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322)

부천영화제 상영작 <공범자들> 최승호 감독,

부천영화제 상영작 <공범자들> 최승호 감독, "공영방송은 아직도 싸우고 있다"

"공영방송은 아직도 싸우고 있다"- 최승호 감독 MBC, KBS 등 공영방송은 지난 9년 간의 ‘이명박근혜’ 정권에서 가장 큰 피해자였다. MB 정권이 들어서자마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작 <은혼> 프리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작 <은혼> 프리뷰

은혼Gintama후쿠다 유이치 | 일본 | 2017년 | 131분 | 폐막작 주간 소년챔프>에 연재 중인 인기 만화은혼>의 실사판. 애니메이션으로
실사 영화로 재탄생한 <도쿄 구울>, 원작 팬들 만족시킬 수 있을까?

실사 영화로 재탄생한 <도쿄 구울>, 원작 팬들 만족시킬 수 있을까?

도쿄 구울Tokyo Ghoul 하기와라 켄타로 | 일본 | 2017년 | 118분 | 월드 판타스틱 레드 먹이사슬의 꼭대기에 인간이 아닌 다른 존재가 있다는 상상에서 비롯되는 이야기. 인간을 잡아먹으며 사는 존재 ‘구울’이 인간 세계에 숨어들어 살고 있는 도쿄. 구울들은 평상시에는 인간의 형상을 하며 살다가 배고픔을 느끼면 어두운 뒷골목으로 사람을 끌고 들어가 식사를 하는데, 구울에 의해 살해당하는 사람들의 소식이 마치 교통사고 뉴스처럼 아무렇지 않게 다뤄지곤 한다.
놀라운 반전이 숨어있다, 부천 영화제 필람 무비 <어쩌다 암살클럽>

놀라운 반전이 숨어있다, 부천 영화제 필람 무비 <어쩌다 암살클럽>

어쩌다 암살클럽Kills on Wheels 아틸라 틸 | 헝가리 | 2016년 | 105분 | 월드 판타스틱 레드 유망한 만화가를 꿈꾸는 20대 청년 졸리카와 바바는 몇 년 전 일을 하다 하반신 마비가 된 전직 소방관 루파조프와 우연히 관계를 맺게 된다. 그는 경찰을 쏘고 감옥을 탈출한 후 마피아로부터 의뢰를 받아 사람을 죽이는 일을 하고 있었다. 두 청년은 그와 함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그들은 다리에 칼을 맞아도 아픔을 느끼지 못해 바로 반격을 할 수 있고, 길거리에서 총을 쏴도 의심받지 않는다.
부천판타스틱영화제 상영작 <려행> 임흥순 감독 인터뷰

부천판타스틱영화제 상영작 <려행> 임흥순 감독 인터뷰

“남이든 북이든 감정은 똑같다”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만난 임흥순 감독 임흥순 감독의 작품 세계에서 여성은 중요한 화두다. 4·3 사건으로 남편을 잃은 제주도 할머니((2012)), 40여 년 전 구로공단에서 청춘을 바쳐야 했던 여공들((2014))은 한국 현대사에서 희생된 사람들이다. 그의 신작 의 주인공인 김복주, 이윤서, 강유진, 양수혜, 김미경, 한영란, 김광옥, 김경주 등 탈북 여성들 또한 그렇다.
부천영화제 특별전 ‘무서운 여자들: 괴물 혹은 악녀’의 필람 영화들

부천영화제 특별전 ‘무서운 여자들: 괴물 혹은 악녀’의 필람 영화들

페미니즘이 호러영화를 구원하리니- 특별전 ‘무서운 여자들: 괴물 혹은 악녀’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영화들 캐리스티븐 킹과 브라이언 드 팔마를 일약 대가의 반열에 올려놓은 걸작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휩쓴 화제작 5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휩쓴 화제작 5

솔드 아웃 스티커로 도배된 상영 시간표. 후끈후끈했던 부천의 주말, 시네필들의 영화 사랑이 부천에 열기를 더했습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사전 온라인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이어졌던 광클 행렬, 이는 현장에서도 다를 바 없더군요. , 등 영화제 시작 전부터 주목을 받았던 작품들이 화두에 오른 건 물론, 예상치 못한 작품이 매진되는 변수(. )가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한발 늦으면 볼 수 없는 부천의 귀한 매진작들. 에디터가 직접 티켓 부스에 문의하고, 솔드 아웃 스티커를 하나하나 체크해 추린 리얼 부천국제영화제 화제작 다섯을 소개합니다.
부천의 가장 충격적인 화제작 <로우>, 어떤 영화이길래

부천의 가장 충격적인 화제작 <로우>, 어떤 영화이길래

로우Raw줄리아 뒤쿠르노 | 프랑스 | 2016년 | 99분 | 월드 판타스틱 레드올해 BIFAN 상영작 중 가장 충격적인 화제작이 아닐까. 작년 토론토 국제영화제 상영 당시 몇몇 관객이 발작을 일으켜 응급차에 실려 나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물론 선정적이거나 잔인한 장면 묘사를 전시하는 데 급급한 영화는 아니다. 부모님과 언니의 뒤를 이어 생텍쥐베리 수의학교에 진학한 저스틴은 채식주의자다. 고기를 절대로 입에 대지 않는 그녀에게 입학과 동시에 인생 최악의 고비가 찾아온다.
<무뢰한> 오승욱 감독, <해피 엔드> 정지우 감독과 함께 돌아본 전도연의 20년

<무뢰한> 오승욱 감독, <해피 엔드> 정지우 감독과 함께 돌아본 전도연의 20년

사진=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에서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 바로 ‘전도연’입니다. 올해 BIFAN은 배우 전도연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특별전 ‘전도연에 접속하다’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20년간 스크린에서 단 한 번도 겹치는 캐릭터를 연기하지 않은 이 배우. 그녀의 행적을 담은 지난 작품 17편이 상영되는 건 물론, 그녀와 관객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었죠. 지난 15일엔 오승욱 감독, 정지우 감독과 함께하는 ‘스페셜 토크-감독, 전도연을 만나다’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부천영화제 찾은 <야수의 날> 알렉스 데 라 이글레시아 감독 인터뷰

부천영화제 찾은 <야수의 날> 알렉스 데 라 이글레시아 감독 인터뷰

“영화만 찍다가 죽고 싶다.” - BIFAN 특별전 ‘판타스틱 영화의 거장’에 초청된 알렉스 데 라 이글레시아 감독광기와 욕망, 호러와 블랙 코미디, 멜로와 스릴러가 뒤섞여 기괴한 장르적 에너지를 뿜어내는 영화를 만들어온 알렉스 데 라 이글레시아 감독이 BIFAN 특별전 상영 행사 참석 차, 부천을 방문했다. 비디오 대여점 시절, 소수의 컬트팬들로부터 열광적 지지를 받았던 (1993), (1995) 등의 장르 영화를 꾸준히 만들던 그는 2010년 로 베니스국제영화제 은사자상을 수상하며 일관되게 지독한 작품 세계를 예술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