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8일 만에 93만 돌파, 현실로 번진 '살목지' 신드롬
공포영화 '살목지'가 개봉 8일 만에 누적 관객 93만 명을 돌파하며 압도적인 흥행을 기록 중이다. 영화의 실제 배경인 충남 '예산군' 소재 '살목지 저수지'에 밤낮없는 방문객 쇄도가 이어지며 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
![영화 살목지 장면 [쇼박스 제공]](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04-06/63a3b736-dfbe-4333-98de-6e316f5a9274.jpg)
심야 방문객 폭증, '예산군' 무관용 안전 대책 가동
영화 흥행이 자칫 대형 '안전사고'로 직결될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16일 충남 '예산군'은 소방·경찰·한국농어촌공사와 긴급 합동 대책회의를 소집, 강력한 현장 통제 방안을 확정했다.
심야 차량 통제: 야간 시간대 저수지 주변 '차량 출입 전면 통제' 및 위험구역 표지판 즉각 정비
순찰 및 인프라 강화: 주야간 합동 순찰 인력 대폭 증원, 야간 조명 및 CCTV 추가 설치 추진
무관용 단속: 불법 취사 및 위험 행위 적발 시 예외 없는 엄단 조치
골든타임 확보: 긴급 상황 대비 소방·경찰 간 실시간 공조 체계 격상
당국은 관광객 폭증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성을 엄중히 경고하며, 지정 통행로 이용과 야간 '출입 통제' 등 지자체 안전수칙에 대한 절대적인 협조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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