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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적X왕영로 판타지 로맨스 '너만 보이는 날', 두근두근 티저 예고편 공개

우적X왕영로 판타지 로맨스 '너만 보이는 날', 두근두근 티저 예고편 공개

거대한 노란 오리가 보이는 남자와 오리를 지워주는 여자의 독창적 상상력 담은 로맨스 하우린 송 감독 연출, 청춘의 외로움과 사랑을 섬세한 현실 감성으로 녹여낸 기대작 아시아 라이징 스타 우적과 대세 배우 왕영로의 빛나는 케미스트리…6월 국내 개봉
우적과 왕영로가 두근두근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너만 보이는 날〉이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너만 보이는 날〉은 전기치료를 받은 후 노란색만 보면 세상 사람들이 모두 ‘거대한 노란 오리’가 보이는 천샤오저우 가 같이 있으면 오리를 안 보이게 해주는 여자 펑자난 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5월 18일 공개한 티저 예고편은 천샤오저우의 상황이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펑자난과의 만남에서 두근거리는 설렘을 함께 엿볼 수 있다.
죽거나 허우적대거나, 바다에서 펼쳐지는 공포영화 넷

죽거나 허우적대거나, 바다에서 펼쳐지는 공포영화 넷

다들 휴가 계획 세우셨나요. 올해는 유독 햇볕이 뜨거우니 더 많은 분들이 바다를 찾으실 것 같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공포영화 4선. 지난 13일 개봉한 를보고 난 후에 여흥을 즐기셔도 좋고,수박을 베어먹으며IPTV로 보셔도 좋을 축축. 물기 가득. 호러 모둠입니다. (Jaws, 1975) 우리가 자주 쓰는'블록버스터'의 뜻 알고 계신가요. Block Buster말 그대로 벽을 허무는 것이죠. 여기서 '벽'은흥행수익 1억 달러를 뜻합니다. 이 1억 달러의 한계를처음으로 넘은 작품이고전 공포영화 입니다.
'당신이 죽였다'부터 '탁류'까지 부산에서 먼저 만나는 OTT 화제작 5

'당신이 죽였다'부터 '탁류'까지 부산에서 먼저 만나는 OTT 화제작 5

테일러콘텐츠 에디터 홍선작년에 이어 올해도 부산국제영화제는 OTT 열풍이 거세다. 〈대홍수〉를 비롯한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OTT 오리지널 영화들이 영화팬들의 구미를 당긴다. 여기에 어느 순간 부산국제영화제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온 스크린 역시 벌써부터 피~켓팅을 예고 중이다. 온 스크린은 간략하게 설명해서 OTT 최신 시리즈를 영화관에서 만나는 프로그램이다. 넷플릭스, 티빙, 디즈니+ 등 아직 공개되지 않은 OTT 신작과 화제작을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상영한다.
[인터뷰] 〈야당〉 강하늘 “연기, 항상 저의 표현보다 관객의 시선이 우선”

[인터뷰] 〈야당〉 강하늘 “연기, 항상 저의 표현보다 관객의 시선이 우선”

평소 ‘미담 제조기’로 불리는 배우 강하늘이 영화 에서 선한 이미지를 싹 지운 채 돌아왔다. 이번 영화에서 그는 대한민국 마약판 생태계의 정점에 올라서 수사기관과 마약사범들을 쥐락펴락하는 브로커 야당 이강수 역을 맡았다. 강하늘은 불법과 합법의 경계에서 제 이익을 채우는 이강수를 연기하며, 여느 때보다 인물의 복잡성을 풀어내기 위해 고심했다. 강하늘 배우를 만나 작품과 인물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처음 시나리오를 봤을 때, 어떤 점에 끌려서 참여하게 되셨어요. 아무래도 제일 매력적인 부분은 ‘야당’이라는 소재인 것 같아요.
배우 홍경의 시네마틱 오디세이: 홍경이 사랑한 영화들

배우 홍경의 시네마틱 오디세이: 홍경이 사랑한 영화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화를 즐기고 사랑하는 한국에서 ‘시네필 ’의 별칭이 달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무릇 시네필이란 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남다른 심미안과 폭넓은 경험을 가져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은 것이다. 이 높은 허들에 ‘영화 기자’라는 직업의 필자도 스스로 손사래를 치는 바이다. 배우 홍경은 분명한 시네필이다. ‘영화를 떼고 산 시간보다 붙이고 산 시간이 더 길다’는 홍경은 그간 수많은 인터뷰를 통해 영화에 대한 사랑을 감추지 못했다.
[올해 부산에서 건진 영화들④] 패트리샤 마주이의 〈보르도에 수감된 여인〉, 멜로드라마의 온기와 계급 현실의 냉기 사이

[올해 부산에서 건진 영화들④] 패트리샤 마주이의 〈보르도에 수감된 여인〉, 멜로드라마의 온기와 계급 현실의 냉기 사이

(2013)나 (2022) 등에서 잘 드러나듯, 사회계급 의 문제는 현대 유럽영화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이슈이다. 유럽 작가주의의 시선은 날이 갈수록 심화되어가는 계층 간의 갈등과 격차의 현실을 조명하는 쪽으로 옮겨가고 있는데, 한국영화인 (2019)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의 영광을 안고, 할리우드 영화인 (2019)가 마찬가지로 베니스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며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사건도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다. 영화에 담긴 주제의식이 오늘날의 유럽을 사는 사람들이 마주한 현실의 문제와 닿는 접점이 있었기 때문이다.
부캐 부자 에단 호크 배우, 감독, 작가 하고 싶은 거 다 해~~

부캐 부자 에단 호크 배우, 감독, 작가 하고 싶은 거 다 해~~

올해도 어김없이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비포 시리즈’가 다시 찾아왔다. 지난 8월 재개봉했던 에 이어 9월 4일 이 재개봉했다. 비포 시리즈의 주연인 에단 호크는 동시에 공동 각본가이기도 하다.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과 상대역인 줄리 델피와 함께 각본 작업을 진행했다. 사실 배우로서 친숙한 에단 호크는 시리즈의 각본 작업뿐만 아니라 직접 여러 영화를 연출하고 제작했다. 이에 더해 소설과 에세이, 그래픽 노블 등 작가로서의 활동도 부지런히 이어 나가고 있다. 그의 다양한 면모를 재조명해보았다.
진 와일더, 조니 뎁, 티모시 샬라메까지 마성의 쇼콜라티에 역대 '웡카' 캐릭터 변천사

진 와일더, 조니 뎁, 티모시 샬라메까지 마성의 쇼콜라티에 역대 '웡카' 캐릭터 변천사

는 영국의 유명 작가 로알드 달의 소설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각색한 작품이다. 원작은 세계 최고의 초콜릿을 만드는 윌리 웡카의 초콜릿 공장으로 가는 황금 티켓을 거머쥔 다섯 명의 아이가 웡카의 공장을 견학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멜 스튜어트 감독의 (1971)과 팀 버튼 감독의 (2005)으로 두 차례에 걸쳐 영화화되었다. 앞선 두 영화는 원작의 스토리를 충실하게 각색하면서 독자적인 세계관으로 관객들을 인도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싱크대에서 바라본 영국 사회의 적나라한 민낯

싱크대에서 바라본 영국 사회의 적나라한 민낯

부엌만큼 인간의 존재 조건을 신랄하게 내보이는 장소가 있을까. 부엌의 크기, 형태, 청결도, 그릇이나 수저의 개수, 식기를 닦고 와인을 나누며 주고받는 말의 강약과 높낮이까지. 노동 계급의 삶은 부엌에 드리워지고, 카메라는 싱크대를 비추는 것만으로 사회 전체의 모순을 효과적으로 포착한다. 영국 리얼리즘을 특별히 ‘키친 싱크 리얼리즘 '이라고 부르는 이유다. 키친 싱크 영화의 태두 켄 로치 감독의 가 오는 17일 개봉한다.
[강정의 씬드로잉] 이 사람아, 예술에 완성이 어디 있나! 〈파이널 포트레이트〉

[강정의 씬드로잉] 이 사람아, 예술에 완성이 어디 있나! 〈파이널 포트레이트〉

제임스 로드와 알베르토 자코메티의 만남을 그린 영화
미국 출신의 저술가 제임스 로드는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 정보요원으로 파리에 파견된다. 당시 스물한 살이었다. 그는 종전 후에도 파리에 체류하면서 다양한 예술가들과 교류한다. 그중 대표적인 인물이 이탈리아계 스위스 조각가 알베르토 자코메티다. 자코메티는 당시 파리에서 한참 유명세를 날리던 인물이었다. 길쭉하고 가느다란 입상(立像)으로 20세기 조각의 혁신아로 평가받던 상황. (2017)는 당시 제임스 로드가 자코메티와 교류한 일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다. 뭐 이런 어수선한 미술가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