에 대해 알려진 소소한 사실들

이 개봉한 지도 어느덧 20년이 흘렀다. 개봉 당시 히어로 영화의 모든 기록들을 갈아치운 셈 레이미 감독의 은 여전히 많은 팬들의 마음속 최고의 히어로 영화로 남아있다. 을 통해 20년 만에 스파이더맨 슈트를 입은 토비 맥과이어를 보며 관객들이 촉촉한 감상에 젖었던 이유 역시 그때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피터 파커의 기억이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었기 때문일 테다. 팬데믹을 뚫고 750만 명을 돌파한 , 그리고 올해로 개봉 20주년을 맞이한 을 기념하며 토비 맥과이어에 대한 이런저런 사실들을 한자리에 모아봤다.
감독이 말한 영감 준 영화는? <티탄>을 보면 떠오르는 영화들

감독이 말한 영감 준 영화는? <티탄>을 보면 떠오르는 영화들

파격 혹은 충격. 관람하면 어떤 의미로든 진한 후유증을 남기는 영화 이 12월 9일 개봉했다. 올 7월 칸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해 궁금증을 자극한 은 어린 시절 교통사고로 머리에 티타늄을 심은 댄서 알렉시아 를 그려 관객들의 머릿속을 헤집는다. 완전히 새로운 영화인 듯하면서도 의외로 다른 작품들도 함께 풍기는 이 영화 에서 연상되는 영화들과 감독이 인터뷰에서 밝힌 영향 받은 영화를 전한다. 물론 이 영화들 또한 못지않게 멘탈을 흔드는 작품이란 점은 주의.
<기생충>, 주인(hôte)과 기식자(parasite)

<기생충>, 주인(hôte)과 기식자(parasite)

* 영화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주인과 노예 ​ 좀 따분한 시작이 되겠지만, 지난 에 대한 글 말미 ‘주인과 노예의 변증법’이란 말을 뱉고 말았으니 그 이야기를 잠깐 해볼까 한다. ‘주인과 노예’는 헤겔의 『정신 현상학 1』(임석진 역, 한길사. 심각하게 저자의 편집증을 의심해 보게 하는 이 책을 나는 다 이해했다고 말할 수 없다) 4장 ‘자기확신의 진리’에서, 스토아학파와 회의주의를 논할 때 등장한다. 내 방식으로 성기게 요약하면 이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