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2년 10개월 만의 완전체 귀환… 데뷔일 ‘3월 21일’ 맞춰 신곡 발표

2년 10개월의 공백 깨고 6인 완전체 뭉친다… 데뷔 14주년 특별한 선물

비투비 디지털 싱글 '우리 다시' 티저
비투비 디지털 싱글 '우리 다시' 티저

그룹 비투비(BTOB: 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육성재)가 데뷔 14주년을 맞아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응답한다. 소속사 비투비 컴퍼니는 지난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우리 다시'의 두 번째 오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완전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우리 다시'라는 곡명이 적힌 메모지와 형태가 일그러진 벽시계를 배경으로 감성적인 무드를 자아낸다. 특히 영상 속 시곗바늘이 비투비의 데뷔일인 3월 21일을 상징하는 '3시 21분'을 가리키며 흐르는 연출은 신곡에 담긴 의미를 더욱 선명하게 드러냈다. 티저 속 감각적인 비트 위로 흐르는 "사랑해 봐요"라는 짧은 가사와 멤버들의 깊이 있는 보컬은 짧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여운을 남기며 '믿고 듣는 보컬 그룹'의 귀환을 알렸다.

그간 뮤지컬, 예능, 연기 등 각자의 분야에서 솔로 아티스트로서 역량을 단단히 다져온 비투비는 이번 신곡을 통해 약 2년 10개월 만에 6인 완전체로 팬들 앞에 선다. 데뷔 14주년을 기념해 다시 하나가 된 멤버들은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팬들을 향한 애정과 진정성을 담아 이번 곡을 완성했다.

봄 가요계를 따뜻한 감성으로 물들일 비투비의 신곡 '우리 다시'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영화인

[인터뷰] “이 영상을 공개하지 않는 것이 더 큰 죄다.” '어떻게 해야 했을까?' 후지노 토모아키 감독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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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 영상을 공개하지 않는 것이 더 큰 죄다.” '어떻게 해야 했을까?' 후지노 토모아키 감독 ②

가족의 동의를 구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개봉에 대한 윤리적인 질문이 따라올 수밖에 없는데요. ​정말 중요한 질문을 해주셨어요. 윤리적인 문제는 반드시 있습니다. 사실 가족의 누구의 허락도 양해도 구하지 못한 상태에서 개봉을 하게 된 거죠. 누나와 어머니는 이미 돌아가셨고, 아버지에게 인터뷰로 허락을 구하는 형태를 취하긴 했지만 당시 96세의 아버지가 적절한 판단을 할 수 있었을까 싶어요. 그럼에도 공개를 결심한 건 우리집의 방식이 굉장히 나쁜 부모가 동물처럼 누나를 취급을 해서 이게 그게 문제가 된건 아니었어요. 그렇다면 무슨 이유로 누나가 병원에 못가게 되었는 지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다 필요성을 느꼈어요.

[인터뷰] “이 영상을 공개하지 않는 것이 더 큰 죄다.” '어떻게 해야 했을까?' 후지노 토모아키 감독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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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8. 3.

[인터뷰] “이 영상을 공개하지 않는 것이 더 큰 죄다.” '어떻게 해야 했을까?' 후지노 토모아키 감독 ①

누나의 조현병과 부모의 감금 이라는 영화의 소재, 가족이 기록한 사적 다큐멘터리 제작, IPTV, VOD, OTT등 모든 플랫폼 서비스 없는 극장 상영 공개 방식까지 모듀 화제인 영화가 있다. 바로 후지노 토모아키 감독이 연출한 다큐멘터리 〈어떻게 해야 했을까. 〉다. 영화는 딸의 조현병을 숨기고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않은 채 살았던 한 가족의 비극적이고 아픈 시간을 담고 있다. 자물쇠를 걸어잠근 채 외부와 단절된 삶. 지금으로 부터 20여 년 전 가족이 아니면 누구도 다가가기 힘든 그 성역으로 카메라를 들고 간 건 바로, 환자의 남동생이자 다큐멘터리 감독 후지노 토모아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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