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코요태의 신지와 결혼을 약속한 예비 신랑 문원이 과거 멤버들과의 상견례 자리에서 빚어진 태도 논란과 각종 루머에 대해 직접 입을 열고 사과했다.
8일 연예계에 따르면, 신지는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 예비 남편 문원과 제주도에서 보낸 일상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문원은 그동안 꼬리표처럼 따라다녔던 논란들에 대해 정면으로 해명하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 "언행 조심하겠다"... 뒤늦은 반성
문원은 "과거 제대로 안 된 부분이 있다면 인정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언행을 조심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지난 7월, 코요태 멤버 김종민, 빽가와 가진 상견례 자리에서 격식에 맞지 않는 트레이닝복 차림을 하거나, 신지를 "이 친구"라고 호칭하고 코요태 활동에 무관심한 태도를 보여 팬들의 거센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신지는 "2025년은 정말 다사다난했다. 코요태 활동을 하면서 팬들에게 가장 마음을 많이 쓰게 한 해였다"고 회상하며, 문원에게 "근데 아직도 저를 몰라요?"라고 농담을 던져 경직된 분위기를 풀기도 했다.

◆ "무면허 중개는 맞지만, 학폭은 아냐"
문원은 태도 논란 외에도 개인사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서도 입장을 정리했다. 그는 자신이 이혼 경력이 있는 '돌싱'이며 딸이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공개해 오해를 샀다. 또한 온라인상에 퍼진 루머에 대해, 그는 SNS를 통해 "공인중개사 자격증 없이 부동산 영업을 한 것은 사실"이라고 잘못을 인정했으나, "학창 시절 및 군 복무 시절의 괴롭힘이나 양다리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력히 부인했다.
◆ 2026년 상반기 결혼 골인
여러 논란 속에서도 두 사람의 애정전선은 굳건한 것으로 보인다. 문원은 "신지 씨가 옆에서 많이 힘이 되어줬다"며 감사를 표했고, 두 사람은 최근 신혼집 준비 과정을 공개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신지와 문원은 오는 2026년 상반기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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