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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618)

슈퍼히어로물 사상 가장 로맨틱한 빌런, 미스터 프리즈

슈퍼히어로물 사상 가장 로맨틱한 빌런, 미스터 프리즈

DC 유니버스 중에서 배트맨은 숙적이 많은 편이다. 배트맨 자체의 인기로 인해 배트맨 관련 만화들이 장기간 DC 코믹스의 인기 지적 재산으로 군림하다 보니 최상급 인력들이 배트맨 만화의 제작에 투입되었고 그 과정에서 다채로운 빌런이 탄생했다. 80년의 역사가 흐르는 동안 누적된 빌런들의 수도 충분하지만, 약 5년 간격으로 기억에 남을 만한 새로운 빌런들이 추가되고 있다.
SF 영화에서 그린 미래 모습, 이미 현실화된 기술은?

SF 영화에서 그린 미래 모습, 이미 현실화된 기술은?

SF 영화들이 다룬 미래의 모습은 왠지 현실과 너무 동떨어져 보이죠. 하지만 영원한 미래는 없는 것. 그 미래도 곧 현실이 되고 맙니다. 현실의 모습이 영화에 반영되는 만큼 영화가 상상했던 미래의 모습 또한 IT 기술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하는데요. 1960년대 후반 방영했던 TV 시리즈 속 통신장치들은 현재의 핸드폰, 블루투스, 태블릿으로 만들어졌죠. 1973년 세계 최초로 휴대 전화를 만든 마틴 쿠퍼 박사는 의 커뮤니케이터를 보고 영감을 얻었다고 말했고요.
악을 악으로 처단하는 히어로 '퍼니셔'

악을 악으로 처단하는 히어로 '퍼니셔'

얼마 전 넷플릭스는 70억 달러, 한화로 따지만 8조에 가까운 예산을 자체 콘텐츠 생산에 쏟아붓는다고 발표했는데요. 경쟁이 치열해지는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서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뺏기지 않기 위해서라도 넷플릭스의 마블 드라마들은 킬러 콘텐츠로 역할을 해주어야 하겠지요. 그러나 야심 차게 준비한 는 마지막에 합류한 ‘아이언 피스트’의 영향 때문인지, 릴리즈 이후에 뜨뜻미지근한 반응이었습니다. 이러다 보니 넷플릭스의 차기 마블 드라마 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캐릭터 작명 비법이 궁금해! 영화 속 배역명 비하인드 스토리

캐릭터 작명 비법이 궁금해! 영화 속 배역명 비하인드 스토리

영화를 볼 때 때때로 '저 캐릭터 이름의 뜻은 뭘까?' 생각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무심코 지나친 영화 속 캐릭터의 이름에도 소소한 비하인드가 숨겨져있다는 사실! 오늘의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할(지 안 신비할지 모를) 잡학 지식으론 '영화 속 배역명 비하인드 스토리'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친구의 이름을 따왔다!?누군가의 이름을 딴 배역명 ▶ 히데코, 숙희
서부극의 역사와 갈래, 아주 간단히 요약해드림

서부극의 역사와 갈래, 아주 간단히 요약해드림

니콜라이 아르셀 감독의 다크타워: 희망의 탑>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감독이 각본을 맡았던 작품들과 로얄 어페어>(2012)를 흥미진진하게 보았던 에디터는 몹시 유감스러웠는데요. 뭐라도 써보고자 고심하다 다크타워: 희망의 탑>이 서부극과 SF를 매칭한 영화라는 데 착안해 ‘서부극’ 장르를 아주 간단하게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히어로인지 빌런인지 모를 DC 코믹스의 '로보'

히어로인지 빌런인지 모를 DC 코믹스의 '로보'

가끔은 반쯤 장난으로 만든 캐릭터가 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주류의 반열에 오르는 경우가 있다. DC 코믹스의 데스스트록을 대놓고 모방해서 만든 마블 코믹스의 데드풀이나, 비틀스 노래 '록키 래쿤'을 모티프로 해서 만든 마블 코믹스의 로켓 래쿤 등이 여기에 해당되는데 '우주에서 가장 흉포한 남자, 로보' 역시 이런 경우다.DC의 가장 잘 알려진 악당 캐릭터 중 하나인 로보는 미국 폭주족들과 연관지을 수 있는 바이커 갱단 복장과 록 그룹 키스의 멤버들을 연상시키는 흰 분을 바른 듯한 얼굴과 눈 아래의 검은 화장, 그리고
<택시운전사> 만섭의 10만원짜리 광주 여정은 남는 장사였을까?

<택시운전사> 만섭의 10만원짜리 광주 여정은 남는 장사였을까?

영화를 보다가 종종 팩트 체크의 늪에 빠지곤 합니다. 얼마 전 를 볼 때도 그 늪을 밟고야 말았죠. "서울에서 광주 왔다갔다 10만원이면 호구 잡은 게 맞긴 한 건가. " 음. . . 그거 알아서 무슨 영화를 누리겠다고 이러냐며 스크린을 쳐다보는데, 어느새 영화는 뒷전, "1980년 택시 기본료는 얼마지. " "37년 동안 물가는 얼마나 오른 거지. " 등등 잡생각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비교적 느슨했던 초반을 지나 광주에 들어서면서부터 서사에 탄력이 붙자 다행히 집중을 찾을 수 있었지만요.
마블의 TV판 어벤져스, <디펜더스>의 4인4색 주인공

마블의 TV판 어벤져스, <디펜더스>의 4인4색 주인공

넷플릭스의 새로운 마블 드라마 가 공개됐습니다. 그동안 데어데블, 제시카 존스, 루크 케이지, 아이언 피스트의 솔로 드라마가 제작되었고 이들이 '디펜더스'라는 이름으로 뭉치게 된 것이지요. 각각의 캐릭터별로 감상 포인트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본문에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제시카 존스
다같은 공포가 아니다? 호러영화를 알기 위한 간단한 용어집

다같은 공포가 아니다? 호러영화를 알기 위한 간단한 용어집

제목에 딱 맞는 주제를 준비했다. 영화에 대해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이번에 다룰 내용은 호러영화에 사용되는 여러 단어들이다. 알아두면 의외로 쓸만하다. 왜? 누군가 호러영화를 보자고 했을 때 왜 그걸 보기 싫은지 적당히 설득할 수 있으니까. 에디터처럼. 산은 산이고 호러는 고어와 오컬트다? 서울 지하철 노선도 아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 하스브로 유니버스 사이를 잇는 히어로 '롬 스페이스나이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 하스브로 유니버스 사이를 잇는 히어로 '롬 스페이스나이트'

한동안 잊혔다가 다시 부활한 캐릭터 중에는 '롬 스페이스나이트'라는 이름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모르는 로봇이 있다. 마블 편집국은 1990년대 우후죽순으로 생산한 신규 캐릭터들의 80% 이상이 대중에 철저히 외면당한 것을 상기하고선 예전 캐릭터들을 다시 살려내 갖다 쓰기 시작했다. 이 중에는 너무 허접해 농담거리로 전락한 캐릭터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롬 스페이스나이트도 그중 하나다. 필자는 이 캐릭터가 비교적 최근 같은 메이저급 스토리에서 진지하게 등장하는 것을 보고 실소를 금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