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프로그램 〈피지컬: 100〉 이미지 [넷플릭스 제공]](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5-07-17/4aa4c859-b9d8-49a5-9b40-5d5c6bddb9f9.jpg)
한국에서 시작돼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피지컬:100〉이 미국 현지화 버전으로 제작된다. 넷플릭스는 16일 〈피지컬:100 USA〉(가제)의 제작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미국판에서는 북미 전역에서 선발된 스포츠, 피트니스, 군 출신 참가자 100명이 모여 극한의 신체 능력을 겨루는 서바이벌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는 원작과 동일한 포맷으로, 100명의 참가자들이 우승을 향해 경쟁하면서 최고의 몸(피지컬)이 무엇인지 찾아나가는 구조를 유지한다.
유기환 넷플릭스 논픽션 디렉터는 "우리 예능의 글로벌 확장을 실현해 한국의 〈피지컬:100〉과는 또 다른 재미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피지컬:100〉은 2023년 MBC 다큐멘터리팀 소속이던 장호기 PD가 기획·연출을 맡아 제작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이다. 당시 지상파 TV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의 경계를 허무는 혁신적인 콘텐츠로 주목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 예능 사상 최초로 넷플릭스 비영어 쇼 부문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듬해 제작된 시즌2 〈피지컬:100-언더그라운드〉 역시 같은 부문에서 1위에 오르며 지속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넷플릭스는 올해 4분기, 필리핀 복싱 챔피언 매니 파키아오 등이 참가해 국가 대항전을 펼치는 〈피지컬:아시아〉가 공개할 예정이다.
넷플릭스 측은 아시아판과 미국판에 이어 〈피지컬:100〉 형식의 유럽 지역 버전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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