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개봉 전 예매율 1위… 런웨이 신드롬 예고

20년 만의 완전체 컴백에 극장가 ‘들썩’… 내한 홍보 효과 톡톡히 누리며 흥행 돌풍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전 세계가 기다려온 전설의 귀환,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가 개봉을 2주 앞두고 동시기 개봉 예정작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압도적인 흥행 화력을 과시했다.

내한 효과 제대로 통했다… 메릴 스트립·앤 해서웨이 파워 입증

(사진출처 =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사진출처 =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4월 16일(목) 오후 2시 기준 동시기 개봉 예정작 중 예매율 선두를 차지했다.

이러한 예매 급증의 배경에는 지난 8일 전격 성사된 주역들의 내한 행보가 큰 역할을 했다.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가 직접 한국을 찾아 팬들과 소통하고, 지상파 방송부터 유튜브 '문명특급'까지 넘나들며 선보인 다채로운 홍보 활동이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최고조로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20년 후, 다시 시작된 ‘런웨이’의 전쟁… 변화된 미디어 환경 속 생존기

이번 속편은 전작으로부터 20년이 흐른 시점을 다룬다. 여전히 카리스마를 잃지 않은 '런웨이' 편집장 미란다(메릴 스트립 분)와 기획 에디터로 돌아온 앤디(앤 해서웨이 분), 그리고 럭셔리 브랜드 임원이 된 에밀리(에밀리 블런트 분)가 재회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종이 잡지에서 디지털 미디어로 급변한 현재의 패션 생태계 속에서, 다시 한번 업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커리어를 거는 이들의 치열하고 현실적인 모습이 한층 확장된 스토리로 펼쳐질 예정이다.

4월 29일 전 세계 최초 개봉… “전설은 죽지 않는다”

레전드 캐스트의 완전체 컴백과 더욱 화려해진 패션의 향연을 예고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오는 4월 29일(수)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극장 개봉한다. 20년 전 '프라다'에 열광했던 관객들은 물론, 새로운 세대의 관객들까지 사로잡으며 4월 극장가의 중심에 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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