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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검색 결과

CJ ENM, 글로벌 콘텐츠 확장으로 작년 영업이익 흑자 전환

CJ ENM, 글로벌 콘텐츠 확장으로 작년 영업이익 흑자 전환

CJ ENM이 2023년 연간 실적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12일 공시에 따르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045억 원을 기록해 전년도 146억 원 적자에서 반등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9. 8% 증가한 5조 2,314억 원을 달성했다. 그러나 순손실은 5,802억 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4분기 실적의 경우, 영업이익은 41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2% 감소했으며,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1조 7,879억 원과 242억 원을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미디어 부문이 tvN의 성공작들에 힘입어 전년 대비 8.
한국 영화 4편, 주말 박스오피스 격전...〈말할 수 없는 비밀〉 예매율 선두

한국 영화 4편, 주말 박스오피스 격전...〈말할 수 없는 비밀〉 예매율 선두

주말 극장가가 한국 영화 4편의 치열한 경쟁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액션, 로맨스, 오컬트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데이터에 따르면, 권상우 주연의 액션 코미디 〈히트맨 2〉가 3만1천여 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누적 관객 수 211만여 명을 기록한 〈히트맨 2〉는 이번 주말 손익분기점 230만 명 돌파를 노리고 있다.
하정우 액션 스릴러 〈브로큰〉, 〈히트맨 2〉 제치고 흥행 순항

하정우 액션 스릴러 〈브로큰〉, 〈히트맨 2〉 제치고 흥행 순항

하정우 주연의 액션 스릴러 영화 〈브로큰〉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이 영화는 최근 극장가에서 흥행 중이던 〈히트맨 2〉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브로큰〉은 개봉일인 5일 4만2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5. 9%의 매출액 점유율을 기록했다. 김진황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작품은 동생의 죽음과 그의 아내의 실종으로 얽힌 밤의 진실을 추적하는 남자 민태 의 이야기를 그린다. 그러나 〈브로큰〉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소니 픽쳐스의 새로운 게임 실사영화 계획 〈헬다이버즈〉와 〈호라이즌 제로 던〉

소니 픽쳐스의 새로운 게임 실사영화 계획 〈헬다이버즈〉와 〈호라이즌 제로 던〉

소니 픽쳐스가 최근 CES 2025 행사에서 새로운 실사영화 제작 계획을 발표했다. 소니는 대중적인 게임 콘솔 기기인 플레이스테이션 의 제작사이기도 한데, PS 기반 게임들 중 고퀄리티 그래픽과 서사를 담고 있는 수작들이 많아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소니는 자사의 플랫폼을 통해 출시되었거나, 자회사에서 개발한 다양한 게임 타이틀을 지속적으로 실사화하려는 계획을 세워 왔는데, 최근 화제가 되었던 게임인 ‘헬다이버즈’를 비롯해 ‘호라이즌 제로 던’의 영화화 계획을 발표한 것.
영화 〈하얼빈〉 2주 연속 1위...400만 목전에

영화 〈하얼빈〉 2주 연속 1위...400만 목전에

〈하얼빈〉, 손익분기점 넘을까.
영화 이 2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6일 은 5만6648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누적 관객 수 372만9169명을 기록했다. 2위는 으로, 이날 1만7422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 수 356만9392명을 기록했다. 3위는 으로, 1만3971명이 관람하며 누적 관객 수 33만6348명을 기록했다. 영화 은 안중근과 독립군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현재 4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7일 기준 예매율은 23%로 여전히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원작 소설은 1등이지만 영화는 지지부진했던 소설 원작 영화들(feat. 〈모털 엔진〉)

원작 소설은 1등이지만 영화는 지지부진했던 소설 원작 영화들(feat. 〈모털 엔진〉)

12월 16일, 이 넷플릭스에 다시 입고된다. 한동안 프라임비디오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SF영화. 이동하는 도시, 이른바 '견인 도시'들이 격돌하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헤스터 쇼와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총 4권으로 구성된 원작 소설 시리즈는 각종 문학상을 수상하고 영어덜트 소설 부문(10대를 겨냥한 장르)에서 인기를 모아 영화화까지 이어졌지만, 영화 성적은 썩 좋지 못했던 편. 사실 많은 소설들이 인기에 힘입어 영화 제작에 이어지지만, 매체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무너지는 경우가 많다.
박영주·김세휘·김한결·이언희, 2024년 한국 상업영화의 여성감독들

박영주·김세휘·김한결·이언희, 2024년 한국 상업영화의 여성감독들

올해 한국 상업영화 중 여성감독의 작품은 총 몇 편? ​ 올해 극장 개봉한 한국 상업영화 중, 기억에 남는 영화 10편을 골라보자. 등.. 그렇다면 기억에 남는 영화 10편의 리스트 중, 여성감독이 만든 작품은 몇 편이나 되는가. 상업영화가 아닌, 독립·예술영화를 포함해 리스트를 작성한다면 여성감독의 비율은 조금 더 높아질 것이다. 물론 ‘상업’영화와 ‘독립’영화의 구분이란 어디까지나 산업의 관점에서 나눈, 편의를 위한 구별에 지나지 않지만, 올해는 김다민 감독의 , 남궁선 감독의 , 정지혜 감독의 , 김수인 감독의 , 김은영...
[인터뷰]

[인터뷰] "흥행 공식 따르지 않을 용기? 혼자만의 선택 아냐..." 〈하얼빈〉 우민호 감독

기묘하다. 4년 전, 우민호 감독이 을 세상에 공개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유례없는 전염병이 전 세계를 강타했다. 다행스럽게도 당해 은 영화 관객 수 1위(475만 명)를 차지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그리고 무려 4년 만에 내놓은 신작 은 개봉을 3주 앞두고 계엄이 선포되며 혼란스러운 시국과 맞물려 개봉하게 되었다. ​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모티브로 한 영화 이 24일 개봉한다. 그간 (2015), (2018), (2020) 등 맵고 뜨거운 작품들로 사랑받았던 우민호 감독이 완벽하게 다른 스타일로 돌아왔다.
씨네플레이 기자들이 뽑은 2024년 영화 BEST 5

씨네플레이 기자들이 뽑은 2024년 영화 BEST 5

한 해의 페이지를 넘기는 건, 참 아쉬우면서도 설레는 일이다. 그 설렘은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추억과 감상을 곱씹을 수 있기에 생겨나는 것 같다. 씨네플레이 기자들도 이번 2024년을 정산하는 '올해의 영화' 5편을 선정하면서 그런 마음을 느꼈다. 한국영화계는 쉽지 않았고, 극장가는 매 분기 위기라고 목소리를 높였지만, 영화를 좋아하는 관객은 여전히 극장에서 새로운 영화를 만나길 기다리고 또 기꺼이 극장으로 향했다. 씨네플레이 기자들 또한 한 명의 관객으로서 작품을 만났으며, 그중 몇몇 작품에선 강렬한 감상을 느꼈다.
〈전장의 크리스마스〉(1983)- 오시마 나기사, 집단 속 억압된 개인을 바라보다 (1)

〈전장의 크리스마스〉(1983)- 오시마 나기사, 집단 속 억압된 개인을 바라보다 (1)

오시마 나기사, 경력의 전환점을 맞다 (1976)을 기점으로 오시마 나기사(大島渚 : 1932~2013)의 영화 경력이 중요한 변곡점을 맞았음은 익히 알려진 바대로다. (1960)와 (1960), 그리고 (1968)과 같이 과감하고 거침없는 터치로 일본 사회의 민감한 사회적 쟁점과 병리적 현상을 다루던 급진적인 정치성은 줄어들어 보였고, 해마다 많으면 2~3편씩 쉼 없이 작품을 발표하던 활발한 행보 또한 뒤로 갈수록 작품 간의 시간적 간격이 길어지면서 상대적으로 활력을 잃고 위축되어가는 것 같은 인상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