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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에 열광하는 중남미…브라질·멕시코 스트리밍 한국 넘었다

BTS에 열광하는 중남미…브라질·멕시코 스트리밍 한국 넘었다

스트리밍 한국 추월에 멕시코 15만석 매진까지. 페루·칠레 등 남미 투어 확대 "라틴은 美 인구 20% 육박하는 히스패닉 시장과 연결되는 거점"
중남미를 집어삼킨 '방탄소년단', 글로벌 음악 시장 판도 재편그룹 '방탄소년단'이 중남미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최근 멕시코에서 열린 월드투어 '아리랑' 공연은 단 3일 만에 1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했다. 오프라인의 열기는 온라인으로 이어져, 음원 스트리밍 지표에서도 중남미 국가들이 'K팝' 종주국 한국을 넘어서는 이례적인 대기록을 작성했다. 이는 단순한 팬덤 현상을 넘어, 라틴 아메리카가 음악 산업의 새로운 핵심 거점으로 부상했음을 시사한다.
BTS가 이끈 K팝 상반기 수출 125% 폭증…하반기 빅뱅·스키즈 출격

BTS가 이끈 K팝 상반기 수출 125% 폭증…하반기 빅뱅·스키즈 출격

미국 제패한 BTS에 이어 하반기 블랙핑크, 코르티스, 빅뱅, 스트레이 키즈 연간 1억 음반 고지 탈환 예고
글로벌 대중음악사의 지형도가 요동치고 있다.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 등 메가 아티스트들의 압도적 활약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K팝 시장'은 사상 초유의 호황을 맞이했다. 상반기 K팝 음반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폭증하며 역대 최고점을 갈아치웠고, 실물 음반 판매량 역시 5천500만 장으로 치솟으며 연간 '1억 장 달성'이라는 전인미답의 고지를 향해 순항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