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신라면이 영화로" 농심, 전주국제영화제서 40주년 단편 상영

신라면 출시 40주년 맞아 오세연·김태엽 감독 단편영화 2편 상영…전주 영화의 거리서 팝업스토어 운영

농심이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신라면 출시 40주년 기념 단편영화를 상영한다.
농심이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신라면 출시 40주년 기념 단편영화를 상영한다.

농심이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국가대표 라면 브랜드 '신라면'의 출시 40주년을 기념하는 단편영화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에서 공개되는 작품은 오세연 감독의 '라면이 불기 전에'김태엽 감독의 '라면이 떨어지면' 등 총 2편이다. 해당 단편영화들은 다음 달 2일부터 영화제 기간 동안 총 3회에 걸쳐 공식 상영될 예정이다. 농심 측은 "신라면이 오랜 시간 국민의 희로애락을 함께해 온 상징적인 존재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스크린에 담아냈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단편영화 상영과 더불어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오프라인 행사도 마련된다. 농심은 영화제 기간인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전주 영화의 거리 일대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 영화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 감독들을 격려하기 위해 '농심신라면상'을 신설해 시상식도 진행한다. 농심 관계자는 "국내 문화 예술 분야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 문화의 저력과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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