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액션 배우 계보를 알아보자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왜 액션 배우 계보를 포스팅하게 된 건지. 아, 시작은 씨네플레이 회의 때 언급됐던 제이슨 스타뎀의 <메카닉: 리크루트>였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서 제이슨 스타뎀에 대해서 얼마 전에 포스팅을 했습니다. 이번엔 일종의 후속편입니다.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왜 액션 배우 계보를 포스팅하게 된 건지. 아, 시작은 씨네플레이 회의 때 언급됐던 제이슨 스타뎀의 <메카닉: 리크루트>였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서 제이슨 스타뎀에 대해서 얼마 전에 포스팅을 했습니다. 이번엔 일종의 후속편입니다.
2010년 팀 버튼 감독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보셨나요. 이번엔 그가 감독이 아닌 제작자가 되어 제임스 보빈 감독과 함께 6년 만에 후속편 <거울 나라의 앨리스>를 들고 돌아왔습니다. 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으신다구요. 아니, 아직 안 보셨다구요.
유승호, 박보검, 여진구...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단다. 네가 무엇을 고를지 아무도 모르니까."...
아이돌 출신 배우들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는 요즘. 가수보다 배우라는 이름이 더 잘 어울리는 아이돌 출신 배우 5명을 뽑아봤습니다. 준호, 설현, 빅토리아, 박유천, 도경수 등 많은 후보들이 있었는데요, 선정 기준은 에디터가 자체적으로 정했습니다. 껄껄.
영화 <고스트 라이더>. 저 해골 히어로 연기한 배우가 누구?...
'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진 이희진이 사기 혐의로 긴급체포 되면서 어젯밤부터 그의 이름이 실시간검색어 상위권을 지키고 있습니다. 모든 범죄는 뿌리뽑혀야 마땅할 일이지만, 사기라는 죄는 범인이 피해자를 속이는 그 방법의 치밀함 때문에 묘한 흥미(. )가 동하기도 합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죠스> 이후 생겨난 '블록버스터'라는 개념의, 거대 자본이 투입된 영화들은 전세계 영화 산업을 견인하는 가장 화끈한 '돈줄'이죠. 그런데 모든 투자가 그렇듯, 많은 돈이 들어가다보니 흥행에 실패하면 그만큼 엄청난 돈을 잃기도 합니다. 그래서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추석은 설날, 여름방학, 겨울방학 시즌과 함께 극장가의 대표적인 성수기다. 그만큼 수많은 신작들이 명절 특수를 노리고 극장가를 빼곡하게 장식한다. 맛있는 음식들이 그득한 명절상차림 앞에서 뭐부터 먹어야 할지 골똘히 생각하듯, 상영작 리스트 앞에서 잠시 아득해질 이들을 위해 유형별...
<메카닉: 리크루트>에서 빌딩에 매달린 스타뎀....
설경구, 임시완 (사진 씨네21)...
엠마 왓슨,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세 배우는 모두 90년생입니다. 선보일 어마어마한 작품이 여럿이라는 것도 공통점이죠. 엠마 왓슨은 디즈니에서 제작하는 <미녀와 야수> 실사판 벨 역에 캐스팅되었고, 제니퍼 로렌스는 크리스 프랫과 함께 출연하는 SF...
<쥬랜더 리턴즈> 메인 예고편 벤...
이건 옛날 얘기일 수도 아닐 수도 있다. ‘로맨틱 코미디의 명가’라 불렸던 혹은 지금도 불리는 영국의 영화 제작사 워킹타이틀에 대한 이야기다. 워킹타이틀의 로맨틱 코미디를 다시 기억하는 이유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때문이다.
장항준 감독 X 김은희 작가 부부가 크로스 하고 <무한도전> 멤버들과 유명 배우들이 대거 출동한 <무한상사: 위기의 회사원>이 드디어 오늘 개봉... 아니, 오늘 저녁 방송됩니다! 85분의 러닝타임으로 연출된 <무한상사>는 해외 무역업을 하는 '무한상사'에서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안녕하세요씨네플레이 에디터 문부장입니다.서두에 이렇게 인사부터 올리는 거 보면 이제 슬슬 감이 오시죠?무언가를 또 체험했습니다....
‘누아르’라는 말을 들어봤는데 정확하게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 주목해주세요. 왜 갑자기 누아르 타령이라고 하면 김지운 감독의 <밀정>이 개봉했기 때문이라고 말하겠습니다. 사실 <밀정>은 누아르라기보다는 스파이물인 에스피오나지에 가깝지만요.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
가을이 왔습니다. 네이버에 ‘가을 영화’라는 키워드를 검색해봤습니다. 멜로영화만 주르륵 나왔습니다. 왜 가을에 멜로영화인지 모르겠지만 검색 결과 가운데 다섯 편을 선정해봤습니다. 어쨌든 가을은 사랑의 계절인가 봅니다.
9월 1일은배우 장진영이 세상을 떠난 지꼭 7년이 지난 날이었습니다. 작품마다 생생하게 새겨진커다랗고 맑은 눈망울 때문일까요,해마다 그녀를 절절하게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번주 메모리는,그녀가 세상에 남긴영화 속 '장진영들'을떠올려보는 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