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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젠더 블라인드 연프 탄생... 웨이브 오리지널 '스탠바이미' 6월 19일 공개

성별 경계 넘어선 새로운 형태의 연애 리얼리티

〈스탠바이미〉
〈스탠바이미〉

웨이브(Wavve)의 새 오리지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탠바이미〉가 오는 19일 첫 공개를 확정했다.

〈스탠바이미〉는 성별의 조건을 넘어 다양한 사랑의 가능성과 진짜 감정을 마주하는 과정을 담은 연애 리얼리티다. 기존 연애 예능의 익숙한 관계 구도에서 벗어나, 출연진이 마음이 움직이는 방향에 어떠한 경계도 두지 않고 서로에게 느끼는 감정에만 집중하는 서사를 그린다. 합숙 시간 속에서 교차하는 호감과 고민, 예상치 못한 마음의 변화가 주요 관전 포인트로 작용할 예정이다.

공개 확정과 함께 베일을 벗은 공식 포스터는 나란히 앉은 세 남녀의 뒷모습 위로 '우리가 사랑할 모든 가능성'이라는 카피를 배치해, 한 방향으로 고정되지 않은 관계의 확장성을 암시한다.

함께 공개된 공식 티저 영상에는 진정한 사랑을 찾는 출연진의 날것 그대로의 감정선이 담겼다. 영상 속 출연진은 "어떤 성별을 기대하셨죠?", "열어두자, 그러려고 나온 거잖아?"라는 대화를 나누며 기존의 틀을 깬 개방적인 태도를 보여준다. 이와 동시에 시간이 지날수록 복잡해지는 러브라인에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교차하며 본편에서 펼쳐질 다이내믹한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

성별을 넘어 마음이 향하는 대상을 직접 마주하는 과정을 그릴 연애 리얼리티 〈스탠바이미〉는 오는 19일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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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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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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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과의 인터뷰는 첫 번째 글에서 이어집니다. ​ 제목의 ‘에디와 앨리스’ 두 사람에게 가까이 접근하면서 둘의 선택을 비교하는 효과도 생기는 것 같아요. 영화의 많은 부분에서 의도적으로 두 사람을 데칼코마니 처럼 관찰하는 게 보였어요. ​ 에디와 앨리스의 서사가 중간에 넘어가잖아요. 저는 그게 경첩처럼 생각됐어요. 딱 접으면 거의 비슷해요. 예를 들어 앨리스가 밤에 이태원을 지나 집으로 가는 과정이 있으면 에디는 낮에 이태원을 가로질러 걸어가는 거의 비슷한 구도가 나와요. 이렇게 두 사람을 프레임 안과 카메라 앞에 배치하는 데 따라 우리가 들어갈 공간이 생긴다고 생각했어요. 앨리스가 에디의 조명을 쳐주는데요.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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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 29.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①

여탕. 어쩌면 대다수 여성들에게 친숙하고 흔한 공간이다. 카메라가 세팅되고 조명을 밝아지면 촬영이 시작된다. 탕 안에 들어간 여성의 얼굴 위로 땀인지 눈물인 지 모를 물이 흘러내린다. 우리가 보는 풍경은 그 익숙함 사이 들어 선 ‘낯선 감정들’이다. 마치 한 편의 영화같은 이 여탕 씬은 다큐멘터리 〈에디 앨리스: 테이크〉의 한 테이크다. 조명감독이자 트랜스젠더 여성인 앨리스는, 같은 트랜스젠더 여성 에디를 촬영 할 세팅을 한다. 촬영장에는 다큐멘터리를 연출자의 모습도 보인다. 용산 개발을 둘러싼 참사의 진상 규명을 그린 〈두 개의 문〉(2012)과 참사 이후 살아 남은 자들의 트라우마를 조명한 〈공동정범〉(2018)을 연출한 김일란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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