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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다 스윈튼, 데이빗 로워리 감독 신작 〈데스 인 헐 핸즈〉 주연 확정

틸다 스윈튼, 데이빗 로워리 감독 신작 〈데스 인 헐 핸즈〉 주연 확정

“틸다 스윈튼과 같은 놀라운 배우와 함께라면 두렵지 않아”
틸다 스윈튼이 데이빗 로워리 감독의 차기작 에서 주연을 맡는다. 이 작품은 오테사 모쉬페그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 등의 데이빗 로워리 감독이 각색과 연출을 맡는다. 는 ‘아나키적 추리극’이자 ‘다른 세계의 심리 스릴러’로 소개된다. 새 집 근처 숲을 산책하던 중 소름 끼치는 손 글씨 메모를 발견한 여성이 메모에 언급된 여성의 정체와 그녀의 죽음을 밝히기 위해 집착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는 현재 캐스팅 및 투자 단계에 있으며, 본격적인 제작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2025 JIFF] 반도체 공장의 ‘클린룸’엔 대체 무엇이 있었던걸까? 〈무색무취〉 이은희 감독, 김신재 프로듀서 인터뷰

[2025 JIFF] 반도체 공장의 ‘클린룸’엔 대체 무엇이 있었던걸까? 〈무색무취〉 이은희 감독, 김신재 프로듀서 인터뷰

이은희 감독의 는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에 선정된 작품 중 유일한 다큐멘터리 영화다. 단 한 편뿐이라니. 매년 제작되는 국내 다큐멘터리 영화의 개수가 적어졌다기보단, 가 올해 한국독립영화의 지형도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충분히 소개될 필요가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라고 설명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이은희 감독은 그간 꾸준하게 기술 환경과 개인에 대한 소재로 작업해 온 비디오 아티스트로 올해 처음 전주국제영화제를 찾았다. 클린룸과 방진복은 반도체만을 보호했을 뿐 그녀를 보호하지 않았다.
제니, '빌보드 아이코닉 스테이지' 출연해 '루비'(Ruby) 제작 비하인드 소개

제니, '빌보드 아이코닉 스테이지' 출연해 '루비'(Ruby) 제작 비하인드 소개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미국 빌보드에서 주최하는 '아이코닉 스테이지'에 출연해 새로운 정규앨범 '루비' 의 제작 과정을 소개했다. 12일, 미국 빌보드와 빌보드 코리아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니의 첫 솔로 정규앨범 '루비'를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제니는 신곡 무대를 선보이며 "이 앨범을 만들면서 마치 처음으로 걸음마를 배우는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제니는 음악, 비주얼, 스타일링, 메시지, 가사 등 모든 부분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고도 덧붙였다.
블랙핑크 제니, 첫 솔로 정규 앨범 '루비'(Ruby) 발매

블랙핑크 제니, 첫 솔로 정규 앨범 '루비'(Ruby) 발매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자신의 첫 솔로 정규 앨범 '루비' 를 7일 발매했다고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 가 발표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 를 포함해 총 15곡이 수록됐으며, 제니는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직접 맡아 자신만의 음악적 색채를 구현했다. "이번 앨범은 저만의 목소리와 시각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제 이야기를 담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제니는 소속사를 통해 전했다. 그는 "셰익스피어의 희곡 '뜻대로 하세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 사랑, 신념, 정점이란 주제를 담았다"고 앨범의 콘셉트를 설명했다.
배순탁 작가의 〈컴플리트 언노운〉, 티모시 샬라메는 진짜 밥 딜런이 되었다

배순탁 작가의 〈컴플리트 언노운〉, 티모시 샬라메는 진짜 밥 딜런이 되었다

* 전기 영화이므로 당연히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그러나 같은 이유로, 이 글을 읽고 을 보는 것도 제법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밥 딜런에 대한 해외 석/박사 논문을 살펴보면 결국 찾다가 포기하게 된다. 이유는 단순하다. “너무 많기” 때문이다. 정말이다. 한도 끝도 없이 나온다. 한국과 미국을 비교하면 밥 딜런의 위상은 천양지차다. 해외에는 ‘딜러놀로지 ’라는 학문이 실제로 존재한다. 밥 딜런의 음악을 각 잡고 연구한 역사가 이미 오래됐다. 한국의 경우 일단 논문부터 몇 편 안 된다. 앨범 판매량도 처참하다.
제니와 도이치의 만남, 신곡 'ExtraL' 곧 발표

제니와 도이치의 만남, 신곡 'ExtraL' 곧 발표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미국 래퍼 도이치와 손잡고 오는 21일 오후 2시 신곡 '엑스트라L' 을 발표한다.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 는 18일 이를 공식 발표하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엑스트라L'은 제니의 첫 솔로 정규 앨범 '루비' 의 또 다른 선공개곡으로, 앞서 공개된 '만트라' 와 '러브 행오버' 에 이은 작품이다. 이번 곡에서 호흡을 맞춘 도이치는 올해 제67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 랩 앨범' 부문을 수상한 실력파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다.
[2024 BIFAN] 이번 부천에서 뭐 볼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기대작 10

[2024 BIFAN] 이번 부천에서 뭐 볼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기대작 10

한여름의 장르영화 축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예매 시작일이 벌써 코앞으로 다가왔다(27일 목요일 2시). 보고 싶은 영화를 이미 추려놓고 시간표를 짜 놓은 사람이라면 벌써부터 티켓팅 연습 중이겠지만, 어떤 영화를 볼지 아직 고민 중인 관객들을 위해, 이번 부천에서 기대가 되는 작품들을 꼽아봤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소문난 작품들에, 필자 개인의 주관성을 더해 10편을 추렸다. 개/폐막작을 제외하고 가장 ‘부천스러운’ 섹션들, ‘부천 초이스’ ‘코리안 판타스틱’ ‘매드 맥스’ 섹션의 장편영화 10편을 소개한다.
[강정의 씬드로잉] 원숭이는 인간을 보고 피 터지게 웃지! 〈몽키맨〉

[강정의 씬드로잉] 원숭이는 인간을 보고 피 터지게 웃지! 〈몽키맨〉

(2024)은 우연히 보게 된 영화다. 아무 정보도 없었다. 각본과 감독, 주연까지 맡은 데브 파텔이란 배우도 처음 알았다. 우선, 가장 인상적인 장면부터 말하겠다. 주인공 키드(‘바비’라고도 불리는데, 본명은 안 드러난다. 내가 놓친 건가. )가 경찰에게 쫓기다가 한 트렌스젠더 집단에 의해 구출된다. 일종의 치외법권 지역으로 보이지만, 알고 보니 그렇지만도 않다. 여자도 남자도 아니고, 남자 아닌 여자도, 여자 아닌 남자도 아닌, 그저 ‘다른 성(性)’을 지향하는 수도자들 같다. 왜 원숭이는 얻어터지기만 하지.
〈연지구〉〈중경삼림〉〈첨밀밀〉… 홍콩으로 떠나기 전 당신이 꼭 봐야 할 영화 (1)

〈연지구〉〈중경삼림〉〈첨밀밀〉… 홍콩으로 떠나기 전 당신이 꼭 봐야 할 영화 (1)

(1987), 이제는 볼 수 없는 장국영과 매염방을 그리며 지겹도록 홍콩을 다니면서 새롭게 발견한 지역이 어디냐고 묻는다면, 단연 홍콩섬 셩완에서도 서쪽으로 더 뻗어나간 지역인 사이잉푼과 케네디타운이다. 10년 전만 해도 홍콩 지하철 MTR이 닿지 않아 여행객이 쉬이 찾지 않던 곳이었다. 무엇보다 사이잉푼에는 센트럴의 그 유명한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와 쌍둥이라고 할 수 있는 야외 에스컬레이터가 있다. 그래서 이곳을 ‘작은 소호’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번잡한 센트럴보다는 ‘로컬’ 냄새가 진하고 둘러보기에 아기자기한 맛이 있다.
탱고와 전투기, 어른의 두 얼굴 <여인의 향기>&<탑건 : 매버릭>

탱고와 전투기, 어른의 두 얼굴 <여인의 향기>&<탑건 : 매버릭>

1. 춤추는 사람, 제임스 전 ​ 60년 발레 인생. 그는 안무가이자 현역 무용수다.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난 ‘제임스 전’은 열두 살이 되던 해,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다. 태권도에 열심이던 그는 스무 살에 뉴욕 줄리어드 예술대학 무용과에 입학한다. 발레를 배우기에 늦은 나이였다. 하지만 결국 그는 발레리노가 된다. ​ 졸업 후 벨기에 브뤼셀의 모리스 베자르 발레단과 미국 잭슨빌의 플로리다 발레단에서 활동했고, 한국으로 돌아와 유니버셜 발레단의 초창기 멤버로 그리고 국립발레단 주역 무용수와 안무가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