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소식'은 할리우드의 신작 소식, 캐스팅 소식, 인터뷰를 다루며 영화 전반적인 진행 상황을 살핍니다. 거대한 자본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이 함께 작업하기 때문에 항상 변수가 존재합니다. 할리우드 소식은 빠른 뉴스보다는 최대한 정확한 뉴스를 지향합니다. 특정 영화에 대한 홍보와 비난은 다루지 않습니다. 이번 주 할리우드 소식 시작하겠습니다.
신작
1. 쉘 실버스타인의 전기 영화에 캐스팅 제안을 받고 있는 제임스 프랭코
제임스 프랭코가 시인, 아동 서적 작가, 만화가이자 작사가인 쉘 실버스타인 전기 영화에 연출과 출연 제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크리스 샤퍼와 폴 비크나이르가 리사 로객의 <A Boy Named Shel>을 각색하게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MWM 스튜디오가 맥지 감독과 메리 비올라의 제작 회사 원더랜드 사운드 앤드 비전과 함께 제작을 맡게 되고, 스테이시 케플러와 숀 소렌슨도 제작에 참여합니다. 쉘 실버스타인은 생전에 시인이자 가수, 작곡가이자 각본 작가로 활약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의 작품은 30개 언어로 번역 출판되어 2백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영화는 영화인으로서의 쉘 실버스타인뿐만 아니라 개인사도 다룹니다.
2. 닉 안토스카의 호러 영화 판권을 취득한 폭스 서치라이트
폭스 서치라이트는 닉 안토스카의 초자연적 소재의 호러 각본의 판권을 취득했습니다. 제목은 <앤틀러스>(Antlers)로 팬텀 포의 데이빗 S. 고이어와 케빈 터렌과 길예르모 델토로가 제작에 참여하게 됩니다. 스토리는 4학년 선생님이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소년을 도와주려고 하지만, 소년이 무시무시한 비밀을 숨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공포가 소년을 덮치려 하자, 여선생님은 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닉 안토스카는 고이어의 <더 포레스트>에서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사이파이 채널에서 <채널 제로>라는 앤솔로지 시리즈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3. 존 카펜터의 승인을 받은 뉴욕 탈출 리메이크 각본
TV 시리즈 <루터>와 <마마>의 각본 작가 닐 크로스의 <뉴욕 탈출> 리메이크 각본이 완성되었고, 원작을 연출한 존 카펜터 감독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뉴욕 탈출> 리메이크는 로베르트 로드리게즈 감독이 연출로 내정되어 있는데요. 각본 작가인 닐 크로스는 기존의 것을 새롭게 탄생 시켜야 하기 때문에 큰 도전이었다고 합니다. 그중 가장 두려웠던 임무는 존 카펜터 감독에게 승인을 받아야 했다는 것. 그도 그럴 것이 레전드인 존 카펜터 감독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부담감이 상당히 클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추가로 얼마나 더 작업해야 촬영에 들어가게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자신이 할 일은 마쳤다고 전해 한 단계는 통과했음을 알렸다고 합니다. <할로윈>에 이어 최근 원작자에 대한 예우가 많이 달라져서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4. <비스트>의 북미 배급권을 획득한 30웨스트와 로드사이드 어트랙션
30웨스트와 로드사이드 어트랙션이 공동으로 마이클 피어스의 심리 스릴러 <비스트>의 북미 배급을 맡게 됩니다. 30웨스트는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배급권을 취득했다고 하는데요. <비스트>는 1월 선댄스 영화제의 스포트라이트 부분에 소개된다고 합니다. 영화는 마이클 피어스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스토리는 작은 섬의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문제가 있는 여인이 외지인 남자와 사랑에 빠지고, 억압적인 가족으로부터 도망을 가려는 내용입니다. 남자가 연쇄 살인범으로 의심을 받자 여인은 그를 변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제시 버클리, 자니 플린, 제라르딘 제임스 등이 출연했습니다. 영화가 흥행의 성공이나 좋은 평을 듣게 되면 또 한 번 인디 출신의 배우들이 할리우드 진출을 할 것 같습니다.
캐스팅
1. 피카츄 목소리 연기를 맡게 된 라이언 레이놀즈
<데드풀>의 라이언 레이놀즈가 레전더리 픽처스의 <디텍티브 피카츄>에서 피카츄 목소리 연기를 하게 됩니다. 저스틴 스미스와 캐서린 뉴튼과 함께 모험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비디오 게임을 대표하는 아이콘 중 하나인 포켓몬의 외전 격인 <디텍티브 피카츄>를 알렉스 허쉬와 니콜 펄맨이 각색했고, 롭 레터맨 감독이 연출을 맡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촬영은 1월 중순부터 런던에서 시작된다고 하는데, 라이언 레이놀즈는 목소리뿐 아니라 모션 캡처 연기도 맡을 것이라고 합니다.
2. 피터 헤지스 감독의 신작에 캐스팅된 코트니 반스
코트니 B. 반스가 피터 헤지스 감독의 <벤 이즈 백>(Ben is Back)에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줄리아 로버츠, 루카스 헤지스, 캐서린 뉴튼에 이어 합류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피터 헤지스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는다고 합니다. 컬러 포스와 블랙 베어 픽처스가 피터 헤지스 감독과 함께 제작을 맡게 되고, 30웨스트와 블랙 베어가 제작비를 투자하고, 뉴욕에서 이미 촬영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매력적이지만 문제가 많은 벤 번스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가족들에게 돌아가게 되고, 벤의 모친인 홀리는 극진한 환대를 합니다. 그러나 곧 가족 모두에게 문제가 발생할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게 되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무엇이든 하려고 한다고 하는데요. <벤 이즈 백>은 심각한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반스는 줄리아 로버츠가 연기하는 캐릭터의 남편 역을 연기하게 된다고 합니다.
3. 크리스토퍼 캔트웰 감독의 신작에 캐스팅된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테드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테드가 <더 파츠 유 루즈>(The Parts You Lose)에 캐스팅되었습니다. 아론 폴과 대니 머피에 이어 합류했는데요. 더 H 콜렉티브가 투자를 하고, 마크 존슨, 톰 윌리엄스가 아론 폴과 함께 제작을 맡고 있다고 합니다. 캐나다 위니펙에서 촬영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데런 렘크가 각본 작업을 했고, 크리스토퍼 캔웰 감독이 연출을 맡게 되었는데요. 귀가 먹은 소년 웨슬리와 북부 다코타 농장의 버려진 헛간에 숨어든 도망 중인 범죄자와의 있음직하지 않은 우정을 그리는 내용입니다. 도망자를 향해 법망이 좁혀오자 소년은 결정을 해야 하는데요.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테드는 웨슬리의 어머니인 게일 역으로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이모저모
1. 할리우드 루머 혹은 반숙 뉴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스타트렉>에 대한 아이디어를 J.J. 에이브럼스 감독에게 전했다는 내용을 해외 뉴스 사이트가 전했습니다. 이에 에이브럼스 감독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아이디어로 각본 작가를 모아 '작가들의 방' 시스템을 가동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만약 좋은 결과가 나오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연출을 맡고, 에이브럼스 감독은 제작을 맡게 될 것이라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 파라마운트나 타란티노 감독 측으로부터 이 뉴스에 대한 확인은 없었다고 하니, 확정되지 않은 뉴스로 보면 될 듯합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스타트렉> 영화의 연출을 맡게 되면 정말 유니크할 것으로 기대되어 <스타트렉>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성사된다면 그동안 시리즈의 연출을 맡은 적이 없던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에게 새로운 경력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2.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하차한 브라이언 싱어 감독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전설적인 영국 그룹 퀸의 전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하차했다고 합니다. 뉴스 사이트에 의하면 브라이언 싱어 감독과 주연을 맡은 레미 맬렉의 대립이 커졌고, 그로 인해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며칠간 촬영장을 비우기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그 공백을 촬영 감독 토마스 뉴튼이 메웠다고 합니다. 그 후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추수 감사절 휴가 이후에도 촬영장에 복귀하지 않으면서 제작사가 이런 결정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한편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촬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촬영 종료까지 2주를 남기고 있는 상황이라 20세기 폭스는 곧 새로운 감독을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3. 할리우드 부상 소식 - 블레이크 라이블리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스파이 액션 <더 리듬 섹션>( The Rhythm Section)의 액션 시퀀스 촬영 도중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현재 촬영은 중단 상태이고, 라이블리가 부상에서 회복하는 대로 촬영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어느 정도의 부상인지에 대한 언급은 없었지만 가능한 한 빨리 촬영을 재개한다는 것을 보면 큰 부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더 리듬 섹션>은 2017년 가을에 더블린에서 촬영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북미 개봉 예정일은 2019년 2월 2일입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4. 할리우드 인터뷰 - 리들리 스콧 "에이리언 후속편이 만들어지면 이번에는 인공지능에 포커스를 맞출 것입니다."
<에이리언 : 커버넌트>의 호불호가 갈리는 가운데 리들리 스콧 감독이 새로운 에이리언 영화를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터뷰를 통해 신작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고 하는데요. 감독은 점진적으로 기존의 지노모프와 거리를 두려 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에이리언이 더 많이 등장하고, 머리가 더 당겨져야 하며, 가슴이 더 많이 열려야 한다고 조언을 들었고, 커버넌트로 답변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리들리 스콧 감독은 후속편이 만들어지게 되면 새로운 흥미 요소를 찾아야 될 것이라고 했는데요, 인공지능이 발달을 하고 있고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하고, 상황을 반영하여 인공지능에 포커스를 두는 것이 더 흥미로울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제작사도 같은 입장인지는 더 두고 봐야 될 듯합니다. 한편 리들리 스콧 감독의 신작인 <올 더 머니>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유괴 사건을 다룬 영화로 12월 22일 북미 개봉 예정이라고 합니다. 영화에는 성추문으로 문제가 불거진 케빈 스페이시가 빠지고 크리스토퍼 플러머가 투입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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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DEADLINE, FIRSTSHOWING, EW, THR, VARIETY, INDIWIRE, EMPIRE, COLLIDER, FIRSTSHOWING,IGN, ETC...
사자왕 / 파워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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