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우, 이루다의 오컬트 스릴러 <디 아더 사이드> 7월 6일 크랭크인
작가 지망생 호은(이루다)과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승윤(차선우)이 비밀스러운 펜션에 도착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차선우, 이루다의 오컬트 스릴러 <디 아더 사이드>가 7월 6일 크랭크인했다. 차선우와 이루다 외에도 주용만, 정민성, 조아영, 동현배, 이도이, 이준구 등을 캐스팅한 <디 아더 사이드>가 크랭크인을 앞두고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작가 지망생 호은(이루다)과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승윤(차선우)이 비밀스러운 펜션에 도착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차선우, 이루다의 오컬트 스릴러 <디 아더 사이드>가 7월 6일 크랭크인했다. 차선우와 이루다 외에도 주용만, 정민성, 조아영, 동현배, 이도이, 이준구 등을 캐스팅한 <디 아더 사이드>가 크랭크인을 앞두고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화란>...
김병철은 모순형용의 귀재다. 그는 권위가 있는데 없고, 매력이 없는데 있으며, 보기 싫은 비호감인데 왠지 계속 보고 싶다. 씨네21 기사 ‘[기획] 잘 작동된 연기의 매력, ‘닥터 차정숙’ 배우 김병철’ 중...
최근 40대에 스타덤에 오른 배우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공교롭게도 이 배우들은 모두 20대 후반 혹은 30대 중반의 나이에 데뷔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새로운 도전에 늦은 나이는 없음을, 그 도전이 큰 성공을 가져다줄 수 있음을 몸소 증명해 내는 중.
<스텔라>...
<사랑의 불시착> 종영 후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배우 손예진과 현빈이 2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 서로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한 두 사람은 “우리의 인연을 운명으로 만들어준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에 감사드린다”(손예진), “항상 저를 웃게 해 주는 그녀와 앞으로의 날들을...
어느덧 연말이 찾아왔다. 늘 그렇듯 각 분야에선 나름대로의 연말정산을 실시하고 있다. 영화계 역시 올해를 빛낸 얼굴들을 하나둘씩 떠올려보며 내년 활약을 미리미리 점쳐봐야 할 때. 올해는 안정감 있게 스크린을 지킨 대배우들의 활약도 눈부셨지만, 작품 곳곳을 환하게 비춘 젊은 배우들의...
연신 고개를 숙이다가도 ‘그랜절’을 떠올리면, 어쩐지 이 설움을 아는 게 나 하나만은 아니었구나 싶어서 조금은 덜 외로워졌다....
국내뿐만이 아니다. 연일 해외 매체의 메인을 장식하고 있는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가 정식 서비스되는 83개국에서 1위를 기록한 최초의 작품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아 한국 콘텐츠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도를 증명해왔던 <사랑의 불시착> <이태원 클라쓰> 등의...
빨갛게 얼룩진 막장의 흔적 하나 없이, 푸릇푸릇한 성장 서사로 시청자들을 꽉 잡고 있는 드라마 <라켓소년단>. 셔틀콕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열여섯 소년소녀들의 순수한 얼굴은 여타 드라마들이 전해주는 재미와는 또 다른 구수함과 깨끗함을 전하며 매회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고 있다.
그렇다면 ‘좋은 어른’이 되는 일은 사실 ‘좋은 사람’이 되는 일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어떤 문장으로 이 글을 시작해야 할지 참 오래 고민했다. 이유는 간단했다. 어떤 수식어로 정수정이란 사람을 설명해야 할지 이리저리 각을 재봐도 온전히 그를 담아낼 표현이 떠오르지 않아서였다. 어쩌면 정수정이란 배우를 편리한 표현 속에 가두고 싶지 않아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청춘기록> <청춘기록>이 최종화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넌 좋겠다. 그냥 쳐다만 봐도 심장을 움직이는 눈빛을 가져서.” -안정하(박소담)...
2020년 SAG에서 최고상인 앙상블 상 수상한 <기생충> 팀 2...
박보검 (사진 씨네21). <응답하라 1988>, <구르미 그린...
<응답하라> 시리즈와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만든 신원호 PD, 이우정 작가의 신작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3월 12일 첫 방송했다. 이번에도 따뜻한 정서와 저마다 색이 뚜렷한 캐릭터를 보여주며 1회부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코로나로 인해 비상이 걸린 극장가와는 달리 연일 호황을 누리고 있는 TV 드라마. <스토브리그>, <사랑의 불시착>에 이어 여러 드라마들이 화제 속에 방영되는 중입니다. 그 화제를 견인해가는데 주연을 맡은 유명 톱스타들도 큰 몫을 해내고 있지만,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존재감을...
추석 시즌 영화의 승자는 <나쁜 녀석들: 더 무비>였다. 개봉이 한참 지나서도 여전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마동석의 액션 연기뿐 아니라 다채로운 캐릭터 플레이가 돋보이는 영화다.
<유열의 음악앨범> <해피 엔드>, <은교>, <4등> 등 쟁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