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티빙 신작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 주연 발탁!
배우 박지훈이 군대 내 식단을 책임지는 '전설의 취사병' 역할로 시청자들 앞에 나선다. 티빙은 7일 내년 중 공개 예정인 신작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주요 캐스팅을 발표했다. 박지훈을 비롯해 윤경호, 한동희, 이홍내 등이 출연진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배우 박지훈이 군대 내 식단을 책임지는 '전설의 취사병' 역할로 시청자들 앞에 나선다. 티빙은 7일 내년 중 공개 예정인 신작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주요 캐스팅을 발표했다. 박지훈을 비롯해 윤경호, 한동희, 이홍내 등이 출연진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총 대신 식칼을, 탄띠 대신 앞치마를 두른 취사병이 전설로 거듭나는 ‘밀리터리 짬밥 코미디’를 표방한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가 박지훈, 윤경호, 한동희, 이홍내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내년 첫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극본 최룡, 연출 조남형,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N, 제공 티빙)은 총 대신 식칼을, 탄띠 대신 앞치마를 두른 취사병이 인생을 구원해 줄...
“이제 〈나의 소녀시대〉로부터 멀리 더 멀리”
대만 청춘영화의 아이콘, <나의 소녀시대>(2016)의 송운화 배우가 심사위원으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를 찾았다. 주걸륜, 계륜미 주연 <말할 수 없는 비밀>(2007) 이후 그가 연기한 ‘<나의 소녀시대>의 린전신’은 다시금 대만 청춘영화의 인기를 리부트시킨...
올해로 25회를 맞은 전주국제영화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영화제는 5월 1일(수) 19시 30분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모악당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그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하는 전주국제영화제가 베일을 벗었다. 사람으로 치면 25살, 본격적인 청년의 길로 접어든 만큼, 전주국제영화제 역시 보다 ‘본인다움’, ‘전주다움’을 고민하는 모양새였다. 지난 3일, 용산 CGV에서 개최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은 새로운...
영화감독의 드라마 진출은 더 이상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게 되었다. <남한산성>(2017), <수상한 그녀>(2014), <도가니>(2011) 등의 황동혁 감독이 연출한 <오징어 게임>은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은 넷플릭스 시리즈로 자리매김하며 시즌 2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5월 첫째 주 OTT 신작 라인업 (4/28~5/4)...
배우 염혜란 (사진: 엘르) <더 글로리> 시즌 2가 지난 3월...
27번째 시상식을 맞이한 춘사국제영화제가 대중들의 성대한 응원 속에 동시대 영화인들에게 기쁨과 감동의 순간을 안겼다. 춘사국제영화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대중과 함께 하는 대면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미지: (주)고래픽처스...
'더 아이돌' 공식 예고편. 왼쪽에서 두 번째가 '블랙핑크' 제니....
<뜨거운 피>는 치열한 건달의 이야기다. 이들을 뜨겁게 만드는 건 명분이 아닌 생존, 즉 먹고사는 문제다. 영화는 ‘범죄와의 전쟁’으로 조직폭력배의 한 시대가 막을 내린 1993년, 부산 변두리 포구 구암을 배경으로 한다.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 이 공식은 배우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된다. 어쩌면 배우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선택이 아닐까. 그들이 고르는 작품에 따라 그 배우 앞에 붙여지는 수식어가 달라지고, 앞으로 선택할 차기작들의 흥행 보증 여부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왓챠 2.0 출시… 영상과 음악, 웹툰까지 볼 수 있다...
드라마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요즘 같은 때는 더할 나위 없이 즐거운 시기겠다. 고현정의 <너를 닮은 사람>부터 이영애의 <구경이>, 전지현의 <지리산>, 송혜교의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임수정의 <멜랑꼴리아>, 한효주의 <해피니스>까지.
김혜준 인스타그램(@ hyello._.o)...
어쩌면 우린 내가 찾지 못한 ‘살아야 할 이유’를, 살다 보면 눈앞의 상대가 찾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선뜻 손을 뻗는 게 아닐까?...
출처 ・ 데이즈드 코리아 최근 소셜 미디어 피드에서 많이 보인 화...
<싱크홀>이 올해 최단기간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빌라 건물이 500m 아래 싱크홀에 처박힌다는 끔찍한 상상을 코믹하게 풀어낸 이 작품에서 유독 돋보이는 건, 재난 상황에서 탈출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 캐릭터들의 앙상블.
그야말로 '별들의 귀환'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배우들이 하반기 브라운관 출격을 앞두고 있다. 송혜교, 전지현, 이영애, 신민아, 고현정, 전도연 등 쉽사리 브라운관에서 얼굴을 보기 힘들었던 배우들이 오랜만에 시청자들 앞에 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