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 달" 검색 결과

[인터뷰] “소녀들의 '스탠 바이 미', 수능은 포기해도 동물은 못잃어!” '산양들' 유재욱 감독, 박혜진 배우 ①

[인터뷰] “소녀들의 '스탠 바이 미', 수능은 포기해도 동물은 못잃어!” '산양들' 유재욱 감독, 박혜진 배우 ①

수능을 앞둔 네 소녀 인혜(박혜진), 서희(이승연), 정애(박효은), 수민(최수인)은 학교 사육장의 동물들이 살처분된다는 소식에 동요한다.
2001년 〈고양이를 부탁해〉의 여자 아이들은 지금쯤 무얼 하고 있을까. 그러고보니 이젠 벌써 어른이 되었겠지. 어디선가 분명 잘 살고 있기를. 그럼에도 여전히 길고양이를 돌보던 몽상가 태희 의 후예들은 반갑고 예쁘게도 어디선가 새롭게 태어나고 자라고 있다. 유재욱 감독의 〈산양들〉은 〈고양이를 부탁해〉의 여자 아이들의 마음과 고민과 길을 떠난 〈스탠 바이 미〉의 소년들의 모험담이 만난 것 같은 토종 성장영화다. ​수능 200일을 앞둔 네 명의 소녀.
‘만달로리안과 그로구’ IMAX, 4DX, ScreenX, 돌비 시네마, 특별관 포스터 4종 전격 공개!

‘만달로리안과 그로구’ IMAX, 4DX, ScreenX, 돌비 시네마, 특별관 포스터 4종 전격 공개!

우주 최강 듀오, 현상금 사냥꾼 딘 자린(페드로 파스칼)과 치명적인 귀여움의 그로구가 거대한 임무를 위해 떠난다.
드넓은 은하계를 누비는 우주 최강 듀오, 현상금 사냥꾼 ‘딘 자린’ 과 치명적인 귀여움의 ‘그로구’가 운명을 바꿀 거대한 임무를 위해 떠나는 위대한 모험을 그린 블록버스터 어드벤처 〈만달로리안과 그로구〉가 IMAX, 4DX, ScreenX, 돌비 시네마까지 다양한 특별관 포맷으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이를 기념해 공개된 특별관 포스터 4종은 각 포맷별로 차별화된 체험 포인트를 생동감 있게 담아내며 기대를 한층 끌어올린다.
알고리즘 너머의 취향을 배달하다… 배급사 시네마 달, 독립영화 구독 서비스 ‘다달’ 론칭

알고리즘 너머의 취향을 배달하다… 배급사 시네마 달, 독립영화 구독 서비스 ‘다달’ 론칭

3월 1일 1호 공개, 매월 엄선된 독립영화와 큐레이션 글 배달… 독립영화 생태계의 새로운 대안 모색
한국 독립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꾸준히 관객에게 소개해온 독립영화 배급사 ㈜시네마 달이 영화 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관객과의 새로운 접점을 찾기 위해 독립영화 큐레이션 구독 서비스 ‘다달’을 공식 론칭한다. 25일 보도자료에 따르면, 시네마 달은 팬데믹 이후 위축된 극장 산업과 글로벌 OTT 플랫폼의 확장 속에서 독립영화가 직면한 위기를 정면으로 돌파하기 위해 ‘구독’이라는 대안적 방식을 선택했다.
'웨폰스' 8월 공포영화 월요일 미국 박스오피스 신기록 '520만 달러로 역대 최고'

'웨폰스' 8월 공포영화 월요일 미국 박스오피스 신기록 '520만 달러로 역대 최고'

잭 크레거 감독 신작, 8월 첫 주말 4350만 달러 오프닝...여름 시즌 결정적 화제작으로 부상
뉴라인 시네마의 공포영화 '웨폰스 '가 8월 공포영화 월요일 박스오피스 신기록을 세우며 올 여름 시즌의 결정적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잭 크레거 감독의 이 작품은 월요일 하루 520만 달러를 기록하며 8월 공포영화 월요일 수익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이는 기존 기록 보유작인 '식스 센스 '의 435만 달러와 뉴라인의 '아나벨: 크리에이션(Annabelle: Creation)'의 360만 달러를 크게 뛰어넘는 성과다. '웨폰스'는 또한 첫 주말 4350만 달러로 8월 공포영화 오프닝 기록도 경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달콤한 인생〉, 인류애, 최고의 수비는 공격…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줄리어스 오나-안소니 마키 말말말

〈달콤한 인생〉, 인류애, 최고의 수비는 공격…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줄리어스 오나-안소니 마키 말말말

부침을 이겨내고자 한차례 숨을 돌리고 신발끈을 다시 묶었다. 과연 다시 출발선에 선 이들이 최고의 자리를 되찾을 수 있을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의 2025년 첫 타자 가 2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근 몇 년 간 진입장벽이 높다, 완성도가 떨어진다 등 부정적인 목소리가 높아진 가운데 마블 스튜디오는 여러 작품을 취소·재정비하며 2024년을 보냈다. 그렇게 정비를 끝낸 MCU는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를 소개하는 로 포문을 연다. ‘팔콘’에서 ‘캡틴 아메리카’로 거듭난 샘 윌슨은 국가적 위기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파란달의 시네마 레시피 : <쉐프>의 이국적 요리 '연어 파피요트'

파란달의 시네마 레시피 : <쉐프>의 이국적 요리 '연어 파피요트'

프랑스 여행을 앞두고 어디에 묵을까를 고민하던 저는 ‘에어비앤비’라는 국제 민박 사이트를 이용했습니다. 프랑스인이었던 숙소 여주인은 요리를 무척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 여행객인 우리에게 무척 다정했습니다. 아침마다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는 것은 기본이고 자신의 부엌을 보여주며 식재료와 도구를 설명해주기도 했고, 직업이 셰프인 동생 자랑을 하며 그녀가 펴낸 요리책도 보여줬습니다. 디저트에도 관심이 많은 그녀 덕분에 다양한 마카롱을 접할 수 있었죠.
파란달의 시네마 레시피 : <집으로...> 외할머니가 끓여주신 닭백숙

파란달의 시네마 레시피 : <집으로...> 외할머니가 끓여주신 닭백숙

외할머니가 돌아가시던 그해 여름도 무척 덥고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처음 외할머니의 부고를 듣고 병원으로 달려갔을 때 전 그 상황이 현실 같지 않았어요. 꿈같다거나 믿을 수 없다거나 그런 감정이 아니라, 너무 당황하고 어리둥절해서 그 상황을 믿기 어려웠던 거죠. 그렇게 믿기 어렵다는 말로 억눌렀던 슬픈 감정이 터진 건 화장터에서 할머니의 길고 긴 인생이 한줌의 재로 남았다는 걸 확인한 순간이었어요.
파란달의 시네마 레시피 : <타이페이 카페 스토리>의 달달한 브라우니

파란달의 시네마 레시피 : <타이페이 카페 스토리>의 달달한 브라우니

바쁜 현대인들은 곧잘 ‘나만의 카페’를 꿈꿉니다. 왜 그럴까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아마도 그중 하나는 카페라는 단어가 주는 아늑함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커피 한 잔’만으로도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상징적인 장소가 바로 카페니까요. 카페를 운영하고 싶다는 꿈은 불확실한 미래로 불안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비교적 실현 가능한 일을 도모하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파란달의 시네마 레시피 : <사이드웨이> 속 와인 안주로 딱인 호두 크랜베리 치즈

파란달의 시네마 레시피 : <사이드웨이> 속 와인 안주로 딱인 호두 크랜베리 치즈

소설가 지망생이자 현직 영어교사인 마일스 와 한때는 잘 나갔지만 지금은 한물간 배우 잭 은 20년지기 단짝입니다. 그들은 잭의 결혼을 일주일 앞두고 총각파티를 겸해 캘리포니아 산타 바바라 지역의 와인농장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나잇값을 못하는 철없는 중년임이 분명합니다. 글쎄, 마일스는 엄마의 일흔 번째 생일날 집에 들러 슬쩍 챙긴 비상금으로 여행경비를 마련하고, 일주일 후면 품절남이 될 잭은 약혼녀가 있음에도 다른 여자와 하룻밤을 보내고 싶어 아무에게나 수작을 걸고 있는 게 아니겠어요.
파란달의 시네마 레시피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과 코르티잔 오 쇼콜라

파란달의 시네마 레시피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과 코르티잔 오 쇼콜라

핑크빛 포스터를 보는 순간 가슴이 콩닥거렸습니다. “비주얼의 제왕이 이번엔 어떤 영화를 만든 걸까. ” 웨스 앤더슨 감독의 작품이라면 이미 문라이즈 킹덤>과 로얄 테넌바움>, 더 멀리는 스티븐 지소의 해저생활>까지 무척 좋아했던 터라 새 영화에 대한 기대 역시 높았습니다. 특히 로얄 테넌바움>을 좋아하는데, 다른 영화들에선 본 적 없는 괴짜 가족들의 이야기에 반했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