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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그랜트 잘못 건드리면 큰 일 난다, A24 호러〈헤러틱〉11월 15일 북미 개봉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공동 각본가 스콧 벡과 브라이언 우즈가 연출과 각본 맡아

<콰이어트 플레이스>(2018)의 시나리오 작가 스콧 벡, 브라이언 우즈가 연출과 각본을 맡은 A24의 신작 호러 <헤러틱>(Heretic)이 첫 예고편을 공개하고, 11월 15일로 북미 지역 개봉일을 확정했다. 이미 벡과 우즈는 지난해 아담 드라이버가 주연을 맡은 SF 액션 스릴러 <65>(2023)의 공동 각본과 연출을 맡은 바 있으며, 역시 지난해 크게 성공한 롭 새비지의 <부기맨>(2023)의 각본을 함께 쓰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심리 호러’를 표방하고 있는 <헤러틱>은 ‘이교도’라는 뜻으로, 소피 대처와 클로이 이스트가 연기하는 두 어린 여성이자 선교사가 한 괴상한 남자(휴 그랜트)의 집을 잘못 두드린 뒤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선교 활동 도중 건드리지 말았어야 할 것을 건드린 상황에 대한 이야기다. 한편, <헤러틱>의 촬영은 정정훈 촬영감독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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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4' 개봉 57일 만에 900만…시리즈 최고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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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24.

'스파이더맨 4' 개봉 57일 만에 900만…시리즈 최고 흥행

톰 홀랜드가 주연을 맡은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이하 '스파이더맨 4')가 마침내 누적 관객 수 900만 명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배급사 '소니 픽쳐스'에 따르면, 개봉 57일 차인 지난 23일 오전 기준으로 900만 고지를 밟으며 굳건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이번 흥행 성적은 단순한 수치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지난 7월 29일 스크린에 걸린 '스파이더맨 4'는 개봉 2일 차 100만, 4일 차 200만에 이어 불과 19일 만에 700만 관객을 끌어모으며 올해 개봉작 중 가장 가파른 흥행 곡선을 그렸다.

이병헌 영국박물관 홀렸다…'2000년 창의' 국보 164점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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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24.

이병헌 영국박물관 홀렸다…'2000년 창의' 국보 164점 첫 공개

영국 심장부에서 울려 퍼지는 'K-헤리티지'의 숨결 배우 '이병헌'이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박물관' 특별전의 단독 내레이터로 나선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이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한국: 2000년 창의의 여정' 전시에서 한국의 미학을 전 세계 관람객에게 전달한다고 23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그리고 영국박물관이 뜻을 모아 공동 기획한 기념비적 전시다. 2021년 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유족이 국가에 기증한 방대한 문화유산을 기념해 열린 2022년 특별전 '어느 수집가의 초대'를 근간으로 삼아 그 역사적 의미를 더했다. 전시의 규모와 수준 역시 압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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