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신작 '어쩔수가없다', 레터박스 2025년 스릴러 최고 평점 1위

글로벌 영화 플랫폼 레터박스 평점 4.1점 기록... 스릴러 장르 압도적 지지 골든글로브 수상 불발 아쉬움 씻어낸 호평... 이병헌 연기력 재조명 미 아카데미 시상식 최종 후보 선정 기대감 고조

영화 '어쩔수가없다' 스틸컷
영화 '어쩔수가없다' 스틸컷

〈어쩔수가없다〉가 레터박스 유저들의 선택을 받았다.

영화 평가 플랫폼 '레터박스'(Letterboxd)는 1월 12일(현지시간) 각 장르별 최고 평점을 받은 영화들을 선정해 공개했다. 이들의 통계에 따르면 코미디는 〈마티 슈프림〉, 드라마는 〈힌드의 목소리〉, 로맨스는 〈햄넷〉, 액션/어드벤처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가 가져갔다.

이중 스릴러 최고 평점의 영예는 〈어쩔수가없다〉에 돌아갔다. 〈어쩔수가없다〉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으로 소설 「액스」(도끼)를 바탕으로 제지 회사에서 해고된 만수(이병헌)가 다음 직장에 취직하기 위해 경쟁자들을 제거한다는 내용을 다뤘다. 근래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어영화상과 뮤지컬·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다. 그럼에도 레터박스에서 5점 만점에서 4.1점을 기록해 2025년 스릴러 최고 평점의 영예를 안았다.

〈어쩔수가없다〉는 현재 미국 아카데미시상식의 후보로 출품됐으며 최종 후보 선정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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