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를 빛낼 박지리 작가 동명 원작 ‘맨홀’ 11월 개봉 확정!

응어리진 상처를 삼킨 채 일상을 살아가는 고등학생 ‘선오’가 예상치 못한 사건들을 맞닥뜨리며 딜레마에 빠져드는 심연의 스릴 드라마다.

박지리 작가의 정수가 담긴 동명 원작 소설을 첫 영화화한 작품 〈맨홀〉이 11월 개봉한다. 영화 〈맨홀〉은 응어리진 상처를 삼킨 채 일상을 살아가는 고등학생 ‘선오’가 예상치 못한 사건들을 맞닥뜨리며 딜레마에 빠져드는 심연의 스릴 드라마다.

 

영화 〈맨홀〉은 사계절문학상 대상, 레드어워드 시선 부문, 한국출판문화상 수상한 박지리 작가의 베스트셀러 『맨홀』을 원작으로 하며, 인물의 내면을 섬세하게 포착한 원작의 문학적 깊이를 스크린 위에 생생하게 구현한 첫 영화화 작품이다.

 

한지수 감독은 원작이 지닌 심리적 밀도를 긴장감 있는 서사와 감각적인 미장센으로 재해석했다. 여기에 이준오 음악감독(캐스커)의 세련된 음악이 더해져 극의 서정성과 긴장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내면 깊이 잠재된 상처가 드러나는 순간, 인물의 미묘한 심리 변화와 복잡한 갈등이 교차하며 관객은 그 심연 속으로 깊숙이 끌려 들어가게 된다.

 

〈맨홀〉은 2025년 하반기 넷플릭스 공개 예정작 〈대홍수〉의 공동 각본을 비롯해, 청룡영화상 후보작 〈기로〉(2019), 미쟝센 단편영화제 최우수상 수상작 〈그건 알아주셔야 됩니다〉(2015), 〈캠핑〉(2019) 등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 받은 한지수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이다. 주연을 맡은 신예 김준호 배우는 불안정한 청춘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현실적이고 진정성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다. 또한, 권소현 배우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의 생동감을 더하며, 연기와 음악적 재능을 겸비한 민서 배우가 극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여기에 극의 중심을 단단하게 해준 박미현 배우까지 배우들의 흡입력 있는 연기와 한지수 감독의 연출로 원작의 섬세한 감정선을 영화적 언어로 새롭게 확장시켜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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