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설가협회, 故 김문수 문학정신 잇는다…제1회 김문수문학상에 이원규 작가
민족정신 천착해 온 이원규 작가 초대 수상
김문수의 중편소설 '증묘' 1974년 선우용여 출연의 '묘녀(猫女)'로 영화 제작
한국 문학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 '김문수문학상'이 마침내 제정되어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한국소설가협회는 지난 18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역사적인 제1회 시상식을 거행하며, 분단 현실과 민족정신을 깊이 있게 통찰해 온 '이원규' 소설가를 초대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는 단순한 시상을 넘어, 한국 문학의 뿌리를 굳건히 하고 후대에 작가 정신을 계승하는 중대한 이정표로 평가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