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력>(가제) 박정민 출연 확정
연상호 감독의 두 번째 실사영화 <염력>(가제)에 <동주>(2015), <더 킹>(2016)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던 배우 박정민이 출연한다. 더불어 배우 정유미도 출연 여부를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행>(2016)에서의 인연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이미 출연을 확정 지은 류승룡, 심은경도 연상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서울역>의 더빙에 참여한 바 있다. 영화는 우연히 초능력을 얻게 된 어느 평범한 남자의 이야기로 4월 중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지운 감독 신작 <인랑> 소식
김지운 감독이 신작 <인랑>이 올여름 촬영에 들어간다. 총 제작비가 100억 원 이상 투입되는 블록버스터로, 준비 과정에서 일찌감치 강동원을 남자주인공으로 낙점한 상태다. 여러 투자배급사와 협의를 거치던 중 최종적으로 워너브러더스가 제작에 손을 내밀었다. 1999년 제작된 오키우라 히로유키 감독의 동명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영화는 한국 내 정서에 맞게 김지운 감독이 각색할 예정이다.
이병헌, 박보검 <안시성> 출연하나?
배우 이병헌과 박보검이 영화 <안시성: 버림받은 자들의 성>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전해졌다. 영화는 고구려 안시성 전투를 다룬 사극으로, 연출은 <내 깡패 같은 애인>(2010)과 <찌라시 : 위험한 소문>(2014)의 김광식 감독이 맡는다. 이병헌은 최근 개봉한 <싱글라이더>의 홍보활동을 비롯해 현재 <남한산성>을 촬영 중이며, 이후 <그것만이 내 세상>의 촬영이 예정되어 있다. 박보검 또한 영화 <서복>의 출연을 검토 중이어서 이들의 출연 여부가 쉽게 결정되진 않을 전망이다.
박해일, 문소리, 박소담, 장률 감독 신작 출연
<경주>(2013)와 <춘몽>(2016)을 연출한 장률 감독의 신작 <좋은 날>에 박해일, 문소리, 박소담이 출연한다. 두 남녀가 목포의 한 여인숙에 머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박해일, 문소리가 연인으로 등장하며, 정진영이 여인숙 주인, 박소담이 여인숙 딸로 출연한다. 4월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성매매 스캔들 엄태웅 6개월 만에 복귀
배우 엄태웅이 영화 <포크레인>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촬영을 시작했다. 지난해 8월 성매매 스캔들로 공식 활동을 중단한 이후 6개월 만에 영화 현장으로 복귀한 셈이다. 영화는 2013년 영화 <붉은 가족>으로 제26회 도쿄국제영화제 관객상을 받은 이주형 감독의 신작이다.
씨네플레이 에디터 심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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