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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송재림 배우 유작 〈폭락: 사업망한남자〉 내년 1월 개봉

송재림이 연기하는 ‘양도현’은 가짜 창업으로 창업 지원금을 수령하고, 고의 부도와 폐업을 반복하는 인물이다

 

고 송재림 배우의 유작 <폭락: 사업망한남자>(이하 <폭락>)가 오는 2025년 1월 개봉을 확정했다. <폭락>은 청년·여성·장애 가산점 등을 악용하여 청년 창업 지원금을 부정수급한 뒤 고의 부도, 폐업을 전전하다 우연히 가상화폐 서비스로 시리즈A 투자를 받으며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지난 2022년 ‘루나(LUNA) 코인’ 폭락 사태를 모티브로 삼은 영화다. 송재림이 연기한 주인공 ‘양도현’은 가짜 창업으로 창업 지원금을 수령하고, 고의 부도와 폐업을 반복하는 인물이다.

<폭락>은 <아궁이> <시사토크 두루치기> <상상공장> 등 시사교양 PD로 활동하다가 직접 각본, 연출, 제작을 맡은 <계약직만 9번 한 여자>(2023)로 데뷔한 현해리 감독이 역시 각본, 연출, 제작을 맡은 영화로 지난해 11월 크랭크업했다. 한국 계약직의 현실을 다룬 <계약직만 9번 한 여자>는 칸 국제드라마 페스티벌에 ‘코리아 OTT 쇼케이스’ 부문으로 참여한 작품이다. 한편, 송재림은 지난 12일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경찰은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을 확인하지 않았으며,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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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첫 반응] '룩백' 씨네플레이 기자 별점
NEWS
2026. 10. 7.

[시사 첫 반응] '룩백' 씨네플레이 기자 별점

[시사 첫 반응] '체인소 맨' 후지모토 타츠키의 만화를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영화로! 〈룩백〉이 10월 8일 개봉합니다. 〈룩백〉은 잊지 못할 사계절을 함께 그리며 서로의 세상이 되어준 두 소녀의 애틋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인데요. 씨네플레이 기자들이 언론시사회에서 〈룩백〉을 관람한 후기를 전합니다. 주성철 / ★★★☆ / 죽음과 성장,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원작에 끌릴 수밖에 없었던 이유성찬얼 / ★★★☆ / 모범적인 실사화, 그러나 이야기보다 아키타현의 사계절이 더 빛날 뿐김지연 / ★★★☆ / 서걱거리는 펜촉 소리와 함께 생동하는 장면들

[부산국제영화제(BIFF)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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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 7.

[부산국제영화제(BIFF) 현장] "창작은 창작일 뿐" 장이머우 감독, '암살자(들)' 역사 논란에 입 열었다, 15일 아시아 최고작 공개

올해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은 중국 영화계의 거장 '장이머우' 감독이 최근 국내 영화계를 뜨겁게 달군 영화 '암살자 '의 역사 왜곡 논란에 대해 확고한 소신을 밝혔다. 그는 "창작은 창작일 뿐"이라는 뼈있는 한마디로 '표현의 자유'와 '역사적 책임' 사이의 해묵은 논쟁에 새로운 화두를 던졌다. 역사적 진실과 영화적 상상력의 경계, 거장의 시선으로 묻다 장 감독은 7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역사적 진실이라고 일컬어지는 것들조차 그 자체의 진위 여부를 두고 끊임없는 논쟁이 뒤따른다"며, "이러한 불확실성과 논쟁의 여지야말로 '영화 예술'이 지닌 가장 흥미롭고 매력적인 지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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