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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혜리와 댄서 우태, 영화 〈빅토리〉서 만나 1년째 교제중?

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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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혜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가수 출신 배우 혜리와 댄서 우태(본명 채우태)의 열애설이 연예계에서 제기되었다.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혜리의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히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혜리와 우태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빅토리〉를 통해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약 1년 가까이 교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는 설이 불거졌다.

영화 〈빅토리〉에서 혜리는 치어리딩 동아리의 리더인 추필선 역을 맡아 연기력을 선보였다. 우태는 해당 작품에서 배우들의 안무 지도를 담당하며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혜리는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과 유플러스 모바일tv의 〈선의의 경쟁〉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우태는 엠넷의 댄스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스맨파)를 통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댄서다. 그가 소속된 댄스 크루 앰비셔스는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최종 4개 팀 안에 들며 실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