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 your next favorite work.

KBS '해원, 그녀들의 바당' 특별 편성… 14일 공개될 제주 해녀의 애환

2026 PBI 서울총회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과 무속인 '심방' 집중 조명

'해원, 그녀들의 바당' 포스터 [K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해원, 그녀들의 바당' 포스터 [K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의 척박한 바다와 맞선 여인들, 그리고 위로의 굿판

KBS가 2026 세계공영방송(PBI) 서울총회를 기념하여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해원(解冤), 그녀들의 바당'을 오는 14일 1TV를 통해 전격 방송한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제주 해녀'의 삶과 문화를 심도 있게 다루며, 거친 바다와 생사고락을 함께해 온 그들의 숭고한 역사를 권위 있는 시각으로 재조명한다.

특히 해녀들의 무사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며 바다를 향해 기도하는 제주 고유의 전통 무속인 '심방'의 존재를 입체적으로 담아내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주의 척박한 자연환경 속에서 피어난 공동체 의식과 샤머니즘이 어떻게 해녀들의 정신적 지주가 되었는지 생생한 영상미와 철저한 고증으로 풀어낸다.

배우 송지효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 다큐멘터리의 품격 향상

작품의 메인 내레이션은 대중에게 친숙하면서도 신뢰감을 주는 배우 '송지효'가 맡았다. 특유의 차분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제주 해녀'들의 애환과 '심방'의 간절한 기도를 전달하며 다큐멘터리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KBS 측은 이번 특별 편성이 2026년 열리는 PBI 서울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동시에, 한국의 고유한 지역 문화와 인류 보편적 가치를 세계 공영방송인들에게 널리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단순한 기록을 넘어, 바다와 인간이 맺어온 경건한 관계를 성찰하는 완성도 높은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영화인

방탄소년단, 데뷔 첫 페루 단독 공연에 15만 운집… 경제효과 251억
NEWS
2026. 10. 12.

방탄소년단, 데뷔 첫 페루 단독 공연에 15만 운집… 경제효과 251억

그룹 방탄소년단 이 페루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한 단독 공연에 3일간 15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관광 분야에서만 약 251억 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했다. 11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지난 7일과 9~10일 페루 리마의 에스타디오 산 마르코스에서 월드투어 '아리랑 '을 열고 총 15만 1,500여 명의 관객과 호흡했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페루를 찾은 멤버들은 "여러분의 열기가 정말 대단하다. 페루에 왜 이제 왔을까 싶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특히 오는 13일 생일을 앞둔 지민은 "늘 지구 반대편에서 여러분이 크게 사랑해 주고 계시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고 진심을 전해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다.

'라라랜드' 10주년의 마법…오스카 6관왕 명작 내달 11일 귀환
NEWS
2026. 10. 12.

'라라랜드' 10주년의 마법…오스카 6관왕 명작 내달 11일 귀환

다시 울려 퍼지는 '시티 오브 스타즈', 10년의 감동 재현 오스카 6관왕에 빛나는 로맨스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가 개봉 10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11일 극장가로 돌아온다. 12일 배급사 판씨네마는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던 '라라랜드'의 재개봉 소식을 전하며,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라랜드'는 꿈을 좇는 배우 지망생 '미아'('에마 스톤' 분)와 정통 재즈를 부활시키려는 피아니스트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 분)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