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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1톤 식재료 직접 썰어낸 사연…서울경찰청 1100명 대규모 특식 직접 준비

제81주년 경찰의 날 맞이 '어남선생일한상' 특식 재능기부

류수영, 경찰의날 특식 재능기부…"전투경찰 근무 인연" [서울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류수영, 경찰의날 특식 재능기부…"전투경찰 근무 인연" [서울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과거 복무 인연이 빚어낸 대규모 재능기부

배우 '류수영'이 제81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1100명분의 특식을 직접 준비하며 남다른 친정 사랑을 증명했다. 서울경찰청은 21일 류수영의 재능 기부로 '경찰의 날 특식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서울청 소속 경찰 및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류수영은 과거 서울청에서 '전투경찰'로 복무하며 서울경찰청홍보단(옛 호루라기연극단)에서 활약한 깊은 인연을 바탕으로 이번 행사에 흔쾌히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단순한 보여주기식 행사를 넘어선 진정성이 돋보였다. 류수영은 사전 기획 회의부터 메뉴 시연, 식재료 전처리 작업, 실제 조리와 배식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준비된 특식은 무려 '1100인분'으로, 동원된 총 식재료의 무게만 '1t(톤)'에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였다.

제공된 메뉴는 그의 요리사로서의 부캐릭터인 '어남선생'과 경찰의 생일이라는 의미를 결합한 '어남선생일한상'으로 명명되어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서울청 관계자는 "바쁜 방송 일정 속에서도 친정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엄청난 정성을 쏟아준 류수영 배우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이러한 따뜻한 응원과 지지를 바탕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본연의 임무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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