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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힐> 가장 불쌍한 사연의 주인공에게 브라우니를

<노팅힐> 가장 불쌍한 사연의 주인공에게 브라우니를

런던 노팅힐에서 작은 여행 서점을 운영하며 지내고 있는 윌리엄 태커(휴 그랜트). 그는 이혼한 뒤 독신의 괴짜 친구 스파이스(리스 아이판스)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에게 일상을 뒤흔드는 재밌는 사건이 있을 리는 만무하고 늘 서점 매출에 시달리며 비슷한 일상을 보내고 있죠. 그러던 어느 날 그에게 예상치 못한 일이 생깁니다. 전 세계적인 스타이자 평소 선망하던 여배우인 안나 스콧(줄리아 로버츠)이 그의 서점 문을 열고 들어온 것이죠. 긴장한 마음에 우왕좌왕하던 그는 사인 한 장 받지 못한 채 그녀를 보냅니다.
재즈가 흐르는 언덕길의 아폴론

재즈가 흐르는 언덕길의 아폴론

포스터 1966년 일본 나가사키 현 사세보 시로 전학 온 카오루는 범생 스타일의 도련님으로, 변해버린 자신의 낯선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어렸을 때 이혼한 어머니와 선원이라 자주 집을 비운 아버지 때문에 반 고아처럼 자란 그는 잘생긴 외모와 달리 소심하고 경계심 많은 성격으로 위축되고 외로운 삶을 보냈다. 그런 카오루를 구제해준 건 구제불능으로 소문난 문제아 센타로와 다정한 학급위원인 리츠코다.
직장에서 만난 가족? 배우 가족이 동반 출연한 영화들

직장에서 만난 가족? 배우 가족이 동반 출연한 영화들

직장에서 가족과 함께 일한다면. 왠지 상상만으로도 고개를 젓게 되는데, 어째 천상 배우들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는 것 같다. 배우들이 한 작품에서 가족과 만난 경우가 생각보다 꽤 많다. 어쩌면 감독이 선사한 깜짝 이벤트일 수 있겠지만, 관객들은 모르고 지나쳤던 사례도 있기 마련. 직장에서의 아찔한 재회를 프로페셔널함으로 극복한 배우 가족들의 영화를 모아봤다. 제이크 질렌할 - 매기 질렌할 매기 질렌할 , 제이크 질렌할 첫 타자는 연기파 배우 제이크 질렌할과 매기 질렌할 남매. 질렌할 가족은 남매뿐 아니라 부모까지 영화인 가족이다.
<웨스트월드> 시즌 2를 보면 <로스트>가 떠오르지 않는가?

<웨스트월드> 시즌 2를 보면 <로스트>가 떠오르지 않는가?

*벌쳐 와 리프린트 계약을 맺고 번역한 콘텐츠를 편집한 글입니다. (글: 린지 로메인) 웨스트월드> 시즌 2 네 번째 에피소드는 로스트> 시즌 2 오프닝과 매우 유사하다. 해당 장면을 먼저 말해본다. 레트로풍 스타일의 집에 모호한 표정을 짓고 있는 한 남자가 있다. 그는 잠에서 깨어나 레코드를 켜고 아침을 먹은 뒤 실내 자전거를 타며 운동을 한다. 언뜻 보기엔 평범한 하루 일과의 시작 같아도 남자의 행동은 어딘가 부자연스럽다. 그는 바로 공원 창시자 짐 델로스의 호스트로 로스트>의 데스몬드 흄을 떠올리게 한다.
결혼식 비디오 촬영부터 판소리 고수까지! 영화감독들의 이색 경력

결혼식 비디오 촬영부터 판소리 고수까지! 영화감독들의 이색 경력

최근 방영하고 있는 드라마 의 극본을 맡은 문유석 작가가 현직 부장판사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그의 직업적 전문성 덕분에 극중 사건들이 사실감을 더하기 때문이다. 영화감독 중에도 종종 다른 직업을 갖다 영화를 만들게 된 경우가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영화감독 이전에 독특한 경력 가졌던 영화감독들을 모았다. 포스터, 백승화 감독 백승화 감독Ⅰ인디 밴드백승화 감독은 대학에서 애니메이션과를 전공했다. 졸업 후 영화 현장 스태프와 스토리보드 작가로 활동했다. 단편 애니메이션을 공동 연출하기도 했다.
<버닝>이 전부가 아니다. 영화화된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들

<버닝>이 전부가 아니다. 영화화된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들

*버닝> 포함, 무라카미 하루키의 원작 소설, 영화들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드디어 그 실체를 꽁꽁 싸매왔던 버닝>이 모습을 드러냈다. 버닝>은 칸영화제에서 5월16일 상영, 5월17일 국내에 정식 개봉했다. 그리고 그간 추측만 가능했던 무라카미 하루키의 원작 헛간을 태우다>와의 유사성 역시 베일을 벗었다. 확실히 버닝>은 소설 헛간을 태우다>를 원작으로 했다. 주인공인 종수(유아인)의 직업, 해미(전종서)의 행동, 벤(스티븐 연)의 대사까지. 버닝>은 매우 많은 부분을 원작에서 그대로 차용했다.
장롱 위에 잠자던 기타를 꺼내 연습하게 만든 영화 속 음악들

장롱 위에 잠자던 기타를 꺼내 연습하게 만든 영화 속 음악들

에디터가 계속 돌려본 예고편 2016년 말, 영화 티저 예고편을 봤다. 삭막한 사막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디스토피아 히어로 누아르풍의 영상이 나를 사로잡았다. 그리고 몇 개월 후, 시사회로 이 영화를 누구보다 빨리 접했는데 이상하게 이 예고편을 계속 돌려봤다. 아마도, BGM인 조니 캐시의 ‘허트’ 가 주는 고독한 정서 때문이었던 듯싶다. 얼마 지나지 않아 기타를 집어 들고 악보를 인쇄해 ‘허트’를 연습하기 시작했다. 어린 시절에 집에 기타가 있었다. 아버지가 젊은 시절 치던 건데, 장롱 위에 잠들어있기 일쑤였다.
이 사랑 판타지 아닌가요? 한 사람과 여러 번 사랑에 빠지는 영화 5편

이 사랑 판타지 아닌가요? 한 사람과 여러 번 사랑에 빠지는 영화 5편

세상엔 여러 종류의 사랑이 있죠. 그중 누구나 꿈꾸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사랑은 바로 한 사람에게 여러 번 빠지게 되는 사랑이 아닐까요. 영화 속 우진 과 수아 처럼 운명 같은 사람과 다시 한번 사랑하게 되는 순간을 그린 영화를 모았습니다. 참. 아래 소개할 영화들은 4월7일 부터 ~13일 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꿀팁. 첫 키스만 50번째50 First Dates, 2004감독 피터 시걸출연 아담 샌들러, 드류 베리모어 바로보기 1년 전 교통사고로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린 루시 는 매일 모든 기억이 리셋되어 버립니다.
할리우드 대표 명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A to Z

할리우드 대표 명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A to Z

‘할리우드 대표 명감독’ 하면 바로 떠오르는 한 사람, 바로 스티븐 스필버그다. 지난겨울 관객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궜던 에 이어, 을 들고 3월 극장가를 찾았다. 본인이 잘하는 모든 것을 쏟아낸 역대급 걸작, 으로 또다시 관객들의 마음에 불을 지필 예정. 오늘은 살아있는 대중문화의 역사, 스티븐 스필버그의 A to Z를 준비했다. 미지와의 조우, 1977 E. T. , 1982 Alien 외계인 스티븐 스필버그의 초기 연출작에서 빠질 수 없는 키워드, ‘외계인’이다.
여기 가볼까? 영화와 드라마 속 아름다운 평창의 명소들

여기 가볼까? 영화와 드라마 속 아름다운 평창의 명소들

지금 평창은 동계올림픽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사실 동계올림픽이 열리기 전부터 평창은 아름다운 경관으로 사랑받았습니다. 평창에서 촬영된 영화들도 제법 많은데요. 어떤 작품들이 있었는지 돌아보겠습니다. 협녀, 칼의 기억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창동리에는 의 작가 이효석을 기리는 이효석 문학관이 있습니다. 소설에서 묘사되었던 메밀밭도 조성되어 있는데요. 협녀: 칼의 기억>의 한 장면이 바로 이곳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우백(이병헌)은 자신의 야망을 위해 옛 사랑 월소(전도연)를 처리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