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코미디 영화 〈남편들〉 제작 확정…진선규·공명 주연
넷플릭스가 새로운 코미디 영화 〈남편들〉의 제작을 공식 확정했다. 8일 넷플릭스 측은 이 작품의 주연으로 배우 진선규와 공명이 캐스팅됐다고 발표했다. 이 영화는 범죄 조직에 납치된 여성을 구하기 위해 그녀의 전 남편과 현 남편이 예기치 않게 손을 잡고 벌이는 예측불허 작전을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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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명화] 미국에서는 가능하대요! 〈남편을 반품한 여자〉](/_next/image?url=https%3A%2F%2Fcineplay-cms.s3.amazonaws.com%2Farticle-images%2F202504%2F18288_206414_2629.jpg&w=2560&q=75)
[부부명화] 미국에서는 가능하대요! 〈남편을 반품한 여자〉
부부가 함께 영화를 봅니다. 멜로물을 보며 연애 시절을 떠올리고, 육아물을 보며 훗날을 걱정합니다. 공포물은 뜸했던 스킨십을 나누게 하는 좋은 핑곗거리이고, 액션물은 부부 싸움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훌륭한 학습서입니다. 똑같은 영화를 봐도 남편과 아내는 생각하는 게 다릅니다.
![[올해 부산에서 건진 영화들④] 패트리샤 마주이의 〈보르도에 수감된 여인〉, 멜로드라마의 온기와 계급 현실의 냉기 사이](/_next/image?url=https%3A%2F%2Fcineplay-cms.s3.amazonaws.com%2Farticle-images%2F202410%2F16271_201083_5654.jpg&w=2560&q=75)
[올해 부산에서 건진 영화들④] 패트리샤 마주이의 〈보르도에 수감된 여인〉, 멜로드라마의 온기와 계급 현실의 냉기 사이
<가장 따뜻한 색 블루>(2013)나 <슬픔의 삼각형>(2022) 등에서 잘 드러나듯, 사회계급(Social class)의 문제는 현대 유럽영화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이슈이다. 유럽 작가주의의 시선은 날이 갈수록 심화되어가는 계층 간의 갈등과 격차의 현실을 조명하는 쪽으로 옮겨가고...
![[부부명화] 임산부와 남편, 꼭 함께 보세요 〈히야마 켄타로의 임신〉](/_next/image?url=https%3A%2F%2Fcineplay-cms.s3.amazonaws.com%2Farticle-images%2F202406%2F14958_197369_4414.jpeg&w=2560&q=75)
[부부명화] 임산부와 남편, 꼭 함께 보세요 〈히야마 켄타로의 임신〉
부부가 함께 영화를 봅니다. 멜로물을 보며 연애 시절을 떠올리고, 육아물을 보며 훗날을 걱정합니다. 공포물은 뜸했던 스킨십을 나누게 하는 좋은 핑곗거리이고, 액션물은 부부 싸움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훌륭한 학습서입니다. 똑같은 영화를 봐도 남편과 아내는 생각하는 게 다릅니다.
‘더 글로리’ ‘마스크걸’ 그리고 ‘소년들’까지… 올해를 찢으신 염혜란의 영화들
<소년들> 기자간담회 현장의 염혜란. 이미지: CJ ENM...
![[부부명화]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 해봤어? <컬러풀 웨딩즈>](/_next/image?url=https%3A%2F%2Fcineplay-cms.s3.amazonaws.com%2Farticle-images%2F202307%2F7650_106366_5400.jpg&w=2560&q=75)
[부부명화]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 해봤어? <컬러풀 웨딩즈>
부부가 함께 영화를 봅니다. 멜로물을 보며 연애 시절을 떠올리고, 육아물을 보며 훗날을 걱정합니다. 공포물은 뜸했던 스킨십을 나누게 하는 좋은 핑곗거리이고, 액션물은 부부 싸움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훌륭한 학습서입니다. 똑같은 영화를 봐도 남편과 아내는 생각하는 게 다릅니다.
선악의 경계를 지우는 덤덤함 : 애덤 드라이버의 결혼들
1. 숱 많고 검은 더벅머리, 굳게 다물어진 입술, 모든 감정을 담고도 아무것도 느끼지 않는 듯한 눈빛과 무심하게 구부린 어깨. 애덤 드라이버가 지금까지의 필모그래피에서 입은 캐릭터들의 외형은 그렇게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아이> <빛과 철> <고백>이 남자를 죽이는 방법
반동의 트라이앵글...
DNA 못 속이는 고전 미남·미녀 배우들 2세 비주얼.zip
유전자는 과학이다. 세기의 미남, 미녀로 불리는 고전 배우들의 뛰어난 DNA를 물려받은 2세들을 한자리에 모아봤다....
<테넷>의 히로인 엘리자베스 데비키, 어디서 봤더라?
크리스토퍼 놀란의 최신작 <테넷>에서 가장 인상적인 배우. 수많은 이들이 영화의 빌런 사토르(케네스 브래너)의 아내 캣을 연기한 엘리자베스 데비키를 손꼽을 것이다. <테넷> 이전 엘리자베스 데비키가 거쳐온 영화들을 소개한다.
사랑한 만큼 돌려주겠어! <와이 우먼 킬> 달콤 살벌한 선택의 순간들
와이 우먼 킬 연출 마크 웹 출연...
불륜에 커밍아웃한 남편까지? 이혼할 바엔 싸게 먹히는 살인을! <와이 우먼 킬>
국내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불륜 소재가 열풍이었던 요즘. 그 기세를 이어갈 한 편의 드라마를 소개할까 합니다. <이어즈&이어즈>, <나의 눈부신 친구> 이후 공개되는 ‘왓챠 익스클루시브’ 3번째 작품 <와이 우먼 킬>입니다.
불륜의 세계, 그 치명적인 영화음악들
<부부의 세계>...
<주디>, 주디가 전속계약 무효확인소송을 제기했다면?
※영화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천천히 가도 자동차는 자동차네, ‘분노의 질주: 홉스&쇼’ 2주 연속 1위](/_next/image?url=https%3A%2F%2Fcineplay-cms.s3.amazonaws.com%2Farticle-images%2F201908%2F3420_53068_0400.jpg&w=2560&q=75)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천천히 가도 자동차는 자동차네, ‘분노의 질주: 홉스&쇼’ 2주 연속 1위
신작들이 대거 개봉했지만, 두 ‘빡빡이’ 액션 스타의 기세를 누르지는 못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여름 액션 블록버스터의 힘을 증명하며 2주 연속 1위에 앉았다. 지금까지의 북미 성적이 다소 아쉽기는 해도, 영화에 대한 평가가 좋은 데다 아직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개봉이...
<미드소마> 매혹적인 공포에 대해서
* 영화의 일부 장면에 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는 글입니다....
<워킹맘 다이어리>, <렛 다운>, <굿 걸스>의 그들은 왜 미친 엄마가 되었는가
요즘 미디어 시장엔 엄마들 얘기가 강세다. 애도 안 낳아봤는데 엄마들 얘기가 뭐가 재밌냐고? 미친 여자들이 잔뜩 나오기 때문이다....
지금 가장 핫한 영화들, 놓쳐선 안 될 2018 토론토국제영화제 화제작 14편
<로마> 8월 29일부터 9월 8일까지 열린 베니스국제영화제의 최...
에미상 후보 지명으로 본 넷플릭스 드라마
지난 13일, 한해 미국 드라마를 정리하는 제70회 에미상 후보가 발표됐다. 매년 후보를 발표할 때마다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깜짝 후보가 나오거나 혹은 기대와 달리 지명받지 못해 아쉬움을 남기기 마련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이 같은 풍경이 반복됐다.
![[11월 셋째주 할리우드 소식]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스핀오프 영화 주인공 확정](/_next/image?url=https%3A%2F%2Fcineplay-cms.s3.amazonaws.com%2Farticle-images%2F201711%2F1447_22392_1400.jpg&w=2560&q=75)
[11월 셋째주 할리우드 소식]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스핀오프 영화 주인공 확정
'할리우드 소식'은 할리우드의 신작 소식, 캐스팅 소식, 인터뷰를 다루며 영화 전반적인 진행 상황을 살핍니다. 거대한 자본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이 함께 작업하기 때문에 항상 변수가 존재합니다. 할리우드 소식은 빠른 뉴스보다는 최대한 정확한 뉴스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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