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 검색 결과

<콜 미 바이 유어 네임>과 <리틀 포레스트>, 기자의 자연(?!) 덕질은 그렇게 시작됐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과 <리틀 포레스트>, 기자의 자연(?!) 덕질은 그렇게 시작됐다

기자의 현재 스마트폰 상태 며칠간 잠을 못 잤다는 친구의 핸드폰 배경화면을 우연히 보았다. 주인의 심리를 반영이라도 한 듯 침대에 널브러져 누워있는 여자의 모습이었다. 현대인의 또 다른 자아 스마트폰은 주인의 취향과 성향을 꽤 많이 드러내는 물건이다. 기자의 현재 핸드폰은 이런 모습이다. 왼쪽의 폰 배경은 영화 의 촬영지였던 일본 요론섬의 바다를 찍은 사진, 오른쪽 폰 케이스는 세일한다고 본능적으로 급하게 고른 폰 케이스다. 전자기기 주제에 온몸으로 ‘나는 자연人’이라고 외치고 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특집, 축구를 사랑한 배우들

2018 러시아 월드컵 특집, 축구를 사랑한 배우들

러시아 월드컵 열기가 뜨겁다. 축구팬들에게는 꿈만 같은 시간이다. 7월16일 결승전까지 일찍 잠자리에 들기 힘들다. 이런 축구 사랑은 배우들도 마찬가지다. 축구를 사랑하는 배우들을 모아봤다. 그들도 아마 지난 밤에 축구 보느라 잠 못 자지 않을까. 류준열 박지성 사인 받는 류준열. 마라도나 , 아이마르 와 같이 축구 뛴 류준열. 손흥민 만난 류준열. 현재 가장 유명한 ‘축덕’ 은 류준열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 직관 장면이 중계 카메라에 잡혀 유명해졌다.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마라도나와 축구를 함께 한 적도 있다.
아이돌에서 배우로! 영화 속에서 모습을 비출 아이돌 스타들

아이돌에서 배우로! 영화 속에서 모습을 비출 아이돌 스타들

제38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는 도경수. 영화계에 아이돌 열풍이 불고 있다. 최근 개봉을 앞둔 한국 영화들에 많은 아이돌 가수들이 주, 조연을 맡았다. 연기에 도전하는 아이돌 가수들은 흔히 말하는 ‘연기력 논란’이 꼬리표처럼 붙기도 한다. 하지만 임시완, 도경수 등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성공적으로 배우 데뷔를 한 이들도 있다. 도경수는 지난 2017년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생일에 영화관 선물 받은 ‘지천명 아이돌’ 설경구

생일에 영화관 선물 받은 ‘지천명 아이돌’ 설경구

특정 영화를 향한 인기는 시간이 지나면 사그라들기 마련이다. 팬들은 열광하던 영화를 가슴에 묻고 또 다른 영화들을 만나 환호를 보낸다.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하지만 지난해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하 불한당>)으로 말미암은 불한당 팬덤, 설경구 팬덤의 화력은 여전히 식을 생각이 없어 보인다. 이른바 ‘불한당원’으로 불리는 이들은 불한당>을 향한 지지를 넘어, 배우 설경구의 열성적인 팬을 자처하며 그가 내딛는 발걸음마다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5월 1일에는 설경구의 51번째 생일에 영화관을 선물하기까지 했다.
아카데미 시즌 개봉한 화제의 영화들에서 여러 번 만날 수 있었던 배우들

아카데미 시즌 개봉한 화제의 영화들에서 여러 번 만날 수 있었던 배우들

초봄은 극장가의 알아주는 침체기다. 하지만 근래 박스오피스 상위권 바깥을 들여다보면 얘기가 달라진다. 올해 2월, 3월 개봉작 라인업은 영화 깨나 좋아하는 이들에게 천국 같았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 션 베이커의 , 기예르모 델 토로의 (이하 , 폴 토마스 앤더슨의 , 마틴 맥도나의 , 루카 구아다니노의 , 그레타 거윅의 등 많은 수작들이 앞다투어 개봉해 영화 팬들을 즐겁게 했다. 그 작품들 가운데 두 영화 이상 출연한 배우 넷을 소개한다.
이 귀여운 꼬마 안재홍은 커서 정봉이가 됩니다

이 귀여운 꼬마 안재홍은 커서 정봉이가 됩니다

안재홍 만우절을 하루 앞둔 오늘은 바로. 배우 안재홍의 생일입니다. 그의 생일을 맞아 푸근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가까워진 안재홍의 출연작들과 함께 이모저모를 살펴보았습니다. 안재홍 어린시절, 1986년 3월 31일, 부산에서 태어난 안재홍은 1993년 드라마 에서 단역으로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쳤습니다. 당시 그는 일곱 살의 어린 나이였죠. 그의 필모그래피 중 가장 처음을 차지하고 있는 작품은 대학교 재학 시절 참여한 단편영화 (2009)입니다.
하정우 집에 가서 나눈 인간 하정우 이야기 ①

하정우 집에 가서 나눈 인간 하정우 이야기 ①

[정시우의 A room] 오후 4시, 하정우의 공간에 가다 ‘A room’은 즉, 을 뜻합니다. 배우가 나로 돌아가는 시간을 묻고자 하는 게 이 인터뷰 기획의 핵심입니다. 배우의 얼굴 대신 그의 공간을 담습니다. 작품 이야기보다는 배우의 생각을 들어보려고 합니다. 아티스트컴퍼니 제공 하정우의 공간 방문을 예약한 건, 지난 1월 하순 경이었다. 당시 하정우는 태평양 위에 떠 있는 하와이 오아후 로 날아가 있었다.
고 김주혁 유작, <흥부> 언론시사 첫 반응

고 김주혁 유작, <흥부> 언론시사 첫 반응

고 김주혁 배우의 유작, 가 2월 5일 언론시사로 베일을 벗었습니다. 어릴 적 헤어진 자신의 형 놀부를 찾기 위해 글로써 자신의 이름을 알리려는 천재작가 흥부. 그가 조혁-조항리 형제를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흥부전’으로 탄생시키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작자 미상의 고전소설 ‘흥부전’의 작가가 흥부였고, 그 이야기의 주인공은 따로 있었다는 설정이 흥미롭습니다. 흥부 역은 정우, 그에게 가르침을 전하는 자이자 ‘흥부전’ 속 흥부의 모델인 조혁 역은 고 김주혁, 권세에 눈이 먼 조혁의 형 조항리 역은 정진영이 맡아 열연했습니다.
아카데미 최다 후보작 <셰이프 오브 워터> 언론시사회에서 먼저 봤더니

아카데미 최다 후보작 <셰이프 오브 워터> 언론시사회에서 먼저 봤더니

국내 개봉(2월 22일)도 하기 전, 이 영화엔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아카데미 최다 노미네이트’ ‘전미 비평가 협회 여우주연상’ 등 많은 수식어가 붙었습니다. (이하 )의 ‘클라스’는 굳이 더 입증할 필요도 없을 겁니다. 하지만 2월 1일 CGV 용산아이파크점에서 열린 언론시사회로 만난 는 그런 도식적인 말보다 더 잘 어울리는 수식어가 필요한 영화였습니다. 예를 들면 ‘아름답다’와 같은 단어 말이죠.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애인으로 오해받기 싫어서 주문한 시리얼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애인으로 오해받기 싫어서 주문한 시리얼

다소 격하게 느껴지는 어투와 이해하지 못할 행동들을 일삼는 사람들, 언제 어디서 날아올지 모르는 육두문자 등이 존재하고 있지만, 그들 사이에 사랑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누구 얘기냐고요. 팻(브래들리 쿠퍼 분)과 티파니(제니퍼 로렌스 분) 이야기입니다. 우선 이 범상치 않은 캐릭터들을 살펴볼까요. 언뜻 보면 멀쩡해 보이는데, 검은 봉지를 뒤집어쓴 채 조깅을 하는 남자 팻. 그는 새벽까지 독서를 하다가 결국 욕을 내뱉으며 책을 창밖으로 던져 버립니다. 그는 정신병원에서 8개월간 우울증 치료를 받고 나왔습니다.