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헝거게임 50번째 추첨의 날〉(The Hunger Games: Sunrise on the Reaping, 감독 프란시스 로렌스)이 오는 11월 18일 한국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수입 및 배급을 맡은 ㈜누리픽쳐스는 개봉일 확정 소식과 함께 캐스팅 라인업 및 기증된 아레나 포스터와 예고편을 22일 공개했다.
〈헝거게임 50번째 추첨의 날〉은 생존율 0%의 사상 최악의 50번째 데스게임을 배경으로 한 지능형 서바이벌 스릴러다. 두 번째 25주년을 맞은 이번 헝거게임은 기존의 두 배인 48명의 조공인이 참여하며, 거대해진 숲속 아레나를 무대로 스케일을 확장했다. 꽃잎 하나, 나비의 날갯짓까지 살상용으로 프로그래밍된 잔혹한 아레나 속에서 룰을 해킹해 시스템을 무너뜨리려는 천재 '헤이미치'의 뇌지컬 생존기를 그린다.
역대 최하점인 1점을 받고도 압도적인 지능으로 판을 뒤집는 주인공 헤이미치 역은 신예 조셉 자다가 맡았으며, 12구역 동료 메이실리 역은 배우 맥케나 그레이스가 연기한다.
캐피톨의 세계관을 완성할 할리우드 배우진도 대거 합류했다. 랄프 파인즈가 냉철한 스노우 대통령 역을, 글렌 클로즈가 12구역 수행원 드루실라 시클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잡는다. 키에란 컬킨은 헝거게임 호스트 시저 플리커맨 역으로 분하며, 엘 패닝이 조공인 스타일리스트 에피 트링켓 역을, 제시 플레먼스가 게임 메이커 플루타르크 헤븐스비 역을 맡아 기괴하고 화려한 앙상블을 완성한다.
시리즈를 이끌어온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헝거게임 50번째 추첨의 날〉은 오는 11월 18일 한국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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