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설까지 나왔던 유튜버 〈길바닥〉이 라이브방송으로 본인의 상황을 전했다.
여행 유튜버 〈길바닥〉은 10월 23일 라이브방송을 켰다. 이는 그가 마지막으로 올린 영상 이후 1년 5개월 만의 유튜브 업로드였다. 〈길바닥〉은 과거 2025년 5월 인도 여행 영상을 업로드한 직후 긴 시간 활동이 없어 구독자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이후 2026년 7월경 유튜브 채널에 게시물을 올리며 안부를 전했지만, 당시 그의 글은 과거 남긴 글과 달리 문체나 습관이 달라진 모습이어서 여러 의혹이 나왔다. 이에 최근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유튜버 〈길바닥〉 본인 혹은 지인의 연락을 기다린다는 제보 공지를 올렸다.

이 소식을 들은 〈길바닥〉은 라이브방송으로 자신의 상황을 전했다. 현재 그는 마지막 영상의 배경인 인도가 아닌 호주에 와있으며 지난 1년간 일에만 몰두했다고 밝혔다. 그는 시청자들이 AI 의혹을 언급하자 당시 방송 중인 날짜를 말하고 손을 보여주는 등 AI나 딥페이크가 아니란 점을 강조했다. 그는 또 비자 문제가 겹쳐서 정신이 없었고 여행 중 맥북이 침수돼 영상을 만들 여건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SBS의 제보 공지 등으로 엄마와 지인들에게 연락을 받아 라이브를 켰다고 말하며 올 겨울이나 2027년 봄에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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