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맥켈런, 〈반지의 제왕〉 신작에서도 간달프 제안 받아

〈반지의 제왕: 골룸 사냥〉에서의 간달프 복귀 가능성 시사

이안 맥켈런(사진=IMDb)
이안 맥켈런(사진=IMDb)

 

영원한 간달프, 이안 맥켈런이 간달프 복귀 가능성을 시사했다.

영국의 대표 명배우 이안 맥켈런은 최근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간달프 복귀 제안을 받았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2001~2003년 <반지의 제왕> 삼부작과 2012~2014년 <호빗> 삼부작에서 간달프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존재감을 남겼다. 이후 같은 세계관의 다른 작품에선 간달프가 등장하지 않아 그도 이제 중간계(해당 작품들이 배경인 가상의 세계)로 돌아오지 않을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최근 그의 인터뷰에 따르면 <반지의 제왕> 신작을 준비 중인 앤디 서키스에게 간달프 복귀를 제안받았다고 한다. 앤디 서키스는 이전 시리즈에서 골룸 역으로 열연을 펼쳐 세계적인 스타가 된 배우로, <반지의 제왕: 골룸 사냥>이란 신작의 연출을 맡고 출연도 겸한다. <반지의 제왕: 골룸 사냥>은 현재 뚜렷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반지의 행적을 쫓기 위해 골룸을 추격하는 일행의 이야기를 그릴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 영화 6편을 연출한 피터 잭슨 또한 제작으로 참여한다. 

 

이안 맥켈런이 연기한 〈반지의 제왕〉 간달프
이안 맥켈런이 연기한 〈반지의 제왕〉 간달프

 

이안 맥켈런은 복귀를 확실하게 밝히진 않았으나 "앞으로 (<반지의 제왕>) 영화가 더 많이 나올 것이고, 간달프도 출연한다고 들었다"며 "그들(제작진)은 내가 그 역을 연기하길 바란다고 했다"며 복귀 제안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반지의 제왕: 골룸 사냥>은 프리프로덕션 개발 중이며, 2026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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