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임시완의 살벌한 액션과 '사랑이 아닐까?'라는 착각이 들 정도의 끈끈한 브로맨스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극 초반 언더커버의 비밀을 공개하면서 이를 통해 만들어지는 또 다른 극적 상황이 재미를 더했다.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기존 누아르와 다른 느낌의 연출이 눈길을 끌었다. 설경구와 임시완은 치열하면서도 애잔했고, 남성들의 진한 향기엔 애틋함이 묻어났다.
텐아시아 현지민 기자
'불한당'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설경구, 임시완의 뜨거운 '케미'다. 서로 다른 이유로 불한당이 된 두 사람은 의리와 의심 사이를 오가는 팽팽한 긴장감을 바탕으로 거칠지만 독특한 브로맨스를 펼쳤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마약 밀수 사업을 통해 경찰과 속고 속이는 과정, 러시아 조직과 담합, 마약 사업의 큰손이 되기 위해 상대 조직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선보이는 액션 시퀀스들은 색다른 재미 요소다.
변성현 감독은 플래시백, 몽타주 기법 등을 곁들여 편집의 묘를 살리고, 클라이맥스로 치닫는 순간까지 결말을 알 수 없는 긴장감을 부여한다.
한국경제 김예랑 기자
본 적 없는 결의 누아르다. 최근 10여 년간 쏟아진 수많은 누아르 가운데 가장 유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다. 잔혹성, 재기발랄, 골때리는 유머를 넘나든다. '올드보이' 장도리 신을 능가하는 액션 신도 이 영화가 거둔 기특한 수확 중 하나.
TV 리포트 김수정 기자
‘불한당’은 기존의 한국 범죄 영화와는 또 달리 스타일리시한 범죄 액션을 보여준다는 점이 특징이다. 시종 끊이지 않는 미장센 또한 장점.
서울경제 한해선 기자
연일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들을 찾아오고 있는 임시완은 액션까지 점령했다. 극중 더 잃을 것이 없기에 불한당이 된 남자 현수 역을 맡아 설경구와 ‘멜로’급의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더불어, 피도 눈물도 없는 잔인한 면모로 온몸을 휘감은 남성적인 모습은 완벽히 성장한 임시완임을 입증한다.
파이낸셜 뉴스 이예은 기자
칸에 진출한 첫 '연기돌'이다. 제국의 아이들 해체 이후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시작한 그로서는 이만한 호재가 없다. (중략) 느와르와는 도통 어울리지 않을 것 같던 말간 얼굴은 성공적으로 남자들의 세계에 녹아들었다. 그것도 아주 징글징글할 정도로 완벽하게.
헤럴드 POP 성선해 기자
막판으로 넘어가며 '너무도 많이 죽이는' 장르 본연 다크한 분위기를, 가장 불한당처럼 보이는 김희원의 적재적소 코믹 코드가 생기만발하게 잘 살렸다. (이 점이 난 가장 좋던데?) 김성오까지 출연한 걸 보고는 아저씨의 추억이 떠오르지 않을 수가 없었고.
송지환 영화 칼럼니스트 (트위터 @songsun21)
'불한당'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임시완의 강한 매력과 돌아온 설경구의 강인하고 거친 모습으로 2시간 러닝타임을 압도했다. 여기에 김희원의 깨알 같은 웃음이 곳곳에 스며들어 있어 지루할 틈 없는 범죄 액션을 만들었다.
마이데일리 신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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